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한강공원 일대에서 조각 순회전인 견생조각전 '한강 조각으로 빚다'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벌써 세 번째 열리는 행사로 조각 전시미술에 애착이 큰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행사다.
한강공원 조각작품 순환전시는 반포·강서·잠실 등 총 10곳의 한강공원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하는 세계 최고수준
크라운해태제과는 윤영달 회장이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메세나협회는 20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윤영달 회장을 선출했다.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을 맡아온 윤 회장은 올해부터 3년간 한국메세나협회를 이끈다.
윤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고객 없는 기업은 없고,
크라운해태제과가 주최하고 K-스컬프처(Sculpture)조직위원회,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 등이 함께하는 ‘2023 한강조각 프로젝트’가 31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10월 15일까지 45일간 열리며 전영일, 송필, 백진기, 이길래 등 조각가의 작품 109점을 볼 수 있다. 전시작 대부분은 전시 주제인 '한강을 걷다'의 기획
일상 속 휴식과 여가 공간인 이촌·잠원·광나루한강공원에 국내 예술가의 조각품 30점이 설치됐다. 이는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조각전으로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해 한강공원 조각품 순환 전시의 마지막 회차로 이촌·잠원·광나루한강공원에 조각품 30점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크라운해태제과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후원으로 29일부터 45일간 한국을 대표하는 조각가들과 함께 세계 최대규모의 야외 조각전시회인 'K-Sculpture 한강 흥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여의도, 뚝섬, 반포 등 한강공원 3곳에 300점의 조각작품이 설치된다. 2019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본다이비치 ‘해안조각전(111점)’
조각가 이은영이 제4회 개인전 'The Esprit'를 개최한다.
이은영은 6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아리수에서 개인 조각전 'The Espri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은영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정신의 흔적인 인류의 모든 기록을 기념한다"며 천지만물과 연결된 정신을 헤어밴드를 활용한 오브제로 표현했다.
한편, 이은영은 성신여대
서울 마포구 홍익대 정문 앞에 설치된 '일베' 상징 조형물이 크게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조형물을 훼손한 대학생 등 3명을 입건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극우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서 일베를 상징하는 것으로 통하는 손가락 모양의 대형 조형물이 서울 홍익대 정문에는 등장했다.
조형물 사진이 SNS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표재순 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를 방문, 심화진 총장과 면담을 하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표재순 위원장은 ‘성신여대 창학 80주년 기념 국제조각전 및 캠퍼스 뮤지엄 2차 특별초대전’에 참석해 “강의실이 곧 미술관으로 변신한 성신여대의 사례야말로 혁신적인 문화 발상이자 문화 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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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미술품 경매 전문 아트데이옥션(대표 소돈영)은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온라
동장군의 기세가 드세다. 그러나 한겨울 추위가 오히려 반가운 사람들도 있다. 겨울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다. 전국 각지에는 눈과 얼음을 소재로 한 겨울축제가 한창이다.
강원 화천의 화천천에서는 산천어축제가 열린다. 1월 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이 축제는 두툼한 얼음을 깨고 즐기는 얼음낚시와 산천어맨손잡기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삼성전자가 지난 22일 디지털 시티에서 '환경 조각전' 개최식을 갖고 친환경 조각품을 사내 곳곳에 전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립대 환경조각학과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사업장을 첨단 사무공간과 자연·문화가 공존하는 '꿈의 일터'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개최식에는 서울시립대학교 이건 총장,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 안병철 교수와 학생들을 비롯
고철이나 폐품으로 예술작품을 만드는 키네틱 아트(kinetic Art) 전시회가 열렸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이달 31일까지 서울 남영동 본사 1층 갤러리 쿠오리아에서 독일의 베른워드 프랭크와 직원들이 공동으로 작업한 키네틱조각전 ‘Movement in Space’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 열린 이번 전시회는 베른워드 프랭크의 단독작품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오예스, 홈런볼, 에이스, 부라보콘 등 다양한 제품들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장수 제과기업이다.
해태제과는 ‘창인(暢人), 화인(和人), 락인(樂人)’의 삼인정신(三人精神)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에 안주하기 보다는 더 나은 것을 위해 발전하며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인재와 △개인적인 성향이나 파벌에
신세계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음달 9일까지 아울렛 내에 예술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색 ‘오픈 갤러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오픈 갤러리’는 2011 헤이리 판페스티벌을 응원하고자 특별히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헤이리 예술마을이 기획했다.
오픈 갤러리는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던 매장 공간을 갤러리로 변형시
바야흐로 바캉스·나들이의 계절이 도래했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나들이를 간다는게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바쁜 업무에 시간을 내기가 어렵고, 꽉 막힌 교통체증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심신이 지친다.
바쁜 일상 속에서 도심을 벗어난 나들이가 쉽지 않다면, 나들이뿐 아니라 플러스 알파까지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복합
강남대로를 지나서 빼곡히 들어선 빌딩 숲 사이에 한국야쿠르트의 문을 열고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내부가 확트인 갤러리가 위치해있다. 큼지막한 공간에 미술작품이 있어 여백의 미까지 준다. 강남 속 미술공간 갤러리 우덕은 강남 빌딩 숲 사이에서 정신적 여백의 미를 주는 건강선물이다.
1997년 처음 문을 연 갤러리 우덕은 한국야쿠르트 사옥
예술에 관심이 있다면 뉴욕 방문시 맨해튼의 첼시를 들러보는 것도 좋겠다.
첼시는 갤러리들과 젊음의 예술적 표현이 하나가 되는 곳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미 명품 전문 잡지 모던럭셔리맨해튼은 최근 첼시를 향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1층에 위치한 럭셔리 갤러리가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첼시 갤러리는 소호와는 달리 창고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남영동 크라운-해태제과본사 1층 전시실에서 시각장애우과 함께 하는 '제4회 손끝으로 보는 조각전'을 개최한다.
'손끝으로 보는 조각전'은 특히 평소 미술 전시회가 적었던 시각장애우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뜻 깊은 자리다. 일반적인 미술전시회의 경우 '만지지 마세요'라는 경고 문구들이 붙어있으
코엑스와 한국무역협회가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07 무역센터 국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엑스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국화 축제는 '무역 7000억 달러 달성'라는 주제를 가지고 무역센터를 방문하는 바이어와 시민들에게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도심 속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코엑스 동측 광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