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 모즐리 명언
“눈물로 씻겨지지 않은 슬픔은 몸을 울게 만든다. 특히 분노는 심한 마음의 통증을 일으키고 몸의 질병으로 나타난다.”
여러 원소의 특성, X선 연구로 파장과 원자번호 사이에 관계(파장의 제곱근이 원자번호에 반비례)가 성립한다는 ‘모즐리의 법칙’을 발견해 원자 구조론에 이바지한 영국 물리학자. 주기율 상의 미발견 원소를 확인한 그는
여성가족부가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 확대를 모색한다.
여성가족부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19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 밖 청소년 차별개선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이 정규학교를 벗어나더라도 공적지원체계 내에서 학업을 지속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의 협
KT는 22일 전라남도 다도해 신안군 최북단 섬 임자도에서 설 명절을 맞아 신안군 민ㆍ관, 기업 등과 함께 소외 계층 200여명이 참여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추진하며, 임자도 뿐 아니라 경상남도 지리산 청학동의 홀몸 노인들에게도 쌀 나눔을 진행한 바 있다.
KT는 전국 소외된 지역의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답게 회사와 임직원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의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표적인 재능기부 활동 중 하나로 꼽힌다. 2009년부터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통해, 방과 후 과외활동이 어려운 인천공항 인근 초등학교의 어린이들과 함께 영어를 공부한다.
강사진은 인천공항 근무 직원
대한항공은 4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소재 어뉴니애랭 국립학교에 ‘컴퓨터 교실'을 선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날 '컴퓨터 교실' 기증 행사에는 장순재 대한항공 울란바타르 지점장, 산다그오치르 바가노르구청장, 바트에르덴 어뉴니애랭 국립학교 교장과 교사,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컴퓨터교실에 학습용 컴퓨터와 컴퓨터 책걸상(3
지난 3일 블루보틀커피 한국 1호점 오픈 당일 4시간짜리 대기 줄에 ‘은발의 할머니’가 나타났다. 브라이언 마한 블루보틀 CEO는 은발의 트렌드 세터와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My favorite customer(내가 가장 좋아하는 고객)”라고 밝혔다. 유튜브 CEO 수잔 보이치키는 올해 73세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만나 세대를 아우르는 그의 콘
SK주식회사 C&C는 임직원의 ICT 역량을 살린 ‘ICT 프로보노 봉사단’을 발족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보노 봉사단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자격을 갖추고 있는 SK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재능기부 봉사단이다. SK 그룹은 2009년 그룹 차원의 프로보노를 발족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SK주식회사 C&C ICT 프로보노 봉사단은 그 동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사회적협동조합의 정보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협동조합의 운영과 성장기반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의 특성을 활용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영세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에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
대한항공은 26일 몽골 군갈루타이 국립학교에 컴퓨터 교실을 기증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갈루타이 국립학교는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에 해당하는 12년제 학교로 1800여명 학생이 재학 중이지만, 정보기술(IT) 시설이 낙후돼 교육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대한항공과 군갈루타이 국립학교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한항공 숲’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우체국 중고PC 지원, 정보화교육과 IT정책 협력 등 정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매년 우체국 중고 PC 8000~1만대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사랑의 그린PC’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우정사업본부는 2006년부터 국영기업으로서
KT는 전국의 50가구 미만 소규모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초고속 광대역 통합망 구축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KT는 이미 지난해 거주 가구수가 50가구 미만인 전국 소규모 농어촌 7209개 마을을 초고속 광대역 통합망으로 구축했다. 올해에는 1400여개 마을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초고속 광대역 통합망이란 통신, 방송, 인터넷의 완전
한국거래소는 저소득·소외계층의 정보화 지원을 위해 전산기기 총 635개를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및 한국기아대책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KRX국민사랑 PC나누기 사업은 저소득·소외계층의 정보화 지원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이번에 기부한 컴퓨터는 전국의 장애우, 이주노동자 및 캄보디아 등 해외 저개발 국가에 전달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앞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설날)를 맞아 온라인 열차 예매를 돕는 응용프로그램(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기차표 훔치기(Ticket-grabber)’라는 이 앱은 최소 60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춘절 연휴 중국에서는 귀성 대란이 벌어진다. 철도 귀성객만 2억3500만명으로 이 기간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제2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협회 회원사는 8일부터, 비 회원사 및 협력업체(특별회원사)는 15일부터 참가 신청접수를 시작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홈페이지(http://kfaexpo
KT와 서울시가 정보취약계층에게 스마트폰 지원사업을 펼친다.
KT는 20일 “서울시와 함께 정보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중고그린스마트폰 보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연말까지 올레 사랑나눔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올레닷컴에 스마트폰 기부를 위한 채널을 운영하고 기부 받은 중고폰을 최상급의 중고 스마트폰으로 바꿔서 서울시
한화생명은 지난 31일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한국IT복지진흥원에 노트북 200대를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노트북 200대는 소년·소녀가장, 어린이 공부방, 장애인 등에게 보급될 예정이다.
기증된 노트북은 한화생명이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교체된 중고 노트북이지만 성능 업그레이드와 점검을 통해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는 상태다.
“KT가 잘할 수 있고, 잘하는 것을 세상에 나눠줘야 합니다”
이석채 KT 회장은 “KT가 잘할 수 있고 잘하는 것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나눠줌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것. 그것이 KT의 사회공헌 방향이다”라고 말한다.
이 회장의 말에서 ‘기업 핵심역량 기부를 통한 사회와 기업의 동반성장’이라는 KT만의 사회공헌 방향성을 엿 볼 수 있다.
KT는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기영)은 26일 오전 세관 청사 회의실에서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교육사업 지원을 위해 ‘사랑의 PC 기증식’을 개최했다.
세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관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자원 재활용과 이웃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첨단 IT 시대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한국생산성본부(KPC) 최상록 자격개발·인증본부장이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5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은 행정안전부가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정보격차 해소 및 정보화 역기능 대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주관해온 행사로 관련 유공자를 발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