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 주(14~18일) 코스닥 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매수에 570선을 돌파했다.
지난 18일 코스닥지수는 전 주말 대비 15.36(2.76%) 오른 571.23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 초반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17일 약보합을 기록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18일 반등에 성공, 이날 0.97%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에
‘운명의 날’을 맞이한 STX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5개, 코스닥 12개 등 총 17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선 STX가 전거래일대비 440원(14.89%) 오른 3395원으로 장을 마쳤다. 사채권자집회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남대문 STX
4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14종목, 코스닥시장 5종목 등 총 19종목이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특히 19개의 하한가 종목들 가운데 한신공영우, 사조대림우, 유유제약2우B, 금호산업우, 삼성중공우, 동양철관우, 현대비앤지스틸우, 현대건설우, LS네트웍스우, 한솔아트원제지우, 삼양사우, 벽산건설우, 동부하이텍2우B, 대창우, 비티씨정보우, 한
부실 우선주 퇴출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주 거래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기현상이 속출하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창우, 에이치엘비우, 고려포리머우, 동방아그우, 현대비앤지스틸우, 한국테크놀로지우, 비티씨정보우 등이 무더기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동양철관우, 사조대림우, 삼성중공우, 유유제약2우B, 한신공영우, 남양유업우, 현대모비스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하반기 실적모멘텀을 갖춘 종목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23개, 코스닥 11개 등 총 34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선 대동이 전거래일대비 760원(14.9%) 오른 5860원을 기록했다.사흘째 상한가다. 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일이화 자회사로 편입된 후 대동의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했
우선주들의 엇갈린 등락이 주목된다. 일부는 최근의 이상 급등세를 이어간 반면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한가까지 추락한 종목들도 상당수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네트웍스우, 신원우, 깨끗한나라우, 울트라건설우, 남선알미우, 로케트전우, 진흥기업2우B, SK네트웍스우, 비티씨정보우 등 9개 우선주 종목이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진흥기업우B도
1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7종목, 코스닥시장 3종목 등 총 10종목이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이날 하한가를 기록한 10종목 가운데 창해에너지어링을 제외한 9종목이 우선주로 집계됐다.
하한가를 기록한 우선주는 LS네트웍스우(-14.99%), SK네트웍스우(-14.72%), 진흥기업2우B(-14.87%), 울트라건설우(-14.94%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던 우선주들이 이번엔 무더기 급락세로 돌아섰다.
12일 오전 9시38분 현재 수산중공우는 전일대비 11.11%(1만8000원) 빠진 1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아남전자우(-9.62%), SK네트웍스우(-9.43%), LS네트웍스우(-6.95%), 진흥기업우B(-7.15%), 일성건설2우B(-7.91%), 남선알미우(
고배당 장점을 가지고 있는 우선주 중 40%가 배당을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우선주 148종목 가운데 54종목(36.5%)이 최근 정기 주주총회에서 배당을 결의하지 않았다.
특히 비티씨정보우, 울트라건설우 등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5종목 우선주는 배당이 전혀 없었다.
동양2우B
JYP엔터가 비상장사 JYP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6개, 코스닥 8개 등 총 14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선 엔터기획사 JYP Ent가 비상장사 JYP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전거래일대비 745원(14.97%) 오른 572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JYP엔터는 기업가치 제고와 재무구
10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8종목, 코스닥시장 8종목 등 총 16개 종목이 하한가로 내려 앉았다.
먼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KEC는 대규모 유증 소식이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 KEC는 전일보다 30원(-14.78%) 급락한 17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1196만6744주, 하한가 잔량은 32만7340주다. 키움증권과 동양증권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에 에너지 관련주들이 연일 들썩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11개, 코스닥 7개 등 총 18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선 에코에너지는 전거래일대비 385원(14.86%) 급등한 2975원으로 마감했다. 에코에너지는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이용해 자원화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잠잠하던 우선주들이 또다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새 정부 ‘경제 민주화’ 정책에 의결권 가치가 떨어지면서 우선주가 보통주 수준까지 높아질 것이란 분석 때문이다. 아울러 ‘투자의 귀재’ 워런버핏 효과에 태양광 주들도 줄줄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12개, 코스닥 10개 등 총 2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가장 눈에
방송 3사를 비롯한 주요 금융기관의 전산망 마비 소식에 보안주들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10조원에 달하는 추가경정 예산 편성에 일자리주들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약으로 유명한 보안 소프트웨어업체인 이스트소프트는 전거래일대비 3700원(14.92%) 그등한 2만8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소프트포럼 역시 14.85%나 급등하며
한국거래소의 투자유의 ‘경고등’에도 불구하고 우선주들이 하루만에 또다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아남전자우는 전거래일대비 2550원(15%) 급등한 1만9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식품우(14.91%), LS네트웍스우(14.89%), 대창우(14.75%), 비티씨정보우(14.67%)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밖
19일 오전 주식시장에서는 알앤엘삼미, 성지건설, 비티씨정보우를 비롯한 우선주 4개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9분 현재 알앤엘삼미는 전거래일대비 1만4000원(14.81%) 급등한 10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라정찬 알앤엘바이오 회장의 매수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연이정보통신은 흑자전환 호재에 370원(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