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안테크 – 김재윤 KTB투자증권
코마린 및 대표이사 간담회 후기
10/20 코마린 행사 및 대표이사 간담회 후기
글로벌 최고 수준의 LEO 터미널 안테나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원웹, SES 외 Telesat, Iridium, Amazon 등 주요 LEO 사업자들과의 추가 계약 전망.
원웹의 11월 상업 서비스 시작에 따른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점
도이치모터스
코로나도 못말리는 수입차 판매
서프라이즈를 부르는 신차 판매
21년 영업이익 600억 원 수준도 가능할 것
성장 기반을 쌓고 있는 플랫폼 비즈니스
김승희 DS투자증권
아프리카TV
돈버는 플랫폼으로 본격 진입
2Q21 Review
하반기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만3000원으로 상향조정
이창영 유안타증권
기업은행
기업은행: 좋았던
해양수산부는 26일 오전 6시(한국시간)께 국적 원양어선 제101금양호가 일본 EEZ 외측(북태평양)에서 조업 중 제803통영호와 충돌해 침몰했다고 밝혔다.
제101금양호에는 한국인 선원 7명을 포함해 총 38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는데 이 사고로 외국인 선원 3명이 실종됐고 나머지 선원은 모두 구조돼 제803통영호에 승선했다.
해경은 일본 해상
일본 홋카이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우리나라 원양어선 2척이 충돌했다. 35명이 구조됐으나 3명이 실종돼 수색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26일 오전 7시 21분께 일본 홋카이도 남동쪽 267마일 해상에서 101금양호와 803통영호가 충돌했다. 당시 101금양호는 러시아 해역으로 들어가는 중이었고 803통영호는 공해상에서 대기하다가 서로 충돌한 것으로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를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언딘은 세월호 수색·구조 작업에 유일하게 참여 중인 민간업체다. 세월호 구난업체 선정 과정에서 해양경찰청과의 유착과 대주주와의 관계 등 각종 의혹에 휩싸여 있다.
2일 언딘의 감사보고서 및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04년 11월 설립된 종합 해양공사 서비스 제공업체로 이름을 올리고 있
세월호 침몰 언딘 금양호
세월초 침몰 민관군 합동수색작전에서 사실상 '민간대표'를 맡았던 해양구난업체 언딘이 도마 위에 올랐다. 언딘은 과거 2010년 천안함 침몰 사고 때 수색에 나섰던 금양호 침몰 사고에 구난을 맡았다. 이들은 금양호 선실 진입조건으로 5억원을 추가로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천안함 침몰 수색 도중 전원 사망한 금양호 선원 9명이 모두 의사자로 인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9일 2012년도 제2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금양호 사망 선원 9명을 포함한 총 11명을 의사상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금양호는 지난 2010년 3월 천암함이 침몰하자 해군의 요청에 따라 수색 작업에 나섰다가 이후 조업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외국 선
정운찬 국무총리가 6일 금양98호 선원들의 영결식에 참석한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중랑구 소재 원묵고등학교에서 교육개혁 관련 특강이 예정돼 있었으나 이를 연기하고 금양98호 선원들의 영결식으로 발길을 돌렸다.
정 총리는 지난 4일에도 금양98호 빈소를 찾아 유족들에게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하다"며 위로하고 조문록에 '아름다운 영웅들 금양호 선원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5일 오후 천안함 희생자 수색에 나섰다가 침몰한 금양98호 선원들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정 대표는 이날 금양호 실종 선원들의 빈소가 마련된 인천시 서구 신세계 장례식장을 방문 "금양호 선원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억하겠다"며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유가족들은 "국가의 협조요청을 받고 수색에
정부는 '98금양호' 희생자 9명(사망 2명·실종 7명)에 대한 장례식을 2일부터 수협장으로 치르기로 희생자 가족 대표와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양측은 금양호 희생자를 합당하게 예우한다는 방침 아래 ▲의사자(義死者)에 준하는 예우 ▲위령비 건립 ▲서훈 추서 ▲장례비 정부 부담 등의 사항에 합의했다.
또한 14일까지 의사자 신청을 한 2명에 대해
지난 2일 침몰한 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돌아오던 도중 캄보디아 화물선과 충돌해 침몰한 금양98호의 실종자가족 20여명이 27일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정운찬 국무총리와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경찰병력을 사전에 배치하고 대표자 외 가족들의 청사 출입을 막아 가족들의 심한 반발을 샀다.
'금양98호 실종자 가족위원회'는 27일 국무총리에게 요구사항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돌아오던 도중 서해 대청도 해역에서 침몰한 저인망 쌍끌이어선 금양98호의 실종자 가족위원회는 26일 이같이 전했다.
실종자 가족 20여명은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를 방문해 국무총리에 ▲의사자 지정 절차 진행상황 ▲금
정운찬 국무총리는 천안함 순국장병들의 장례기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하고 영결식 거행일인 4월29일을 '국가애도의 날'로 지정했다.
정 총리는 25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3층 브리핑룸에서 '천안함 사고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오늘부터 29일까지 해군장으로 엄수하겠
서해 대청도 해역에 침몰한 금양98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민간 잠수사들은 21일 오전 금양98호 사고해역에 투입돼 선내 수색을 시도했으나 입수 2시간23분만에 작업을 중단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잠수사들이 잠수종에 탄 채로 해저에 도착했으나 금양98호 선체까지는 거리가 있었다"며 "선체 쪽으로 접근하던 중 잠수사들의
금양98호의 실종자 수색이 이르면 오는 27일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15일 수중 탐색을 실시할 업체를 선정하고 업체 측에 13일 정도의 준비와 수색기간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중 탐색을 맡은 업체는 조류가 약한 '조금'기간인 21일 이전에 모든 준비작업을 마치고 심해잠수사 등 수색인력 20명을 동원해 사고해역을 집중 수색하기
해양경찰청은 12일 저인망 쌍끌이 어선 '금양98호'의 선체 내부를 수색해 실종자를 찾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기적인 수색활동에도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해경은 사고선박에 남아있을지 모르는 실종자를 찾기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그간 금양98호가 가라앉은 수심이 80m로 깊고 물살이 거세 해경과 금양호의 선주는 선내 수색과 선체
인천해양경찰서는 9일 저인망 쌍끌이어선 금양98호의 수색범위를 사고해역 반경 38마일(70km)까지 확대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수색범위를 넓히는 것은 실종자들이 숨졌다면 시신이 조류를 타고 사고해역에서 먼 바다로 떠내려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해경은 이날도 경비함정 8척과 해군 함정 2척, 어업지도선 6척, 어선 10척
금양98호의 가족들이 오늘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색상황을 살펴봤다.
지난 2일 천안함의 수색작업을 펼치다 조업현장으로 돌아가던 중 침몰한 금양98호 실종선원의 가족들은 8일 서해 대청도 서방 30마일(55㎞)에 있는 금양98호의 침몰 해역을 찾아 수색 상황을 확인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허석희(33)씨의 숙부 허용진씨 등 실종선원 가족 7
금양98호의 실종선원 가족들이 7일 금양호 사고 해역을 방문하기 위해 현지로 떠났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실종선원 가족 7명이 이날 15시께 인천해경 3005함을 타고 대청도 서방 30마일(55㎞)에 있는 사고 해역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사고 해역까지는 함정으로 8~9시간 걸리기 때문에 가족들은 이날 자정께 사고해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