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2015 국가브랜드대상’ 부동산포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브랜드경쟁력 지수(NCI)를 기준으로 국가 산업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국가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부동산써브는 다수 중개사무소를 회원사로 보유하면서
다음달 전국 입주물량은 1만6300여가구로 밝혀졌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오는 4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 제외) 입주물량은 총 21곳 1만6367구다. 3월 입주물량인 8714가구와 견줘 7653가구, 지난해 같은 달(1만4634가구)에 비해서는 1733가구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에서는 총 7곳 5224가
전국 공인중개사 10명 중 4명은 기업형 임대주택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최근 전국 부동산써브 회원 공인중개사 628명에게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 방안 평가’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사 결과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이
전셋값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의 전세 아파트 재계약시 평균 5500만원의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증금이 2년 전에 비해 5500만원 정도 더 오른다는 뜻이다.
2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달 3주차 시세 기준 수도권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354만2124가구의 평균 전세가는 2억3212만원으로 2년 전보다 4040만원
전국 공인중개사 10명 중 7명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끄는 2기 경제팀의 정책 행보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동산써브가 전국 회원 중개사무소 공인중개사 5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취임 이후 부동산 관련 정책 행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를 묻는 질문
올 상반기 전국에서 청약 1순위 마감된 분양단지의 당첨가점이 최저 7점에서 최고 70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상반기 전국에서 1순위 마감된 47개 사업장의 당첨가점 커트라인을 조사한 결과, 최고점은 70점, 최저점은 7점으로 조사됐다.
전국에서 당첨가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사업장은 지난 2월 공급한 '부산
올 연말까지 서울·수도권에 1만여 가구에 달하는 임대아파트가 쏟아진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LH와 SH공사가 하반기 서울·수도권에 공급할 임대아파트는 총 24개 사업장 1만503가구로 집계됐다.
임대유형별로는 전용 60㎡이하 저소득층 대상인 국민임대가 11개 사업장에 5914가구이며, 전용 85㎡이하로 향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공공임
전국 공인중개사 10명 중 7명은 전세시장 안정을 위해 매매 활성화가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전국 회원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전세시장 전망' 설문조사 결과, 전세시장 안정을 위해 가장 적절한 정책을 묻는 질문에 '매매시장 활성화로 수요 분산'을 꼽은 응답자가 74.6%(468명)로 가장 많았다.
내달 수도권 지역의 입주물량이 전달 대비 20% 수준에 머물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32곳 총 1만7826가구다. 지난달 2만7326가구에 비해 9500가구 감소했다.
수도권은 서울 1곳 563가구, 경기 4곳 2508가구 등 5곳 총 3071가구가 입주한다. 전달 수도권 입주물량인 1만5
올해 두번째 장기전세주택은 이달 297가구가 공급된다.
2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SH공사가 6월 제27차 장기전세주택 297가구를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계획상 올해 두 번째로 공급되는 물량이며 상반기 마지막 장기전세주택이다.
공급지역별 가구수는 △내곡지구 6단지 81가구 △내곡지구 2단지 177가구 △은평3지구 12단지 21가
전셋값 고공행진에 서울에서 3.3㎡당 전세가가 1000만원이 넘는 전셋집이 5년새 10배 가량 늘어났다.
1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2주 기준 서울에서 3.3㎡당 전세가가 1000만원이 넘는 가구수는 총 32만5253가구로 전체(118만4586가구)의 27.46%에 달했다. 전셋집 10가구당 3가구는 3.3㎡당 1000만원이 넘는 셈이다.
증가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11월에 비해 대폭 증가한다.
2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입주물량은 47곳 총 2만7038가구로 11월(1만8580가구)보다 8458가구 늘었다. 또 작년 동기 2만2818가구와 비교해선 4220가구 증가했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16곳 1만1215가구로 이달보다 2409가구 증가한다. 경
서울 아파트 5가구 중 1가구는 매매가가 서울 평균 전세가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둘째주 기준 전체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119만8005가구 가운데 24만2795가구 매매값이 서울 평균 전셋값(2억8526만원)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서울 아파트 가구수의 20% 수준이다.
지역
전국 공인중개사 10명 중 7명은 취득세 인하가 전세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부동산써브가 전국 회원 중개업소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 896명 중 73.3%(657명)가 취득세 인하 조치가 전세난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취득세 인하에 따른 주택거래 증가폭은 71.8%가 '소폭 증가'를 예상했고, 국회
2010년 이후 수도권 중개업자 수는 줄고 지방에서는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수도권 주택시장은 장기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반면 지방은 세종시, 혁신도시 등 개발호재에 따른 수요 증가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수도권 중개업자 수는 2005년 4분기 수준으로 쪼그라들었고 지방 중개업
8·28대책과 재건축 추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던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이 2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과 서울 재건축단지 매매가격이 각각 0.10%, 0.16% 하락했다.
특히 강남구는 -0.40%로 하락폭이 컸다. 재건축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던 개포동 일대 단지들이 하락세로 돌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6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금융결재원 청약 사이트 아파트투유(APT2YOU)에 공개된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 변동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현재 가입자 수는 1615만863명이었다. 역대 최고 수준으로 2013년 4월 이후 6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청약통장
9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지난달에 비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9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입주물량은 20곳 총 1만510가구다.
8월 총 8881가구에 비해 1629가구가 증가한 물량이며, 작년 8월 입주물량인 총 1만3203가구와 비교하면 2693가구가 줄었다.
수도권은 6곳 총 23
최근 전셋집을 알아보던 박모(34)씨는 어떻게 계약을 체결할지 몰라 지인들에게 자문을 구했다. 그는 공인중개사무소를 통해 계약을 진행하면 된다고 생각해 왔지만 물량이 귀하다 보니 꼼꼼히 따져보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다 보증금을 날리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면서 걱정이 앞섰기 때문이다.
전월세를 구하는 세입자들이 비수기임에도 전세 물건이 없어 전세 값이 올라 발
전국 상반기 분양 물량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9000여가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전국 152곳 총 8만3721가구의 아파트(주상복합 포함)가 일반분양됐다.
수도권은 작년 상반기 2만2908가구 보다 7728가구 늘어난 3만636가구가 공급됐지만 지방은 6만9926가구 보다 1만6841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