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IMF 시절 '아나바다' 국민운동으로 힘든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이투데이는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거나배바(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나누기, 서로 배려하기, 바이러스 바로 알기)' 캠페인을 서울시, 대한상의와 함께 전개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국내 유통 시장에서
박인비(25)가 대한골프협회 2012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박인비는 2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 MVP 시상식에서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성적을 올린 선수로 뽑혔다.
지난 시즌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2승을 거두며 상금왕과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미녀골퍼’ 김자영(21ㆍLGㆍ사진)이 새 모자를 쓰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시즌 초반은 김자영의 독무대였다. 상반기에만 3승을 쓸어 담으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이때만 해도 김자영의 상금왕은 예약된 것처럼 보였다.
그는 지난해 5월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우승을 시작으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 히든밸리 여자오픈에
지난 2009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PG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홀(파4). ‘바람의 아들’ 양용은(41·KB금융그룹)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8·미국)가 함께 플레이하고 있다. 양용은은 세컨샷 지점에서 3번 하이브리드(아이언과 우드의 중간 클럽)를 꺼내들었다. 그린이 나뭇가지에 약간 가려있어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양
(사)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이사장 김덕상)은 2012 한국골프칼럼니스트 대상 수상자를 선정ㆍ발표했다.
‘올해의 아름다운 선수’로는 김대섭(31ㆍ아리지CC)과 박인비(24)가 선정됐다. 골프 대중화와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한 ‘올해의 아름다운 골프장’은 체육진흥공단의 에콜리안CC와 베어크리크CC가 선정됐다.
이 협회는 신문ㆍ잡지ㆍ온라인 등에서 골프칼럼 및
이상희(20·호반건설)가 2012 한국프로골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0일 서울 논현동의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한국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 한해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월 제55회 KPGA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고른 활약을 펼친 이상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올 시즌 프로골프투어가 막을 내린 가운데 선수들은 벌써부터 내년 농사를 위한 월동준비에 돌입했다.
휴식을 취하거나 여가를 즐길 만도 하지만 선수들에게는 그럴 만한 여유가 없다. 기술력 향상과 체력 보강을 위해 겨울만큼 좋은 시기는 없기 때문이다.
미국 LPGA투어 2승을 올리며 재기에 성공한 신지애(24·미래에셋)는 7일부터 사흘간 대만에서 열리는
백주엽(25)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첫 승을 이뤘다.
백주엽은 28일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1·7169야드)에서 끝난 SBS투어 윈저클래식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03타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백주엽은 이번 대회 전까지 상금랭킹이 87위에 머무르며 다음해 시
'2012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왕을 뒤집을 마지막 기회'
김대섭(31·아리지CC)이 막판 뒤집기에 도전한다.
25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1·7169야드)에서 열리는 윈저 클래식이 개막한다.
2008년부터 ‘조니워커 오픈’으로 진행됐던 이번 대회는 올해 윈저 클래식으로 타이틀을 바꿔 골프팬을 다시 찾는다.
지
‘돌아온 천재’ 김대섭(31·아리지CC)이 ‘내셔널 타이틀’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김대섭은 21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5회 한국오픈 골프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정상에 올랐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1998년과 2001년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대섭은 프로 선수로
신한동해 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이 국내무대를 찾았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신한동해오픈이 11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7413야드)에서 시작한다.
2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에서 활약
한국 골프의 맏형 최경주(42·SK텔레콤)가 국내외 골프 대표주자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다.
최경주의 이름을 걸고 펼쳐지는 CJ인비테이셔널 대회(총상금 75만달러)가 4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 대회는 호스트인 최경주를 비롯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동산 4승에 빛나는 벤 커티스(미국), 배상문(26·캘러웨이)
김대섭(31·아리지CC)이 복귀 후 출전한 세 번째 대회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김대섭은 16일 강원도 횡성군 오스타골프장 남코스(파72·727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
군복무를 마치고 올시즌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투어생활을 시작한 김대섭은 2010년 10월 한양 수자
프로골퍼 김봉섭(29·엘코드)이 한국프로골프 투어(KGT)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4억원이 걸려있다.
김봉섭은 13일 강원도 횡성군 오스타골프장 남코스(파72·72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5언더파로 단독 2위인 박효원(25·박승철헤
◆ 전국 골프장 매출 현황 (단위:백만원)
구분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강원권 평균 제주도
18홀 2011년 12,475 9,838 8,452 9,536 7,867 10,543 5,376
2010년 12,161 11,302 8,209 9,820 8,337 10,861 3,575
전년대비 314 -1,464
누구나 받는 것을 좋아한다. 사랑이든, 정(情)이든, 선물이든. 그런데 찬바람이 부는 이맘때가 되면 받는 것보다 ‘베푸는 것’의 즐거움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은 어인일인가.
골프장들도 예외는 아니다. 골프장들은 골프를 통해 자선기금을, 골프장 직원들도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직접 봉사에 나선 것. 골프장 직원들의 따듯한 마
12월에도 그린피 인하는 계속된다.
납회골프모임이 몰려 있는 12월에도 골프장을 잘 골라 가면 보다 저렴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기온이 뚝 떨어져 골퍼들의 발길이 줄어들 것을 감안해 수도권 골프장들이 앞다투어 그린피를 인하,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이달에는 명문으로 손꼽히는 수원CC와 뉴서울CC, 그리고 송파
수도권 골프장을 중심으로 10월에도 그린피 할인 행사는 ‘쭈~욱’ 계속된다. 물론 고가의 회원권이 없는 비회원 대상이다.
그린피 할인 행사는 정규 회원제 골프장뿐 아니라 퍼블릭코스까지 가세, 호주머니가 가벼운 샐러리맨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특히 회원 중심제로 운영하며 명문 골프장으로 손꼽히던 곳들도 포함돼 있어 골퍼들의 즐거움을 배가 시
추석연휴(21~23일)를 맞아 수도권 지역의 정규 및 퍼블릭 골프장들이 그린피를 특별 할인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전 같으면 추석연휴는 휴일이어서 주말 그린피를 적용하는 것이 관례였다. 그러나 골프장들은 9월 대대적인 그린피 할인행사를 하면서 추석전후도 대폭 할인해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따라서 추석연휴에 골프장을 잘 골라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