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오예스, 홈런볼, 에이스, 부라보콘 등 다양한 제품들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장수 제과기업이다.
해태제과는 ‘창인(暢人), 화인(和人), 락인(樂人)’의 삼인정신(三人精神)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에 안주하기 보다는 더 나은 것을 위해 발전하며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인재와 △개인적인 성향이나 파벌에 의지하지 않고 조화롭게 인화하는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정신자세를 견지한 인재 △무슨 일이든지 즐길 수 있는 인재를 중심으로 하는 사람 중심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해태제과는 ‘기쁨과 행복을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목표 아래 매장 내 박스 아트 설치, 본사 사옥 내 갤러리 쿠오리아 운영, 송추 아트밸리 조성 등 다양한 아트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송추 아트밸리 부지는 여의도 전체 면적보다도 넓은 500만㎡(약 151만평)에 달한다. 해태제과는 이곳에 조각·국악 등 자연과 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종합문화 테마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체 부지 중 서향 50만평은 자연휴양 및 관람 공간으로, 동향 50만평은 국제 조각전 및 야외 공연 공간, 계곡 안쪽은 문화예술 체험 및 학술 공간으로 각각 조성하고 있다.
BMX, 비치발리볼 등 다소 생소하지만 성장가능성이 높은 스포츠 종목에 대한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주는 기업이 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