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집중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에 앞장섰다.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소연이 집중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라고 알렸다.
소연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마음
신영증권은 동아대병원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유산기부 신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신영증권 APEX 프라이빗클럽 해운대에서 진행됐다. 양측은 우리 사회의 기부 진작을 위해 유산기부 신탁이 적극 활용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이를 위해 계획기부자 발굴 및 연계와 유산기부 신탁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유산기부 신
전국 4년제 대학 총장들이 모여 정부의 혁신지원사업비를 2조원으로 확대하고 현재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30’ 사업 예산도 별도 편성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하계 대학 총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총장세미나는 '대학-지자체 협력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 전국 198개 대교협 회원
우리은행은 18일 서울 노원구 소재 삼육대학교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송현주 투자상품전략그룹 부행장, 김일목 삼육대학교 총장이 참석했으며,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활용한 신탁 기반의 자산 설계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의 교육경쟁력이 주요국들보다 뒤처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21년 세계대학평가, 종합순위 300위 내 G5ㆍ한국ㆍ중국의 분포를 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경련이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영국QS의 ‘세계 대학 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s)’와 중국상해교통대의 ‘세계 대학 학술 순위(Academic
등록금을 수년째 동결해 재정이 어려워진 대학들이 10년 사이 대학 재정이 2조 원 넘게 줄었다며 재정 악화를 이유로 정부에 '고등교육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교육부와 기획재정부 등에 '고등교육 위기 극복을 위한 재정 지원 방안'을 긴급 건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교협이 건의한 재정지원 방안은 △대학혁신지원사업비 대폭
“남들이 하는 것을 빨리 따라 하는 정도로는 일류 대학이 될 수 없다. 일류 대학이 되려면 새로운 질문을 제시해야 한다.”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학부총장에게 ‘코로나 시대, 카이스트의 역할’을 묻자 돌아온 답이다.
이 교수는 “지금까지 카이스트는 새로운 문제를 발굴하는 데 적극적이지 못했다. 남들이 만들어 내는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데
다날의 사내벤처기업이 대학 기반 기부ㆍ펀딩ㆍ커뮤니티 플랫폼 ‘유니펀(uniFun)’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다날은 창의적인 기업문화와 신사업 발굴 활성화를 위해 ‘다날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소기업벤처부,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사내벤처 육성기업’으로 선정됐고, 사내벤처팀에서 1호 모델로 유니펀을 개발ㆍ출시했다.
유니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IMF 시절 '아나바다' 국민운동으로 힘든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이투데이는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거나배바(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나누기, 서로 배려하기, 바이러스 바로 알기)' 캠페인을 서울시, 대한상의와 함께 전개합니다.
대학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피해
다날은 경희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다날은 전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기부 플랫폼, 상생협력 플랫폼, 교내 상권 및 지역 상권 활성화 플랫폼 등의 공동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날이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플랫폼 개발을 통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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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사, 사외이사 대학 기부금 몰아주기
“사외이사, 대주주•경영진 감시 제대로 하겠나” 지적
대형 보험사들이 교수 사외이사가 재직하는 대학교에 30억원을 웃도는 고액 기부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외이사 재직 대학교가 기부금을 받는 상황에서, 사외이사가 기부금을 주는 보험사의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과 의과대학은 발전기금 기부자 예우와 대학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발전기금 기부자의 이름을 새긴 ‘도네이션 보드(Donation Board)’를 제작, 교내 의생명과학연구관 1층 로비에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기부자 도네이션 보드는 500만 원 이상의 발전기금을 낸 기부자들의 이름을
국내 화장품업계 라이벌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과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기부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회사 자체의 기부를 떠나 주식 매각 대금과 주식 증여 등의 개인 기부를 펼쳐 업계를 통틀어 신선한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주식을 활용한 이들의 기부 행보에 대한 시각은 엇갈린다.
서 회장은 최근 우선주 1824주를 서울대학교 병원
미국의 대형 투자기관들이 미국 증시 랠리 효과를 제대로 누리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기업연금펀드와 대학기부금펀드 등 미국 투자계 큰 손들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식비중을 크게 줄이면서 증시 랠리 수혜를 놓쳤다고 24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주식 비중을 줄이고 다른 투자처로 투자를 분산하면서 ‘실망스러운’ 수
지난해 미국 대학이 받은 기부금이 338억 달러(약 36조원)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비영리단체 교육지원위원회(CAE) 조사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CAE는 미국 대학 회계연도 기준 지난 2012년 7월~지난해 6월까지의 기부금이 이같이 집계됐다며 이는 전년도보다 9%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스탠퍼드대는 총 9억3
[오너지분변동] 국내 대표 전문경영인으로 꼽히는 LG생활건강 차석용 대표이사가 자사주 2만1776주를 장내매도해 110억원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됐다. 차 대표는 지난 7월 기준 국내 100대기업 비(非)오너 가운데 최고의 주식 부자로 꼽힌 인물이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차 대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보통주 1만7888주, 우선주 3888주
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대학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려대학교에 섬유유연제, 액체 세제 등 생활용품 1000여개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부된 물품들은 화정체육관과 기숙사 등 학생들과 관련된 시설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피죤이 이번에 고려대에 기부한 물품은 국내 최초 액체세제 ‘액츠 드럼용’, 최근 향 함량을 20% 강화해 리뉴얼 출시한 섬유유
미국 실리콘밸리의 부동산 재벌 존 애릴라거가 모교인 스탠퍼드대학에 1억5100만 달러(약 1700억원)를 기부해 화제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틴 셸 스탠퍼드대학 부총장은 “애릴라거의 기부는 생존해 있는 스탠퍼드대학 기부자의 기부 규모 중 가장 많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06년에도 스탠퍼드에 1억 달러를 기부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이 모교 존스홉킨스대학에 최근 3억5000만 달러를 기부해 총 기부액이 10억달러를 넘었다고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지난 40년간 총 11억 달러(약 1조1800억원)를 모교에 기부했다.
이는 단일 교육기관에 대한 기부액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해당 대학 관계자는 밝혔다.
블룸버그 시장이
숙명여자대학교와 GS숍(SHOP)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숙명여대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터넷 쇼핑 서비스인 ‘숙명 가족몰’을 운영하기로 했다. ‘숙명 가족몰’은 숙명여대 재학생, 동문,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품 구입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여기서 발생한 매출액의 2%는 발전기금으로 기부된다.
숙명여대는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