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단순히 법과 질서를 잘 지키는 소극적 윤리경영을 넘어 모든 이해관계자에 도움을 주는 적극적 윤리경영을 펼치는 것이 기업이 더 크게 성공하는 길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교보생명은 신 의장이 스위스 제네바 국제노동기구(ILO) 본부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
DGB생명은 김성한 최고경영자(CEO)가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주관 ‘Top 10 Trends for 2024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대표 트렌드로 선정된 ‘사람중심기업가정신(Humane Entrepreneurship)’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ICSB는 지난 1955년 미국에서 설립된 단체로, 중소기업과 기업가정신 분야에
DGB생명은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와 꼼파니아학교가 공동주관하고 한ㆍ인도네시아 경영학회(KIMA)가 개최한 ‘2022년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 수상식’에서 김성한 대표이사가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아이만 타라비시(Ayman Tarabishy) 세계중소기업학회(IC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20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제64차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총회에서 직접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서 부회장은 ‘한국 중소기업 정책과 기업가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서 부회장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기존의 정부주도, 개별기업 중심의 정책에서 시장주도,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심의 정책으로의
신영선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이 제63차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총회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사람 중심·기업가정신’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국제적 경험 공유의 필요성을 전파했다.
28일 중기중앙회는 신 부회장이 이날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제63차 ICSB 총회에서 직접 기조연설자로 나서 '한국 중소기업과 사람 중심·기업가
요즘 세상 정말 가관이다. 우리 사회 진짜 밥맛이다. 어제 중소기업 대표, 대기업 전직 임원, 민간 직능단체 간부와 세상 이야기를 하는 동안 그런 생각이 더 들었다. 화제는 주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일가의 갑질 문제였고, 다른 기업주들의 행태도 도마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특검을 하자며 단식농성했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겨냥
“사람은 공기 없이 살 수 없지만 공기를 위해 살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업에게 이익은 생존을 위한 연료이지만 그 자체가 경영의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10일(현지시간) UN, 세계중소기업협회(ICSB·International Council for Small Business)가 주최한 포럼의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5일 서울 IBK 파이낸스타워에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과 중소기업 혁신성장’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중소기업학회와 IBK기업은행이 주최하고, 이노비즈협회와 기술보증기금, 한국여성벤처협회에서 공동주관을 맡았으며, 이노비즈협회는 ‘중소기업 혁신성장’이라는 주제로 3부 행사를 주관했다.
카이스트 배종태 교수와 박지훈 박사, 가톨릭대 김기찬 교수, 한성대 강명수 교수가 지난 1일 제 62회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중소기업 및 기업가정신 국제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측정,차원 그리고 미래연구' 논문으로 '베스트 페이퍼 논문상'을 수상했다.
기업은 종업원들에게 꿈을 줄 것인가? 돈을 줄 것인가? 기업가 정신은 돈을 버는 직업 정신이 아니라 꿈을 기회로 만들어 내는 소명 정신이다. 직업과 소명의 차이는 돈을 받는 만큼 일하면 직업이고, 돈과 관계없이 일하면 소명(calling)이다. 꿈은 사람을 얻고, 사람을 키우고, 사람이 미래를 만든다. 사업만 잘하는 회사보다 사람을 배려하는 회사가 많아져야
“눈앞의 이익만 좇으면 사람을 키울 수가 있을까요. 기업은 사람을 키워야만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가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회장 역할을 마치고 학계로 돌아와 ‘사람 중심의 기업가정신’ 확산에 나서고 있다.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만난 김 교수는 “지난 6월 ICSB 회장직을 마치고 ICSB 소속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을 가진 중소기업이 유엔(UN) 지속발전목표의 핵심 가능자(enabler)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2016년 6월 16일, UN본부에서 개최된 제61차 ICSB 세계중소기업대회에서 필자가 한 개막연설 내용입니다.
중소기업부 장관, 대사 그리고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참석해주신 세계중소기업학회 회원 여러분, 1년 전 두바이에서 열린
국내에서 여러 어려움에 치이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이젠 해외시장 진출로 살길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정부가 나서 소상공인들에게 대표성을 부여해주고, 개별보다 그룹을 형성해 단체로 해외에 진출하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코리아 회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소상공인 기업가정신 및 해외진
세계중소기업학회(ICSB)가 ‘사람 중심의 기업가정신’의 확산에 나서고 있다. 기업이 단순히 돈만 버는 역할에서 벗어나, '사람'을 중심으로 한 혁신을 추구해야 지속가능 성장이 가능하다는 게 중소기업 전문가들의 한 목소리다. 또한, 경제 구조의 중심인 중소기업들의 글로벌화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꿈과 도전 의식을 심어주는 것도 기업가정신의 한 역할로
전 세계 중소기업들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세계 중소기업대회(ICSB World Conference)’가 UN 본부에서 열린다.
3일 중소기업학회에 따르면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는 오는 6월12일부터 7일간 미국 뉴욕에 있는 UN본부에서 ‘제61회 세계 중소기업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계 중소기업대회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
"1만7500개의 이노비즈기업은 260조원의 매출과 GDP의 18.5%를 담당하며 한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일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이규대 회장은 20일 ‘2015년 하반기 기자간담회’를 열어 향후 협회의 중점 추진 과제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추진 △제1회 에코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 개최 등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한국식 열정경영과 미국의 합리경영이 융합된 새로운 기업가정신 '케이-엔터프리너십(K-Entrepreneurship)'를 제안했다.
18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방미 수행 중인 박 회장은 이날 조지워싱턴대학 한국경영연구소 개소식에 참여했다. 한국경영연구소는 고속성장 원동력인 한국식 경영방식과 미국 경제의 합리적인 경영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국제중소기업학회(ICSB) 회장으로 취임했다.
9일 한국중소기업학회에 따르면 김 교수는 8일 ICSB 회장으로 취임, 1년 동안 본회장으로 활동한다.
김기찬 ICSB 회장은 지난해 5월 8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2014~2015회기 ICSB 회장으로 선출됐다.
ICSB 한국위원회 회장도 맡고 있는 김
“한국식경영연구소(KMIㆍK-Management Institute)는 한국기업의 경영방식에 대한 과거·현재·미래 모두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문과도 같습니다. 한국식 경영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연구기관으로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KMI 초대 연구소장인 폴 엠 스워츠 교수(조지워싱턴대 비즈니스 스쿨 학과장)와 KMI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에서 최우수 중소기업정책상(Best Policy Award)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중소기업대회는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와 한국중소기업학회(KASBS)가 주최하며, 1955년 창립돼 세계 70여개국이 참여하는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의 아시아 지역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