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록 한국생산성본부 자격개발인증본부장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은 행정안전부가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정보격차 해소 및 정보화 역기능 대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주관해온 행사로 관련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최상록 본부장은 한국생산성본부 자격개발·인증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500만 여 명에게 국내외 IT시험평가를 보급·주관해 국민정보화교육에 기여한 점과 IEQ(인터넷윤리자격) 시험의 확산으로 정보화역기능 예방·대응에도 선도적 역할을 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는 국가공인 IT자격인증 및 IEQ 시험 확산 외에 IT활용능력 향상과 국민정보화 격차해소를 위한 i-TOP경진대회 개최 및 독도, 울릉도 등 전국 도서지역과 격오지 고사장 개설, 소외계층 정보화 지원, 인터넷윤리 및 건전 정보문화 확산 등 전 국민 정보화능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