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중소기업 80여 곳과 손을 잡고 에너지 전환 방안을 모색했다.
14일 동서발전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2년도 하반기 에너지 전환 상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지역 중소기업협의회 중소기업 80여 개사가 참여했다.
상생포럼은 동서발전 협력사와 울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전환 산업동향과 기술현황 등을 공유하고 미래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지역기반의 중소기업 인력양성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전문대학 간 인력양성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청년인재 육성 및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인력양성체계를 구축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업무협약의 주요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20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제64차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총회에서 직접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서 부회장은 ‘한국 중소기업 정책과 기업가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서 부회장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기존의 정부주도, 개별기업 중심의 정책에서 시장주도,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심의 정책으로의
가업상속공제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 중심으로 기업승계 세제개편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소기업학회, 기업승계활성회위원회 등 16개 중소기업 단체ㆍ학회들은 10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현재 국회와 정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개편(안)이 중소기업의 목소리
한국동서발전은 23일 서울 송파구에서 중소기업협의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10주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2008년 공기업 최초로 중소기업협의회를 창설해 협력중소기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에 노력해 왔다.
지난 10년간 협의회 참여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매년 20
한국동서발전은 10일부터 23일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2019년도 4차 산업형 스마트팩토리 구축지원 사업’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 생산과정 전반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시대 핵심기술과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해 생산성·품질·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 구축을
국내 항공산업이 동반성장을 위한 혁신의 날개를 단다.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은 28일 경남과학기술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협력 중소기업협의회와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KAI는 협력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종업원에게 총 10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한국동서발전은 25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협력 중소기업협의회와 함께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 운동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종업원에게 총 1000억 원 규모로 동반성장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기존 성과공유제에 미래성과공유제를 최초
신영선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이 제63차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총회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사람 중심·기업가정신’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국제적 경험 공유의 필요성을 전파했다.
28일 중기중앙회는 신 부회장이 이날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제63차 ICSB 총회에서 직접 기조연설자로 나서 '한국 중소기업과 사람 중심·기업가
“눈앞의 이익만 좇으면 사람을 키울 수가 있을까요. 기업은 사람을 키워야만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가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회장 역할을 마치고 학계로 돌아와 ‘사람 중심의 기업가정신’ 확산에 나서고 있다.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만난 김 교수는 “지난 6월 ICSB 회장직을 마치고 ICSB 소속
인도네시아에 소상공인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소상공인 K타운'이 조성된다.
중소기업청은 3일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열린 '소상공인 해외진출 간담회'를 열었다.
중기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내년 인도네시아에 '소상공인 안테나 숍'을 조성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안테나 숍은 실제 판매에 앞서 제품이나 업태에 대한 시장조사, 수요조사, 광고효과 측정
“기업가형 국가의 정립이 필요하다.”
김인호 회장은 26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능률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6년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 특별세션에서 이같이 말하며 “기업에 좋은 것이 나라에 좋고, 나라에 좋은 것이 기업에 좋다는 명제가 성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경제의 위기 상황과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
국내에서 여러 어려움에 치이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이젠 해외시장 진출로 살길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정부가 나서 소상공인들에게 대표성을 부여해주고, 개별보다 그룹을 형성해 단체로 해외에 진출하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코리아 회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소상공인 기업가정신 및 해외진
전 세계 중소기업들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세계 중소기업대회(ICSB World Conference)’가 UN 본부에서 열린다.
3일 중소기업학회에 따르면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는 오는 6월12일부터 7일간 미국 뉴욕에 있는 UN본부에서 ‘제61회 세계 중소기업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계 중소기업대회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국내경기 부진에 대응하여 대ㆍ중소기업이 해외동반 진출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모범사례를 제시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5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상생협력연구회와 공동으로 ‘협력사 해외진출 지원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현대ㆍ기아차(제조업), 한국남동발전(공기업), 이마트(유통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국제중소기업학회(ICSB) 회장으로 취임했다.
9일 한국중소기업학회에 따르면 김 교수는 8일 ICSB 회장으로 취임, 1년 동안 본회장으로 활동한다.
김기찬 ICSB 회장은 지난해 5월 8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2014~2015회기 ICSB 회장으로 선출됐다.
ICSB 한국위원회 회장도 맡고 있는 김
한국남동발전은 17일 서울 중구 IBK 기업은행 본점에서 기업은행과 협력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동반성장 협력대출 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사업을 위해 공동으로 100억원의 대출자금을 조성하기로 했으며, 이 자금을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대출 지원사업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남동발전의 정기 예탁금을
한국동서발전는 15일 오전 울산 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한국동서발전 경영진과 협력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EWP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관 개소식을 가졌다.
EWP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관은 그래픽 패널과 전자액자로 구성된 10개의 부스로 이루어져 전시제품에 대한 시각자료를 통해 해당 중소기업의 소개와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다.
동서발전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에서 최우수 중소기업정책상(Best Policy Award)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중소기업대회는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와 한국중소기업학회(KASBS)가 주최하며, 1955년 창립돼 세계 70여개국이 참여하는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의 아시아 지역 대회
“국내 중소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글로벌화’와 ‘기업가정신’이 필수적입니다. 무조건적인 ‘힐링’ 정책이 아닌, 발전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메시지가 정책 속에 담겨 있어야 합니다.”
김기찬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 회장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발전 방안을 두 가지 요소로 함축했다. 글로벌화와 기업가정신. 이 두 가지가 전제되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