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은 김영훈 회장이 28일 오후 2시 대전 KAIST에서 열리는 '2020년 온라인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과학기술학 박사 학위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김 회장은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 위원 등 한국 에너지 산업을 대표한 국제적 활동으로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20여 년간 기업을 경영하며 국가 경제
외교부는 8일 재외공관이 지난해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주를 성공적으로 지원한 사례를 담은 ‘2014년 재외공관의 해외진출기업 지원 사례집’을 발간했다.
유형별로 △기업 애로사항 해결 △미수금 해결 지원 △해외시장 개척 및 조달시장 참가 지원 △해외 취업·창업 지원 등에서 성공적 지원을 한 사례 105건이 수록됐다.
한 사례로 주(駐)알제리대사관이 우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가 17일 ‘대구선언문’ 채택을 마지막으로 공식 폐막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구 총회는 우리나라 에너지 분야의 국제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지난 13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대구 총회는 이라크,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주요 에너지대국 장관뿐만 아니라 로얄더치셀 회장, 사우디아람코 총재, 지멘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의 연계행사로 ‘자원순환정책포럼’ 제2차 토론회를 오는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원순환정책포럼은 지난 5월 창립과 동시에 1차 토론회가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석유중독! 석유시대를 넘어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대: 대안은 자원순환’이다. 국내 자원순환산업의 발전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장으로서 강행군을 펼치며 다양한 해외사업 협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한전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 15일 오전 이탈리아 에넬(Enel)사 풀비오 콘티(Fulvio Conti) 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조 사장은 이 자리에서 에너지 시장 동향과 스마트그리드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상호 의견
"해외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전시 부스를 차렸는데 터키 등 해외 쪽에서 관심을 갖고 많은 이야기를 해오더군요. 생각보다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난 14일 대구 엑스코 1층 전시관. 총 5일간 열리는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기업 전시관에서 만난 국내 중소기업 JK ENG 강현성 전무의 기분 좋은 한 마디다. 총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사회 의장·사진)은 14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세계에너지총회 본회의 연설을 통해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에너지 수요관리 대안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이날 “셰일가스, 타이트오일, 가스하이드레이트 등 화석연료 개발 기술 발달로 공급 능력이 더욱 증가될 것”이라며 기존 에너지 정책을 수요자 중심으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가 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엔 정홍원 국무총리,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장인 조환인 한국전력공사 사장,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제2차관, 김범일 대구시장,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피에르 가도닉스(Pierre Gadonneix) 의장 등 국내외 에너지 인사들이 참석
정홍원 국무총리는 13일 “국제사회 구성원 모두가 에너지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분명한 인식을 갖고 개별국가가 아닌 세계적인 차원에서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대구 EXCO에서 열린 ‘대구세계에너지 총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에너지야말로 오늘날 시급히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의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총회 명예위원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다음 달 13일 개막하는 대구세계에너지총회(이하 대구총회) 지원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구총회는 김 회장에게 남 다른 의미가 있다. 2004년 세계에너지협의회(WEC) 부회장에 선임된 후 대구총회 유치를 위해 앞장서 왔고, 2008년 11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WEC 집행이사회가 압도적인 지지로 한국 개최를 확정하는 결과
한·중 양국 정부가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의지를 공식 표명했다.
4일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이뤄진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순방 중에 발표된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내실화 이행계획'에 ‘양측은 금년 서울 개최 세계 사이버스페이스 총회와 대구 개최 세계에너지총회(WEC)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13년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대구 세계에너지총회에 중국과 러시아의 고위급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에너지부(NEA)는 장관급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의 총회 참석 의사를 밝혀왔으며, 세계 에너지총회 역사상 가장 많은 수의 참가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와 세계에너지협의회(WEC)는 오는 10월 개최하는 대구총회에 중국과 러시아의 고위급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중국 국가 에너지부(NEA)는 최근 장관급을 구성된 정부 대표단의 총회 참석 의사를 밝히면서 현지 에너지기업들의 참가도 대대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세계에너지협의회(WEC)가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인터내셔널 서밋(China International Summi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피에르 가도닉스(Pierre Gadonneix) 세계에너지협의회 의장과 크리스토프 프라이(Christoph Frei) 사무총장, 장 궈바오(Zhang Guobao) 중국산업해외발전과규획협회(CIO
정홍원 국무총리가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됐다.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는 12일 오는 10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에너지총회의 명예위원장으로 정 총리를 추대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세계에너지 총회는 한국의 에너지외교의 품격을 높이고 국내 에너지기술 도약과 투자 확대를 이끌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신정부 출범 이후 최초
오는 10월 개최되는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 세계 주요 개발은행을 포함한 금융계 총수들이 연사로 대거 참여한다.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는 제22차 세계에너지총회(WEC)에 세계 금융계 총수들이 연사로 참여, 금융업계의 에너지 기반 시설 투자가 주요 의제 중 하나로 다뤄질 전망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슬람,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세계 유명 개발은행의 수장들이 대구에 모여 에너지 기반 시설 투자 방안을 논의한다.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10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 22차 세계에너지총회에 세계의 주요 개발은행을 포함한 금융계 대표들이 연사로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대구총회에서 에너지 기반 시설 투자를 주요 의제로 다루고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장에 선임됐다.
대구에너지세계총회 조직위는 2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조 사장을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앞으로 세계에너지협의회(WEC) 93개 회원국과 에너지 관련 글로벌 기업들에게 오는 10월 개최되는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가 2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조환익 신임 위원장은 총회 개최까지 남은 기간 동안 세계에너지협의회(WEC) 93개 회원국과 에너지 관련 글로벌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조환익 신임 위원장은
김중겸 한국전력(KEPCO) 사장이 세계에너지총회의 제2대 조직위원장에 선임됐다.
20일 한전에 따르면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는 오전 9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에서 제1차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김 사장을 2대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세계에너지총회는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원국의 에너지 산업계, 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