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가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전시·공연을 진행한다.
한국잡월드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국민대학교 태양광자동차 동아리 ‘KUST(Kookmin University Solarcar Team)’가 직접 제작한 태양광자동차 ‘만세’와 전기자동차 ‘범’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만세’는 태양광 에너지만을 동력으
한국전력이 경상북도 196개 학교 옥상에 태양광 발전을 설치한다.
한전은 5일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경상북도 교육청과 학교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시호 한전 부사장과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이 협약 서명을 통해 양 기관은 경북지역의 초ㆍ중ㆍ고교ㆍ폐교를 대상으로 옥상 유휴공간에 약 2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사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충북 청주시 미원면에서 주형환 산업부 장관, 정운천 의원,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태양광 1호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농촌태양광 사업은 농업인(어업인, 축산인 포함)이 거주지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사업을 할 때 장기저리 정책융자 우선지원, 장기고정가
“세상이 바뀌고, 시장이 바뀌고, 고객이 변하고 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금호석유화학그룹이 되자.”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올해도 대내외 경영환경과 석유화학 업황 등이 녹록지 않겠지만 ‘글로벌 리딩 케미컬 그룹’으로 정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중국의 자급률 증가와 해외 시장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국내
정부가 올해부터 국가 에너지 수급 체계를 친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에너지정책 정례브리핑을 통해 에너지의 안정적 수급 기반하에 친환경적 생산과 소비자 후생을 극대화하는 에너지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에너지신산업 수출 산업화를 통해 신재생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신재생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가 6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되면서 12월 전기요금분부터 주택 가구당 연평균 전기요금이 11.6%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공사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제출한 주택용 누진제 개편을 포함한 전기공급약관 변경안을 최종 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요금표는 12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이에 따라 주택용 전기요금
한국전력이 서울 시내 초ㆍ중ㆍ고교 500개 학교 옥상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다.
한전은 7일 서울시교육청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협약에 따라 햇빛새싹발전소와 함께 서울에 위치한 500개 참여 학교에 각각 최대 100k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옥상부지 임대료로 해당 학교에 연 400만 원(1kW당
한국전력이 총 4000억 원을 투자해 학교에 태양광 발전을 설치하는 ‘학교 옥상 태양광사업’ 시행을 위해 69개 사립학교 대상으로 발주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한전에 따르면 현재 수도마이스터고와 대전 제일고 2곳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시공 중이며, 69개 학교가 발주단계로 사업 입찰공고를 낸 상태다.
한전과 자회사는 공동으로 특수목적법인(SP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30일 “에너지저장장치, 태양광, 전기차 등 개별 산업들이 결합된 에너지신산업 사업모델의 확산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우 차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에서 ‘에너지신산업 3대 모델 업계 간담회’를 갖고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
내년까지 4000억원을 투자해 초ㆍ중ㆍ고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ㆍ운영하는 ‘학교옥상 태양광사업’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된다. 1호 학교로는 서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이곳은 옥상을 빌려주는 댓가로 매년 400만원씩 임대료를 벌어 전기요금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수도전기공업고교 체육관에서1호 학교 선정 기념
정부가 노후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노후 경유차에 대한 수도권 운행을 제한하기로 했다. 모든 노선 경유버스를 친환경적인 CNG 버스로 대체하기로 했다. 노후 석탄발전소 10기는 폐지 또는 대체된다.
정부는 3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OCI가 탄소 없는 섬으로 변화하는 제주도의 초등학교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기증한다.
OCI 지난 1일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사에서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OCI 허만 경영지원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 초등학교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친환경 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주도의 교육청과 OCI
올해 한국전력 등 전력공기업이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6조4000억원을 투자한다. 또 4000억원을 들여 기관의 옥상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설비 보급을 확대하고 전기차 충전소 20개소도 새로 개설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연두 업무보고 후속 조치로 ‘전력분야 10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너지공기업이 선도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민간의 에너지신산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는 21일 충청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대전충남 녹색연합과 ‘2014 블루스카이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
‘블루스카이 프로젝트’는 충청지역본부가 ‘푸른 하늘을 미래 세대에게’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충남 녹색연합과 함께 200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기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이번 협약식은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협약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오는 28일 다시 이라크를 방문한다. 지난 5월말에 이어 두 달 만이다. 첫 번째 방문에서 제2의 중동붐으로 평가되는 80억달러(한화로 약 9조원) 규모의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계약을 성사시킨 김 회장이 이번에는 무슨 보따리를 풀어놓을 지 관심이다.
2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라크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현중 한화건설
한국중부발전이 캠퍼스 건물 옥상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했다.
중부발전은 10일 국내 최초로 제주대학교 내 학교건물 옥상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45억원으로 설비용량 1000kW급의 태양광발전 설비를 대학건물 14개동에 설치했다. 일일 3151kWh, 연간 약 115만kWh의 무공해 전력을 생산해 전력계통을 통해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인 ㈜경동솔라가 최근 호주 정부의 '학교 태양광 보급 사업'에서 2MW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동솔라는 2010년 말까지 서호주(Western Australia) 지역의 공립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하게 되며 수주액은 시공기준으로 130억원 규모다.
경동솔라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수주는 경동솔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