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콘텐츠 영상 마켓인 ‘밉콤(MIPCOM) 2020’에서 대한민국의 주빈국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밉콤은 100여 개국 1만3000여 명의 방송 전문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방송콘텐츠 영상 마켓이다. 주빈국은 매년 밉콤에서 1개국을 선정해 해당 국가의 콘텐츠, 성공사례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프랑스 칸느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방송콘텐츠 영상 마켓인 '밉컴(MIPCOM) 2020' 대한민국 주빈국(Country of Honour)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방통위는 방송한류가 아시아 시장을 넘어 미주·유럽, 중동·중남미에까지 확산되고 재도약하는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MIPCOM 행사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24일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를 만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한국의 ICT활용 대응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달 한-프 정상 간 전화통화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양국이 공조해나가기로 함에 따라 후속조치 일환으로 방송통신을 활용한 대응사례를
대원미디어는 세계 콘텐츠 마켓 'MIPCOM 2019'에서 대원미디어의 자체 IP 최신작 ‘용갑합체! Armoured Saurus(가제ㆍ이하 용갑합체)’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MIPCOM 2019'에서 ‘용갑합체! Armoured Saurus(가제)’를 지난 14일 정식 공개했다. 이 행사는 전세계 콘텐츠 제작사 및 배급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올해 차세대 방송용 고품질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총 50억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자금지원을 받는 콘텐츠는 총 25편이다.
해당 사업은 방송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고 국민들에게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초고화질·신유형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올해는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우리의 초고화질(UHD) 콘텐츠 기술이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 방송콘텐츠마켓(MIPCOM 2016)에서 한국이 UHD 콘텐츠 전시관을 통해 987만 달러의 구매상담과 200만 달러 규모의 공동제작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29개 업체는 한국 전시관을 통해 해외
방송이 디지털에서 UHD로 이동함에 따라 UHD 콘텐츠 생산과 수급이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UHD 방송이 대중화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고가의 UHD 방송 콘텐츠 제작 비용 탓에 발목이 잡힌 것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IPTV를 서비스하는 이동통신사와 케이블 방송사가 UHD 콘텐츠 수급을 늘리고 있고, 정부도 UHD 콘텐츠 생산
대원미디어는 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NHN스튜디오629와 모바일 게임 콘텐츠 사업에 관한 공동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활약중인 NHN스튜디오629 와 손잡고 다양한 모바일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원소스 멀티유즈(OSMU)사업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는 이번 파트너십을
대원미디어가 해외 시장 수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면서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26일 오전 9시23분 현재 대원미디어는 전일 대비 4.89%(430원) 상승한 9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특히 이날 장중 한때 9430원을 터치하며 연중 최고점을 갈아치웠다.
지난 24일 대
[북미 지역 방송국 및 상품화 사업 관련 업체와 수출 협의]
[종목 돋보기] 대원미디어가 창작 애니메이션인 ‘곤(GON)’의 해외 시장 수출에 속도를 낸다.
24일 대원미디어에 따르면 이 회사는 다음달 13~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국제영상콘텐츠박람회(MIPCOM 2014)에 참가한다.
MIPCOM은 전 세계 방송사(공중파,케이블,
정부가 초고화질(UHD)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71억원의 제작펀드를 조성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UHD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올포원 글로벌 프로젝트 일환으로, UHD 콘텐츠 제작지원 프로그램 12편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 제작 및 세계시장 진출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올포원 글로벌 프로젝트는 정부와 제조사 등이 UHD 콘
8500억원 가치의 뽀로로를 이어갈 한국의 대표 캐릭터들이 점점 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1500억 달러 규모를 차지하는 캐릭터 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캐릭터들이 줄을 잇는다. 뽀로로의 명성을 뛰어넘는 캐릭터 제작사들이 저마다의 자신감과 독창성으로 무장,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선물공룡 디보’는 2006년 탄생한 애니메이션으로 국내 대표
국산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두리뭉실 뭉게공항'(영문명 The Airport Diary )이 세계적 권위를 지닌 '깐느 영상 프로그램 박람회(MIPCOM 2012)' 유아용 콘텐츠 경연부문에서 1등작으로 선정됐다.
배급사인 디피에스는 9일 '두리뭉실 뭉게공항' 이 세계 최대 콘텐츠 마켓인 2012 MIPCOM에서 3~6세 대상 부문에서 해외 경쟁작 4편
애니메이션 콘텐츠 전문기업 대원미디어는 회사 운영자금을 위해 약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BW발행에는 산은캐피탈이 참여했으며 행사가액은 9217원으로 2013년 9월 17일부터 2017년 8월 17일까지 권리행사가 가능하다.
대원미디어 양현모 재경부 임원은 “BW발행자금은 대부분 신규사업과 창작 애니메이션에
3D 전문기업 레드로버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주식 유통물량의 확대를 위해 100% 무상증자(보통주 1주당 1주의 신주배정)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레드로버의 유무상증자 목적은 제작기간 단축을 위한 첨단작업설비를 구축과 신규컨텐츠 제작 및 연구개발 등 운영자금 조달이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디지털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와 프랑스의 IPTV사업자인 OrangeTV가 3D컨텐츠 사업 협력에 합의했다.
5일 KT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깐느에서 열린 MipTV 컨텐츠 시장에서 KT스카이라이프의 이성수 총괄전무와 OrangeTV의 질레르 로헨 3D사업국장은 양측이 3D컨텐츠 산업활성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MIPCOM 2011’에서 한국 방송 프로그램 수출계약금액이 약 14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5% 증가한 수치다.
MIPCOM은 세계 최대 콘텐츠 마켓으로 올해 전 세계 104개국 4120개의 회사가 참가했으며 한국 방송 분야는 KBS미디어, MBC
KT스카이라이프는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영상콘텐츠박람회(MIPCOM)에서 자사의 3D 콘텐츠를 프랑스와 홍콩에 판매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프랑스의 IPTV 회사인 오렌지TV에 여행 다큐멘터리 '여행의 발견'과 '3D파노라마-제주편'을 판매했으며 홍콩의 허치슨텔레콤모바일에 'K-POP 콘서트'와 '리얼레슨 쉘위골프'를 공급하기로 했다.
KT는 이르면 11월부터 ‘올레(olleh)TV’를 통해 국제 영화제 수상작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KT는 최근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MIPCOM(국제영상콘텐츠 박람회)에서 Bazaar사와 계약을 맺고, 이 회사가 판권을 보유중인 베를린, 칸, 베니스 등 3대 영화제와 선댄스영화제의 수상작을 공급받기로 했다.
Bazaar는 1962년부
SK텔레콤은 국내외 영상 콘텐츠를 거래할 수 있는 B2B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 마켓 ‘트레이드 올 콘텐트(Trade all Content)’를 독일 미디어피어스사와 제휴해 내달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Trade all Content’는 디지털 영상 콘텐츠를 거래할 수 있는 B2B온라인 오픈 마켓으로 방송물(드라마, 쇼 등)과 영화 등 각종 영상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