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상금과 대상,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휩쓴 김주형(20)이 세계 톱 랭커들이 대거 출전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단독 3위에 올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주형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르네상스클럽(파70·7237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스코틀
일본에서 활동중인 ‘섹시 미녀’프로골퍼 안신애(27·문영그룹)가 브리지스톤 골프볼을 사용한다. 다.
브리지스톤골프는 30일 “국내 통산 3승을 기록하고 2017년 일본 진출로 주목 받고 있는 안신애를 스폰서십으로 후원한다”며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안신애는 브리지스톤골프 골프볼 투어 B330시리즈를
재미동포 케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ㆍ약 67억원)에서 2위를 차지했다.
케빈 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실버라도 골프장(파72ㆍ72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에밀
4000억원 ‘쩐의 전쟁’이 시작된다. 2015 프레지던츠컵을 끝으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일주일 만에 2015-2016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1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골프장(파72ㆍ7203야드)에서 열리는 프라이스닷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ㆍ약 68억원)이 그것이다.
시즌 개막전이지만 톱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엔 세대 간 대결이 한창이다. 20·30·40대 골퍼들의 자존심 대결이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챔피언 조던 스피드(22ㆍ미국)를 앞세운 20대와 지미 워커(36), 버바 왓슨(37ㆍ이상 미국) 등을 주축으로 한 30대, 필 미켈슨, 짐 퓨릭(이상 45ㆍ미국) 등 노장 투혼이 빛나는 40대 그룹이다.
대세는 30대다. 올 시
최경주(43ㆍSK텔레콤)가 모처럼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최경주는 9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트럼프인터내셔널골프장(파72ㆍ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다섯 개를 기록하며 5타를 줄였다.
이로써 최경주는 중간합계 5언더파139타로 이동환 등과 함께 공동 42위를 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Q스쿨)을 최연소로 합격한 김시우(18·CJ오쇼핑)가 시즌 두 번째로 나선 대회에서 기권을 했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7569야드)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 오픈 1라운드를 모두 소화했으나 허리 통증 때문에 2라운드 출전을 포기했다.
김시우는 지난해 12
세계 골프계는 이번 주 ‘불금(불타는 금요일)’을 맞이한다.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875만 달러)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50만 달러)이 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동시에 열리기 때문이다.
플로리다 마이애미 인근의 TPC 블루몬스터에서 열리는 캐딜락 챔피언십은 신·구 ‘골프황제’ 타이거
미국프로골프(PGA) 퀄리파잉스쿨을 최연소로 합격한 김시우(18.CJ오쇼핑)의 데뷔 무대가 확정됐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김시우가 오는 2월 7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블비치 골프장(파72·6828야드)에서 개최되는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Pebble Beach National Pro-Am) 대회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고 27일 밝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판도가 심상치 않다. 초반부터 신예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에 주목하고 있다.
러셀 헨리(미국)는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이변을 연출했다. 헨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ㆍ7068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6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골프를 시작할 때부터 타이거 우즈가 나의 롤모델 이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Q스쿨) 최연소 합격자인 김시우(18·신성고)가 미국무대 진출을 앞두고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김시우는 1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CJ그룹과의 후원계약 조인식에 참석해 "아직 올해 대회 계획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1차 목표는 2014년 시드를 지키는
역대 최연소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한 18세 김시우가 새로운 스폰서를 만나 미국투어에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CJ그룹은 14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김시우와 2013년 1월부터 향후 3년간 후원 계약 체결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고교생 프로골퍼 김시우는 지난해 12월4일 끝난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최종합계 18언더
일본의 '간판 골퍼' 이시카와 료(21)가 내년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정식으로 합류한다.
PGA 투어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시카와와 마르틴 카이머(독일)와 페테르 한손(스웨덴), 니콜라 콜사츠(벨기에), 데이비드 린(잉글랜드) 등의 선수가 2013년도 PGA 투어에서 정식 멤버가 된다고 전했다.
이시카와는 올해 상금순
‘저2의 존허(22·한국명 허찬수)는 나오지 않았다’
한국(계) 선수인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캘러웨이·한국이름 이진명) 등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노승열은 12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CC(파72·7569야드)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과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22·캘러웨이·한국이름 이진명)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중하권으로 밀려났다.
대니 리는 11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트럼프 인터내셔널골프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5위에 머물렀다.
노승열(21·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는 밀려났고,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22·캘러웨이)는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과 리처드 리(25)는 컷오프됐다.
대니 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50만 달러) 이틀째 공동 16위에 올랐고 노승열은 54위로 추락했다.
대니 리는 10일(한국시간) 푸에
‘호랑이들’이 빠져있는데도 한국선수들의 성적이 시원치가 않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22·캘러웨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50만 달러) 첫날 공동 21위에 올랐다.
대니 리는 9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트럼프 인터내셔널골프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더블 보
남자는 비(飛)거리, 골퍼들의 소원은 시원하게 한방 날리는 것.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들은 얼마나 날릴까.
지난 주말 혼다클래식에서 타이거 우즈(37·미국)가 보여준 장타는 놀랄만했다. 파5인 18번홀(604야드)에서 티샷을 날리고 아이언으로 가볍게 2온시켜 이글을 뽑아냈다. 전반 3번홀(파5·538야드)에서 역시 2온시켜 이글을 골
‘타이거’와 ‘라이언’이 맞붙는다.
누가 이길까.
‘골프지존’타이거 우즈(37·미국)와 ‘라이언 킹’로리 맥길로이(23·북아일랜드)가 8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그린전쟁을 벌인다.
올 시즌 연속 2개 대회에서 동시에 출전했다. 지난주 혼다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른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