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는‘다이어트303’가 출시 3주만에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웰라이프는 기존 다이어트 제품과는 다른 신소재가 제품에 반영된 점을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이 제품은 기존 제품에 사용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나 CLA와 같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L-카르니틴 타르트레이트를 주요 소재로 했다. 이는 지방합성 유전자 발현 자체를 억제하는 등 지방분해 및 합성 유전자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는다. 또한, 지방과 결합해 지방을 연소시켜준다. 인체적용시험에서도 30일 동안 평균 3㎏을 감량한 것으로 결과가 나타났다.
나경호 대상웰라이프 본부장은 “즉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신소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다이어트303은 제품 수급이 어려울 정도”라며 “이런 흐름이라면, 6월까지 매출 30억 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2개월 분 1세트(1000㎎x90정x4개)가 19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