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015년도 상반기 기술성평가 결과, 3개 사업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미래부에 따르면 이번 기술성평가에는 3개 부처에서 6개 사업을 신청했으며, 그 중 3개 사업이 ‘적합’ 의견을 받았다. 미래부는 지난해 12월29일 신청접수를 받아, 예비검토제 수행·사업별 소위원회 검토·사업간 교차검토·부처 의견수렴·기술성평가
미래부와 대검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법과학 과학수사 분야 발전을 위해 역량을 한 데 모으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대검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범죄수사 과학화를 통한 범죄예방, 안전을 위해 '첨단 법과학적 몽타주기술(수사단서)발굴 개발사업'등을 추진, 체계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창조경제 실현계획 7대 중
정부가 기업·지자체와 손 잡고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2일‘지자체, 참여기업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발표된 17대 시·도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기업 전담지원체계 구축 후속조치 마련을 위한 자리다.
이날 15개 참여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17개 시·도 부단
"연말이 되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조경제의 성과를 보여 드릴 수 있을 듯한데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1년3개월 간의 성과를 돌아봤다.
최 장관은 임기 동안 일궈낸 성과로 △창조경제타운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설 △3차 국가과학기술 발전
“새벽 6시에 출근할 정도로 열심인데, 최악의 평가를 받아 억울하다. 장관이 말을 잘하지 못해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못한 측면이 강하다.”
“지금껏 장관이 한 게 뭐가 있느냐? 창조경제? 뭘 했다는 말인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둘러싼 관가와 ICT산업계의 반응은 놀랍게도 박근혜 대통령이 왜 이 어정쩡한 상황을 그대로 방치하느냐는 것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새 정부가 출범한 후에
국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밤낮으로 고민하고, 최선을 다했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점도 많았을 것입니다.
창조경제 사업의 방만한 운영과 중복사업이 도마에 올랐다.
대다수 사업이 지난 정부의 녹색사업과 동일한 것으로 드러나는가 하면 창조경제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부서 명칭에 ‘창조’라는 단어만 갖다 붙여 예산을 타내는 등 창조경제를 빙자한 행태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이 27
미래창조과학부가 내년 BT(Bio Technology)분야 연구개발에 16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미래부는 지난 6월 수립된 ‘창조경제 실현계획’의 BT분야 후속계획으로 바이오 기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미래부 BT분야 투자전략’을 6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전략은 타산업에 비해 안전성 검증기간과 생명윤리 문제 등으로 인해 실용화가 어려운 BT분야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해양과학기술 연구개발로 2017년까지 신규시장 8조원, 일자리 2만명 창출에 이바지하는 산업화 원천기술 확보계획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부 출연 종합해양연구기관인 해양과기원은 오는 30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7일 세종시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브리핑을 하고 이 같은 목표를 제시하며 해양과학기술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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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의 핵심인 창의인재를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인재 육성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정부는 지난 2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인재 육성방안’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육성방안은 ‘창조경제 실현계획’의 부문별 후속조치로서 미래부·교육부·고용부 및 관계부처의
정부가‘지식재산권 창출 활동 우대보증’ 제도를 도입하고 1000억원 규모의 지식재산권 전문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수도권 공급 물량을 줄이고 공공 임대주택은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는 “창의적 아
정부가 산업 고도화를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엔지니어링, 임베디드SW 등 분야에서 연간 1500여명의 고급두뇌 인력을 양성한다. 또한 2017년까지 고급두뇌 전문기업 300개를 지정, 집중 육성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급두뇌 역량 강화를 통한 산업 고도화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달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미래창조과학부가 올 상반기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을 점검하고 64개의 하반기 후속조치를 내놓았다.
미래부는 23일 최문기 장관 주재로 1차 ‘창조경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달 5일 발표한 ‘창조경제 실현계획’의 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미래부는 창조경제 실현계획 추진 실적으로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 ‘중소기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무한상상 국민창업 프로젝트’가 아이디어 보호를 위해 공개와 비공개로 구분돼 진행된다.
중기청은 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무한상상 국민창업 프로젝트’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무한상상 국민창업 프로젝트’는 자본과 창업준비가 부족하더라도 아이디어만 좋으면 누구나 사업화·창업화에 나설 수 있도록 정부가 지
국민 누구나 자신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실현할 기회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은 국민의 생활 속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창업 아이템으로 실현하기 위한 ‘무한상상 국민창업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무한상상 국민창업 프로젝트’는 자본과 창업준비가 부족하더라도 아이디어만 좋으면 누구나 사업화·창업화에 나설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벤처 1세대의 성공 및 실패 경험을 기반으로 벤처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벤처 1세대의 ‘성공’·‘성실한 실패’의 경험과 창업아이디어를 결합해 공동창업의 기반을 만드는 ‘벤처 1세대 활용 및 재기 프로그램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부의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일 발표한 ‘창조경제 실현계획’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새 정부의 핵심인 ‘창조경제 실현계획’의 하나로, 국민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무한상상실 시범운영 6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무한상상실 시범운영기관은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광진 정보도서관, 목포공공도서관, 한국발명진흥회, 광주광역시 신창동 주민센터 등 6곳이다.
무한상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17일 갑작스레 방한하면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커버그 CEO는 이날 밤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한 기업의 CEO라는 타이틀과 달리 평소의 소탈한 성격대로 검정색 후드티에 청바지의 수수한 차림으로 입국했다.
저커버그는 18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을
정부가 40조원이 투입되는 ’창조경제 실현계획’종합정책을 내놓은지 불과 일주일여 만에 또다시 세부계획을 내놓겠다고 밝혀, ‘졸속 행정’비판이 일고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2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창조경제 세부 계획을 7월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30여개 부처 창조경제 정책을 총집대성한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계획’이 세부 실
“혹시, 코코넛과 야자수 열매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동남아를 여행할 때, 현지 안내인이 해변에 훤칠하게 늘어선 야자수를 가리키며 이렇게 물어온 적이 있다. 정답은 허무했다. 야자나무에 열리는 열매의 이름이 코코넛인 만큼 표현만 다를 뿐 실체는 100% 같다는 설명이었다.
박근혜정부는 최근 각종 경제대책을 봇물처럼 쏟아내며 ‘근혜노믹스’를 본격 가동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