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제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 방안을 고민하는 장이 열렸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 제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 방안 마련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회장은 “중소기업들이 현재 에너지 비용 수준에서도 크게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
에너지 컨설팅 전문기업 우암코퍼레이션이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KSGI)이 주관한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과 확산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기존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구축사업을 뜻한다.
확산사
한국전력이 동아프리카 에너지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전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시에서 국영 발전‧송전회사(EEP: Ethiopian Electric Power)와 설비건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에티오피아 국영 배전회사(EEU: Ethiopian Electric Utility)와는 전력망 효율개선 및 에너지신사업 협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아케베 총리특별자문관을 초청한 비즈니스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
전경련은 허창수 회장이 27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힐튼호텔에서 아케베 에티오피아 총리특별자문관을 초청해 한국기업인들과의 조찬간담회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아케베 특별자문관은 에티오피아 현집권 정당의 핵심 멤버로 현 총리의 최측근으로 알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최종 166개사를 확정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목
중소기업연구원과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8회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인상은 여성 중소기업인의 성공적 롤모델을 발굴하고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08년에 제정됐다. 씨티재단이 기금을 지원하고 한국씨티은행과 중기연구원이 주관하는 '여성기업 경쟁력강화프로그램
산업통상자원부는 아프리카 신규 수출 시장을 뚫기 위해 국내 주요 기관과 기업으로 구성된 민관경제사절단을 탄자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 3개국에 최대 규모의 민간사절단을 파견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는 산업부, 플랜트산업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KOTRA), 한국전력,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포스코, LG상사, GS
“장수기업이 된다고 말하면 뭐하나요. 액션플랜이 있어야지. 우암이 에디오피아에서 수주한 계약들은 모두 중국 공적개발원조(ODA) 입찰을 따낸 겁니다.”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이하 우암) 회장이 동아프리카를 조명하는 ‘신의 한수’가 무엇인지 풀어내보였다. 지난 2013년 우암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에디오피아에 진출, 700만달러 규모의 OPGW(광복합가공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해외민간대사와의 중소기업 해외진출 자문·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략과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상담은 중국, 베트남, 아랍에미레이트, 우즈벡, 프랑스, 카타르 등 6개국에 진출한 해외민간대사와 1:1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기중앙회
포스코ICT가 330억원 규모의 일본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턴키로 수주했다.
포스코ICT 컨소시엄은 일본 에너지 분야 전문 금융투자사인 NRE(Nippon Renewable Energy)로부터 13㎿급 규모 태양광 발전과 변전소 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330억원이며, 컨소시엄은 우암코퍼레이션 등과 함께 구성했다. 사업은 후쿠시마
로엔케이는 2012년부터 한국전기연구원 주관으로 우암코퍼레이션, 고려대, 위즈네트, 광운대 등과 함께 ‘스마트홈 에너지 그리드 반응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유인수 로엔케이 신임 공동대표는 3일 “고속전력선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사물인터넷 제어 핵심기술인 SEP 2.0을 결합한 DR(수요반응)을 제어하는 시스템 및 개별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며 “보
여성기업들을 위한 ‘건강한 여성기업 동반성장 한마당’ 행사가 27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공공시장에서 여성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여성벤처협회 소속 케이에스아이, C&A인더스트리, 우암코퍼레이션 등 총 50여개 여성기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행사
한국수력원자력이 여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매상담회와 시장개척단 활동 등을 펼치는 등 판로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조석 한수원 사장과 이은정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한국여성벤처협회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정부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민·관 합동사절단을 파견한다.
지식경제부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열리는 ‘제2차 AAEW·PAIF(11.12-16)’행사에 해외자원개발협회와 함께 민·관 합동 사절단을 구성해 파견한다고 13일 밝혔다. 민·관 합동 사절단은 지경부, 해자협, 애경연, 삼성물산, 대우인터내셔널, 대성에너지, 효성, 우암코퍼레이션, LG상사,
로엔케이는 지식경제부 기술혁신사업 과제인 ‘스마트 홈을 위한 에너지 그리드 반응 시스템 기술개발’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한국전기연구원 주관기관으로 로엔케이,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위즈네트, 우암코퍼레이션이 참여한다. 정부지원금은 총 40억 규모다.
이 사업의 목표는 스마트 그리드 환경에서 수용가 내의 최대
로엔케이(대표이사 강승곤)와 경기대학교가 스마트그리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로엔케이는 14일 경기대학교와 스마트그리드 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연구개발 및 청년 취업지원, 우수 인재채용에 대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취업박람회, 취업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한 청년 취업지원과 대학생 고용서비스 인프라 확충 및 제도개선을 위해
지식경제부는 29일 팔레스 호텔에서 ‘유레카 가입 2년 성과평가 및 유럽연합(EU) 시장 진출전략’이라는 주제로 유레카 과제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EU 산업기술협력의 확대를 목적으로 유레카 과제 참여기관과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성과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유레카는 중소기업 중심의 상용화를 목적으로 하는 유럽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내에 '공공구매제도 위반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정명화 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경배 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경식 부회장(부회장 겸 분리발주특위 공동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중소기업청 홍석우 청장, 청와대 정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