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19일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일부 계열사들의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
현대건설 총괄 사장에는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임명됐다. 현대모비스 총괄 사장으로는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이 임명됐다.
백효흠 북경현대기차판매본부 부사장은 북경현대 총경리로 발령됐으며, 윤준모 기아차 조지아공장(KMMG) 부사장은 현대다이모스 대표로 임명됐다.
또 현대
현대위아와 이엠코리아가 창원대학교와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인재를 육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창원대학교 총장실에서 임흥수 현대위아 대표를 비롯해 강삼수 이엠코리아 대표, 이찬규 창원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향후 양사와 창원대학교는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창원대학교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에 재학 중인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위아가 기계분야 제품을 대규모로 수출하는 수주를 잇따라 성사시켰다.
현대위아는 최근 중국 최대 배터리ㆍ전기자동차업체인 비야디(BYD)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공작기계를 대규모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위아가 고성능 공작기계 'i-CUT 380Ti' 300대를 다음달까지 공급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2020년까지 20조 매출을 올리고, 글로벌 20위 자동차부품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현대기아차 비중을 줄이고 거래선을 다각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현대위아 임흥수 대표이사의 다부진 각오다. 임 대표는 지난 2월 현대위아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시킨 이후 최근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직까지 인지도가 낮은 편이라 수출에 영
현대위아가 현대기아차로 쏠려있는 자동차부품 공급 비중을 향후 65%까지 낮추는 등 거래선 다각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위아 임흥수 사장은 2일 ‘공작기계 전시회’ 관련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현재 75% 정도 되는 현대기아차로의 자동차부품 공급 비중을 향후 3년 안에 65% 이하로 낮출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임 사장은 “자
현대위아가 오는 2015년까지 글로벌 공작기계 톱5에 도약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현대위아는 2일 창원 본사에서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HINEX2011)'를 열고 공작기계 부문의 본격적인 세계시장 공략 선언과 함께, 이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발표했다.
임흥수 현대위아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현재 공작기계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상
현대차그룹 계열사 현대위아(대표이사 임흥수)가 국세청의 정기세무조사에 이어 부당 내부거래혐의에 대해 압수수색에 해당하는 특별 예치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방국세청 관계자는 15일 “지난 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현대위아는 외형매출 5000억원 이상의 정기 세무조사 대상기업”이라고 말하고 “협력업체와의 대금납부 과정 등과 관련된 세무조
현대차그룹 계열사 현대위아(대표이사 임흥수)가 정기세무조사에 이어 압수수색에 해당하는 특별 예치조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지방국세청은 현대위아를 대상으로 지난달 초 세무조사에 착수했으나 최근 일부 혐의와 관련해 심층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부산지방국세청 관계자는 "현대위아가 지난 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고 심층조사의 필요성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계열사인 현대위아가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중국에 주물, 공작기계 등 3개 공장을 확충하고 마케팅 관련 조직을 보강, 올해 1조6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오는 14일 강소성 장가항시에서 주물 3공장을 완공하고, 이어 4공장까지 착공한다.
3공장 완공과 함께 주물 1,
현대위스코가 연간 자동차 10만대분의 크랭크샤프트를 GM에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크랭크샤프트는 가솔린엔진, 디젤엔진 같은 내연기관에서 피스톤의 왕복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꿔주는 핵심 부품을 뜻한다.
이번에 현대위스코가 GM에 크랭크샤프트를 공급하는 것은 지난 2008년 양사간에 체결된 공급계약에 의한 것이며, 연간 70억원 규모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1일 오전 8시40분부터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현대위아(주)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왼쪽부터 이구범 미래에셋증권 사장, 서진석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이용진 현대위아(주) 노동조합 지회장, 임흥수 현대위아(주) 대표이사, 이창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가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인 마그나로부터 신형 프레스 라인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위아가 이번에 수주한 프레스 라인은 약 300억원 규모로 9대의 '프로그레시브 프레스'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레시브 프레스'는 소재가 완제품으로 탄생하기까지 전 공정을 하나의 금형을 통해 순차적으로 가공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자동차부품 계열사인 현대위아가 매출 다각화와 신성장동력 발굴로 2020년까지 20대 기업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대위아 임흥수 사장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대 기업에 진입하기 위해선 현대·기아차의 매출비중을 최소 60%까지 낮춰야 한다"며 "현재 GM, 크라이슬러, 폭스바겐, 미쓰비시, 르
현대자동차의 계열사인 현대위아가 임원승진 축하선물로 들어온 '난'들을 되팔아 소아암 아동들을 돕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창원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의 아동 윤현지(11개월) 양이 소아암 일종인 '신경모세포종'으로 투병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현대위아는 이 소식을 듣고 지난해 임원 승진인사 때 선물로 들어온
현대차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위아는 올해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매출 6조원을 달성하겠다고 4일 밝혔다.
현대위아 임흥수 대표이사는 이날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 같은 목표를 내세우고, 지난해 창사 이래 매출 5조원을 돌파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임 대표이사는 “1분기 안에 숙원사업인 주식시장 상
국내 최대 공작기계 생산업체인 현대위아의 주력 공작기계인 'KH63G'가 누적 판매 1000대를 돌파했다.
현대위아는 8일 오후 경남 창원시 본사에 있는 공작기계 생산공장에서 임흥수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H63G 1000대 판대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KH63G는 중대형 제품 가공에 적합한 공작기계로서, 주축 스핀들
현대자동차그룹 부품계열사인 아이아 주식회사(사장 임흥수)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 관한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
아이아 노사는 29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아이아 본사에서 임흥수 사장과 윤여경 노동조합 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임·단협 위임 및 노사화합 선언식'을 갖고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