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 옐로나이프, 오비고가 자율주행 HMI(사용자-시스템 간 상호작용) 인프라 환경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형 레벨4 자율주행차의 HMI 솔루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세 회사는 △지정 노선형 자율주행에 적합한 HMI 인프라 환경 구축 △커넥티드 기반 자율주행 HMI 환경에 적합한 광고 플랫폼 구축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에이투지, 옐로나이프, 오비고는 각 사의 전문성을 살려 자율주행 HMI 솔루션을 개발할
2024-05-20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