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사진제공=스튜디오PGA)
최경주(43ㆍSK텔레콤)가 모처럼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최경주는 9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트럼프인터내셔널골프장(파72ㆍ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다섯 개를 기록하며 5타를 줄였다.
이로써 최경주는 중간합계 5언더파139타로 이동환 등과 함께 공동 42위를 마크했다. 이 대회 3라운드는 10일(한국시간) 새벽부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