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동물메디컬센터가 2023년도 한 해 동안 6건의 ‘취약계층 반려동물 중증질환 수술’을 무료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에 있는 샤인동물메디컬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의 배진선 동물보건팀장이 참석하였으며, 윤용석 샤인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이 상패를 전달받았다.
샤인동물메디
버디를 할 때마다 2만 원씩 기부하는 등 총 4억5000여만 원을 기부한 박인비 골프선수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올해의 행복나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복지부는 6일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2016년 제1회 행복나눔인상’ 시상식을 열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자 40명을 행복나눔인으로 선정했다. 박인비 선수 외에도 목애균 씨 등 개인 29명과 새황지로타리클
14살 민서(가명)는 엄마와 함께 대중목욕탕을 찾았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사춘기가 시작된 이후로는 엄마 앞에서 옷을 갈아입는 것도, 함께 목욕하는 것도 꺼려하다 오랜만에 함께 대중목욕탕에 간 것이다. 하지만 엄마는 옷을 벗은 민서의 뒷모습을 보자 깜짝 놀랐다. 한 쪽 어깨뼈가 튀어나오고 일자로 곧아야 할 아이의 척추가 휘어진 S자 형태를 갖추고 있었기 때
하섬결 삼성전기 사회봉사단 과장
이 시대는 참으로 ‘사랑’과 ‘봉사’가 필요한 시대인 것 같다.
나의 어린 시절인 1970~1980년대 만해도 공동체라는 따뜻한 사랑이 있었고, 그 안에 서로가 서로를 돕는 봉사가 자연스럽게 생겨났었다. 놀이를 잘 못해도 함께 어울렸고, 친구 집에서 밥을 먹거나 숙제를 같이하던, 부족한 것들은 서로 도와줬던 그 시절.
SK그룹은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준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갖고 있다. 일회성 재정 지원이나 경제적 혜택을 주는 것은, 수혜자가 독자적인 자립 기반을 갖추는 데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타인의 도움 없이도 수혜자가 홀로 생존 능력을 갖추게 한다는 것이 SK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이다.
이런 철학 덕분에 SK그룹의 사회공
한국도로공사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길을 열어 행복한 세상을!’로 정하고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천 본사 시대를 맞이한 도로공사는 ‘지역밀착경영’을 경영 키워드로 삼고 지역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실제로 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는 김천시와 ‘지역상생발전위원회’를 만들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을 논의
삼성서울병원은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삼성 밝은 얼굴 찾아주기’ 사업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고 16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삼성 밝은 얼굴 찾아주기는 다양한 안면기형 질환을 수술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지원을 받은 사람들은 귀기형ㆍ혈관종ㆍ구순구개열ㆍ턱기형ㆍ거대모반증ㆍ두개안면골기형ㆍ흉터 등으로 성형수술이 필요했으나 가정 형편으로
SK텔레콤이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나눔 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앞선 ICT기술을 활용, 공익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을 설립, 운영 중이다.
대표적 사회적 기업으로는 ‘(재)행복한에코폰’이 있다. 이곳에선 폐·중고 휴대폰 재활용 사업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과 동시에 수익금으로 정보격차 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함께 1~7일 미얀마 양곤지역으로 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
성형외과 백롱민 교수를 비롯한 성형외과 전문의와 마취과 전문의, 수술실 간호사 등 의료진 10여명이 참여해 7일간 미얀마 양곤외과병원에서 구순구개열, 악안면기형, 일반 재건 수술 환자 30여명에게 새 희망을 선물한 후 수술에 사용한 소모품은 모두 현지 병원
대신금융그룹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지원소년소녀가장 지원의료비 지원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일 대신금융그룹은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 대회의실에서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과 김일곤 대원문화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지영 피아니스트에게 장학금을
SK텔레콤의 사회공헌은 공익을 앞세운 상생과 ICT 대표기업답계 최첨단 정보통신서비스의 사회공헌 두가지로 압축된다.
서민층과 사회소회계층에 대한 지원못지 않게 대규모 투자를 동반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행보도 의미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SK텔레콤은 실제 올해 ‘행복 동행’을 주제로 사회공헌 및 동반성장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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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19일 충청남도와 관절전문병원인 이춘택병원과 함께 인공관절 시술사업에 대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충청남도청에서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공관절 시술사업은 삼성전기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으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걷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손상된 관절을 인공대용물로 대체해주는 것이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어린이 심장수술로 의료분야 한류 길을 열었다.
서울대병원은 신한은행과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7박9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의료 및 문화봉사단을 파견해 심장병 환아 무료수술 지원을 실시한 후 돌아왔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에서는 노정일 서울대어린이병원장과 김웅한 소아흉부외과 교
알리안츠생명은 사회복지법인인 '세이브 더 칠드런 코리아'에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 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 지원은 알리안츠생명이 1995년부터 매년 꾸준히 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까지 총 10억4500만원을 지원했으며 328명의 어린이가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이날 기금
한화가 최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생활 여건이 어려운 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화는 이달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저소득층 관절염 환자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절염 무료수술 지원사업 대상자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관절염 환자 모두에 해당된다.
알리안츠생명은 사회복지법인인 ‘세이브 더 칠드런 코리아’에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 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 지원은 알리안츠생명이 1995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올해까지 총 9억9500만원을 지원했으며 그 동안 314명의 어린이가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KB카드는 안과 질환으로 고통 받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무료 백내장 수술을 지원하는 ‘제8차 밝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카드의 여성 회원인 이퀸즈카드 회원이 추천하는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중 백내장 환자를 대상으로 응모 사연 심사를 통해 20명을 선정, 2007년 하반기까지 환자가
대신송촌문화재단(명예이사장 양재봉 대신증권 명예회장, 이사장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오는 19일 2006년 재단장학생으로 선발된 38명의 학생들에게 1년치 등록금에 해당하는 장학금 8000만원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학생들은 성적우수자,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 입상자 등 재단의 선발기준에 따라 전국 25개교에서 선발된 고등학생과 대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