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현장중심의 금융감독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금융감독업무 수행 과정에서 현장우선 원칙을 세워 국민 지지와 신뢰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특히 옴부즈만을 3명 추가해 업계의 불합리한 관행을 최대한 개선하기로 했다.
먼저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가 겪고 있는 불편·불안·불만사항을 집중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이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제2차 국민체감
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4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은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웅진씽크빅은 회의, 회식, 야근이 없이 업무 몰입도를 높여 조기 퇴근을 통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하는 ‘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대표 김상우)와 코리아스픽스(대표 이병덕)는 구랍 31일 경제 전반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한국갈등관리센터’를 설립키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갈등관리센터는 앞으로 다양한 주제의 대규모 원탁토론회를 통해 우리 사회의 각종 현안에 대한 좌표를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원탁토론회는 미국의 타운미팅을 한국사회에 맞게
서울시는 내달 1일 오후 4시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필리핀 출신 주민과의 타운미팅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필리핀 출신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서울타운미팅’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시장과 필리핀 커뮤니티 대표, 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타운미팅에서는 ‘필리핀인의 서울생활 정착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산하 기초연구진흥협의회가 17일부터 다음 달까지 연구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조경제 시대에 기초연구 생태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현장소통 프로그램은 정부의 정책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간담회가 아닌 참석한 연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주로 듣는 타운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초연구진흥협의회는 이번 프로그램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김상우 대표는 14일 “보험민원 대토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금융, 증권, 산업, 부동산 등 경제분야의 이슈를 대규모 원탁토론을 통해 갈등구조를 진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보험민원 어떻게 줄일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투데이 경제대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매년 수만건의 민원이 발생하는 보험민원 해결을 위해 보험사와 소비자, 금융당국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보험민원은 지난 5년간 전체 금융민원의 50% 내외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사회의 고질적 갈등 원인이 돼 왔다.
지난해에는 금융민원 9만4000여건 중 51%가 보험민원이었으며 올 들어 금감원이 민원 50% 감축을 요구했지만 도리어 더 늘었
프리미엄 석간경제지 이투데이가 10월 14일 ‘보험민원 어떻게 줄일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지난해 보험민원 건수가 5만건에 달하는 등 보험사와 보험소비자 간 갈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보험사는 금융당국의 민원 감축 요구에 따라 태스크포스를 구성, 보험민원 감축 표준안을 마련하는 등 민원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
대구시와 경북도 등 영남권 5개 시·도가 염원해 온 남부권신공항 건설과 관련,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22분 현재 동방선기는 전일대비 220원(8.21%) 상승한 2900원에 거래중이다. 세우글로벌(4.18%), 영화금속(0.92%)도 오름세다.
이번 대토론회는 정부의 수요조사 착수에도 불구
서울시가 아파트 층간소음 분쟁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의 의견을 청취한다.
서울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층간소음 분쟁해결을 위한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팅에서는 차상곤 주거문화개선연구소장이 '공동주택 층간소음 실태 및 주민 참여방안'에 대해 발제해 층간소음 분쟁해결에 대한 정책방안을 제시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9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여러 분야의 중소기업인들이 다양한 건의 사항을 박 후보에게 전달했다. 박 후보는 이날 불공정, 불균형, 불합리 '3불(不)' 해소 의지를 밝히며 '중소기업 대통령' 표현으로 표심몰이에 나섰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다음달 5일에 문재인
올해 여름 한 마디로‘붐’이었다. 10여년 만에 은행권 고졸 채용 바람을 불러일으킨 기업은행의 행보는 은행권 안팎으로 화두였다.
기업은행의 고졸채용은 금융권 화제가 아닌 정치권, 사회권 각 분야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일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은행의 일자리 창출 사업은 은행권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
기업은행의 고
박원순 시장이 서울에 살고 있는 36만명의 외국인과 소통에 나선다.
서울시는 9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박원순 시장과 서울거주 외국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서울타운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다양한 계층의 외국인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서울살이 이야기를 듣는다.
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장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잠잠하다. 9일 쇄신 첫 의원총회에서 그간의 설화(舌禍)에 대해 거듭 고개 숙인 뒤 지극히 자제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홍 대표는 현재 공식회의 외엔 따로 일정을 잡지 않고 있다. 10.26 서울시장 선거 패배 이후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야심차게 마련한 타운미팅도 두 번째 만남을 끝으로 잠정 중단했다. 대표실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