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대상 보통주를 처음으로 장내 매도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은 11일 임 명예회장이 보통주 16만5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평균 처분 단가는 2만9043원으로, 총 매도금액은 47억9209만5000원에 달한다.
이에 임 명예회장이 보유한 대상 보통주는 40만9670주에서 2
식품업계 전통의 라이벌 기업인 CJ제일제당과 대상의 주가가 동물 사료 원료를 생산하는 라이신 사업 기대감으로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현재 CJ제일제당의 주가는 38만4000원. 연초(37만7500원)와 비교하면 1.72% 오른 데 그쳤지만 올해 저점인 11월 2일과 비교하면 13.44% 상승했다. 지지부진한 등락을 보이던 주가가 최근 급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한 상태로 장을 종료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5포인트(-0.23%) 하락한 2061.8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개인과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외국인은 844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197억 원을, 기관은 557억 원
조미료 브랜드 ‘미원’으로 잘 알려진 대상(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이 지난해 6월 2년 만에 A+로 상향한 이후 안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또 올 들어 증권사 리서치센터 연구원들도 대상(주)에 대한 실적 기대감을 보이며 일제히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최근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각 업체들의 평가등급이 줄줄이 하향되고 있는 상황에서 명형섭 사장의 경영
1000억원대 육포 시장을 두고 2위 싸움이 치열하다. 샘표가 시장 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린 가운데 동원F&B에 이어 대상도 진출을 선언했다. 점유율 25%로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코주부에 대한 대기업들의 반격이다. 업계는 육포가 다이어트 간식의 대용품으로 사용되면서 수요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일 대상 청정원은 성인을
국내에서 가장 많은 GMO(유전자변형 농산물)를 수입한 CJ제일제당·대상·사조그룹의 모든 생산품에 GMO 표시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시민단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 업체는 국내 전체 식용 GMO 대두(콩)와 옥수수의 69%를 수입한다.
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조사에 따르면 각 업체 홈페이지에 등록된 CJ제일제당(5
대상 청정원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스낵 브랜드 ‘사브작’을 론칭하고 ‘쫄깃 육포 바이트’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균일한 육질을 위해 지방 함량이 적은 뉴질랜드산 소고기를 사용했고, 기존 육포에서 질긴 식감이 가장 만족스럽지 않았다는 것을 고려해 부드러운 식감을 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손에 양념이 묻어나지 않아 끈적거림이 없
대상이 거리 비교 품평회로 CJ제일제당에 종합조미료 전면전을 선언했다. 이를 시작으로 대상은 하반기에 대대적인 공세에 돌입한다. 업계에서는 양사가 사운을 걸고 미원(대상)과 미풍(CJ)의 싸움이 재연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27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자사 제품 ‘쇠고기진국다시’와 CJ제일제당의‘다시다’를 넣어 만든 냉면
초록마을은 오는 7월 21일까지 오디와 복분자 예약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록마을 전국 340여개 매장 및 온라인쇼핑몰(http://www.choroc.com/)에서 진행된다. 예약 구매 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유기원당 480g을 증정하고 온라인매장에서는 유기원당 5kg 10% 온라인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오디 5kg는 8만
대상 청정원의 ‘쇠고기진국다시’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
대상 청정원은 ‘쇠고기진국다시’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하고 누적 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청정원은 ‘쇠고기진국다시’가 올해 매출 2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상은 2016년까지 ‘쇠
대상베스트코는 26일 남이섬과 남이섬에 있는 직영 식음사업장들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상베스트코는 남이섬 내 정통중식당 화쟈이웬, 한식당 남문, 호텔 정관루, 덮밥전문점 후유소나 등에 식자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식자재 납품 외에도 남이섬 직원에 대한 서비스교육 지원, 위생 점검 및 모니터링 실시 등을 통해
초록마을은 지난 15일 경북 칠곡군과 성주군에 위치한 송광매원과 성주수출참외 협력사 일원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생산지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산지체험 행사는 올해 들어 2번째다. 유기농담근매실을 예약 구매한 경북권 초록마을 소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유기농 매실 따기 & 담그기 체험 △유기농 참외따기 체험
19일 취임 100일을 맞은 박용주 초록마을 대표가 ‘현장경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 대표는 초록마을 대표이사 취임직후인 지난달부터 전국 200여개 유기농 생산지 및 협력업체를 방문하는 전국 일주에 나섰다.
박 대표는 초록마을 농산 엽채류를 납품하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의 팔당늘푸른영농조합을 시작으로 제주도에 위치한 감귤농장까지 전국 완주를 목표로 하
대상베스트코가 원주시 내 여성 친화 기업으로 선정됐다.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8일 원주시 명륜2동에 위치한 건강문화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원주 관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적극 시행하고 있는 우수기업으로 대상베스트코 등을 선정해 여성친화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발
대상 청정원의 홍초가 리뉴얼을 단행하고 여름 시장을 공략한다.
대상은 디자인을 개선하고 원료 추가로 기능적인 면을 향상 시키는 방향으로 홍초를 리뉴얼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홍초 브랜드 로고를 세련된 이미지로 개발하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주원료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깔끔한 흰색 바탕에 석류, 복분자, 블루베리 이미지를 각각 제품에
대상 청정원은 온라인 몰 정원e샵(www.jungoneshop.com)을 통해 ‘캠핑 레시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캠핑에 필요한 음식들을 최대 35%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하고, 무료배송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캠핑 인원 및 기간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도록 ‘1박2일 커플세트’, ‘2박3일 캠핑세트’, ‘비박세트’, ‘정기모임
대상웰라이프는‘다이어트303’가 출시 3주만에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웰라이프는 기존 다이어트 제품과는 다른 신소재가 제품에 반영된 점을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이 제품은 기존 제품에 사용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나 CLA와 같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L-카르니틴 타르트레이트를 주요 소재로 했다. 이는
대상이 홍초를 앞세워 음료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상은 27일 홍초를 기본 원료로 한 기능성음료 출시와 함께 음료시장에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기능성음료인 ‘홍초밸런스워터’ 2종과 스파클링음료인 ‘홍초&스파클링’ 2종이다.
이광승 대상 청정원 총괄중역은 “기능성음료 시장은 12년 기준 약 1조 8천억 규모로 전체 음료시장에서
명형섭 대상 사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시장에 대한 해법을 내놨다. 냉장 식품을 강화해 라인업을 늘리고 수출 비중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명 사장은 최근 이투데이와 만나 앞으로 △냉동식품 △케이터링 △현지화 제품으로 국외 수출 등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명 사장은 지난달 대상이 돈가스 등을 만드는 중견 냉동식품업체 진영식품을 인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