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신협법 개정을 막기 위해 국회의원들에게 정치후원금을 몰아주며 로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안병욱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장 회장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함께 기소된 이모(59) 이사와 조모(51) 기획조정실장에 대해 징역 8∼10월에 집행유예 2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이 오는 7일 열리는 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투표 결과는 선거 당일 오후 4~5시에 발표된다.
4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중앙회는 오는 7일 대전 덕명동 신협연수원에서 대의원회를 개최, 제31대 회장을 포함한 임원 선거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 회장을 비롯해 김태형 가나안신협 이사장, 조강래 데레사신협 조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본관에서 열린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규연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장 직무대대행, 김 총재, 장태종 신협중앙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방인권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본관에서 열린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장 직무대행,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장태종 신협중앙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방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본관에서 열린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장 직무대행,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장태종 신협중앙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본관에서 열린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장 직무대행,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장태종 신협중앙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본관에서 열린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장 직무대행,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장태종 신협중앙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본관에서 열린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장 직무대행,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장태종 신협중앙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이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을 실시할 경우 국내 증권사와 카드사의 수익성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 총재는 2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비은행금융협회장 협의회에서 “금리 인상에 대해 내부적으로 스트레스테스트를 했는데, 금융안정 자체를 위협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증권사나 카드사는 수익성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며 이 같이
은행권 지주회장과 은행장들의 임기 만료시점이 속속 다가오는 가운데 상호금융권도 술렁이고 있다. 대표적 서민금융회사 연합체인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수장의 임기가 내년 2월 동시에 끝난다. 관료 출신들의‘하마평’으로 달궈지는 은행권과 달리 이들 상호금융권은 조합원들이 회장을 투표로 선출한다. 이에 따라 상호금융권 내부에서는 벌써부터 열띤 경쟁이
신협이 이달부터 ‘앞으로의 금융’을 슬로건으로 내건 새 TV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신협을 이용하면 비과세 등의 금융 혜택 뿐만 아니라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다양한 혜택으로 환원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배우 차인표가 신협의 새 모델로 출연했다.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경영이익의 대부분을 조합원이나 지역사회공헌 사업으로
신협이 창립 53주년을 맞아 한국신협의 날인 내달 1일을 사회공헌의 날로 선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은 지난 29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3000매를 전달했다. 다음날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서울시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전국
신용협동조합중앙회가 금융감독원으로 부터 받은 제재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27일 신협중앙회와 금감원에 따르면 신협중앙회는 금감원을 상대로 지난달 8일 행정처분무효확인청구소송과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청구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11월 신협중앙회에 경영개선계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며 기관경고와 함께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에 주의적 경고 처분을 내린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비은행 금융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열린 협의회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이두형 여신금융협회장, 장태종 신협중앙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저금리 취약성을 재차 강조하며 금리인하의 필요성을 강조한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대립각을 세웠다. 김 총재는 26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에서 "스위스 바젤에서 만난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저금리 기조에 따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경제 취약성이 생기는 것이 아니냐'고 말한다"며 저금리의 취약성을 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그림자금융(Shadow banking)에 대한 규제 적용은 신흥국과 선진국이 달리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재는 이날 서울 소공동 한은 본점에서 첫'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를 개최한 자리에서쉐도우 뱅킹의 규모를 비교해보면 미국은 굉장히 크고 우리는 작은 규모로 똑같은 규제를 가하면 우리의 경쟁력에 상당한 영향이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은 28일 “성장 중심의 정책을 건전성과 리스크 관리 강화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이날 대전 유성구 신협연수원에서 열린 제40차 정기대의원회에서 “모든 사업 역량을 ‘알차고 내실있는 신협’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고 조합과 협동조합 간 연대와 협력을 함으로써
신협중앙회는 21일 대한적십자사와 서울 대한적십자사에서‘사랑의 헌혈’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은“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믿음과 나눔을 바탕으로 하는 신협의 정신을 생명나눔의 정신으로 넓혀 인도주의적 사랑을 실천하는 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협중앙회는 18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회 연수원에서‘신협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형수 대구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정옥 교수(서울여대 경영학과)와 장종익 교수(한신대 글로벌비즈니스학부)가 각각 △미국·독일 신협의 변천과정과 한국신협 발전방향을 위한 시사점 △협동조합기본법 제정과 협동조합 지원금융체제 구축을 위
“글로벌 금융위기로 더욱 위축된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신협이 앞장서야 한다.”
장태종 한국 신협중앙회 회장은 17일(현지시각)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세계신협협의회(WOCCU) 총회에 참석, 특별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장 회장은 “세계 공통적으로 신협의 목적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서민의 금융문제를 해결하고 자립기반을 지원하는데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