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와 부산교육청이 청소년 금융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에 따르면 이날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청소년 금융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두 기관이 청소년 금융교육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청소년들이 금융 분야의 다양한 교육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오는 9월부터 금융회사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1사(社) 1교(校) 금융교육’이 본격적으로 개시된다. 오는 8월말까지 전국의 초·중학교와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제1차 ‘1사 1교 금융교육’ 참여 신청을 접수 받아 이를 토대로 각 학교와 금융회사의 자매결연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사와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를 대상으로
금융감독원은 전국 667개 초·중·고등학교를 2015년도 금융교육 시범학교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선정된 411개교에 비해 62% 증가한 수치로, 지난 2005년 금융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한 이후 최대 규모다.
금감원에 따르면 2016년 자유학기제의 전면시행을 앞두고 있는 중학교의 신청이 크게 늘었으며, 지역별로는 상대적으로 금융교육 기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초·중·고 정규 교과과정에 금융교육을 포함해 학생들에게 기초적 금융소양을 길러 줘야 한다고 말했다.
신제윤 위원장은 1일 한국금융연구원이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학교내 금융교육 확대를 위한 심포지엄’에서 “향후 교육과정 개정 시 초·중·고 정규 교과과정에 학년별 수준에 맞는 금융교육 내용을 담을 필요가 있다”면서 “미래 경제
금융감독원은 16일 학교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411개 초·중·고교를 ‘2014년도 금융교육 시범학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금융교육 시범학교는 서울 68곳을 비롯해 상대적으로 금융교육을 받기 어려운 지방소재 초·중·고교 343개교가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엔 ‘금융교육 토탈네트워크’소속 강사가 연중 3~4회 방문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
교육부는 금융감독원, 한국과학창의재단과 27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교육기부 활성화 및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우선 금감원이 보유한 '금융교육 토탈네트워크'를 모든 은행으로 확대하고, '금융교육 시범학교'가 자유학기제와 연계·확대 운영된다. 금융교육 토탈네트워크는 금융교육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금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총 35만2669명에게 3726회의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교육 대상자 기준 전년 대비 30%, 횟수 기즌 59%나 증가한 수치다.
지난 2002년 금융교육 실시 이후 지난해까지 총 1만2272회의 교육을 통해 137만1705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금융교육 시범학교 확대(2012년 325개→2013년 40
금융감독원이 금융위와 함께 대국민 금융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금융소비자들이 금감원에서 제공하는 금융교육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14년 금융감독원의 주요 금융교육 일정’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금융교실(1월), 금융교육 시범학교 선정(4월), 청소년 금융창작물 및 금융교육 우수사례 공모전(4
금융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금융교육을 받은 인원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금감원은 11일 지난 2002년 금융교육 실시 이후 지난 상반기까지 교육한 인원이 116만4174명이고 교육 횟수는 1만7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상반기에만 금융교육을 1461회 열었으며 14만5138명이 교육을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금융감독원이 청소년의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 형성과 금융교육 보완을 위해 400개 초·중·고교를 금융교육 시범학교로 선정했다. 특히 지방학교에 대한 금융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지방소재 초·중·고교 비중을 지난해 169개교(48%)에서 올해 239개(60%)로 대폭 늘렸다.
금융감독원은 초등학교 166곳·중학교 77곳·고등학교 156곳·특수학교 1곳 등 총 4
대학생 봉사단이 훌륭한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금융교육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한다. 강사 부족으로 어린이·청소년 금융교육이 정체를 면치 못함에 따라 이들의 교육 기회를 보다 확대하기 위해서다.
28일 금융감독원(원장 권혁세)은 권혁세 금감원장을 비롯한 신동규 회장(NH농협금융지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40개 대학의 134명의 대학생들로 구
금융감독원이 초중고교생을 위한 금융교육 표준교재를 개발하고 금융교육 시범학교 및 유관단체에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학교 등 교육현장에서 체계적인 금융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초중고교 금융교육 표준교재를 개발했다.
이 교재는 학생용 학습서 3종과 교사용 지도서 3종으로 구성됐으며 초등학교 교재는 슬기로운 생활금융, 중고학교 교재는
금융감독원은 27일 청소년들이 금융역량과 책임감을 갖춘 금융소비자로 양성될 수 있도록 학교 금융교육 선진화를 위한 기반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학교 금융교육 표준교재 개발, 교사 금융연수 및 청소년 금융교실의 대폭 확대, 청소년을 위한 참여형 교육행사의 신규 개최, 금융교육 시범학교 확대 및 운영 등이다.
문정숙 금감원 부
금융감독원은 경기 대화초등학교 등 전국 240개 초ㆍ중ㆍ고교를 금융교육 시범학교로 선정하고, '청소년 금융교육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 기관과 공동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융교육 시범학교는 학교 금융교육을 활성화시키고,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05년부터 금융감독원에서 운영중인 제도다. 네트워크에는 금감원과
금융감독원은 6일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효성있는 금융교육을 위해 금융교육 시범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05년부터 금융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청소년 금융교육 네트워크’ 기관과 공동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융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되면 금감원 및 청소년 금융교육 네트워크 소속 강사가 직접
지난해 금융교육 시범학교와 다문화가정주부 등 청소년과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결과, 금융교육을 받은 인원수가 19만341명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18일 금융소비자 보호 원년의 해였던 2010년에 금융교육 시범학교를 지난해 60개로 늘리고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교육을 확대한 결과 교육실적이 1809회(19만341명)으로 전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중·고등학교 연간 총 수업시간의 2%인 22~23시간까지 경제교육 연계수업이 권장된다.
정부는 7일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최종 확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장경제 원리를 이해하고 건전한 경제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경제교육을 강화할
금융감독원은 12일 금융경제 기초와 올바른 신용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교육시키는 금융교육 시범학교를 전국 222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교육 시범학교는 2005년부터 학생들에게 단발성 금융교육으로는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해 금융경제기초와 올바른 신용관리 등 4개 학습주제를 연중 지속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운영돼왔다.
이번 시범학교에서는 최근 금융교육
어린이와 청소년의 금융교육 횟수가 크게 증가했다. 금융위기 이후 금융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금융교육 조직을 확충하고 청소년 금융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해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확대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의 금융교육은 전년보다 143.8% 증가한 585회를 기록, 전체 교육 비중에서 절반 이상인 55.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