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취업자가 전년동월대비 17만3000명 증가에 그치며 2021년 2월(-47만3000명) 이후 37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정부는 취업자 수가 작년 3월에 증가세가 크게 확대(46만9000명)됐던 기저효과 영향으로 최근의 가팔랐던 증가세가 다소 조정받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4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3월 15세 이상
3월 취업자가 전년동월대비 17만3000명 증가에 그치며 2021년 2월(-47만3000명) 이후 37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4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3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839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7만3000명 증가에 그쳤다.
고용률은 62.4%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p) 상승했고 경제협력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영향에도 8월 취업자 수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자영업자가 주로 종사하는 숙박·음식업과 도·소매업은 감소세를 보였다.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취업자가 증가했지만, 30대 취업자는 18개월 연속으로 줄었다.
통계청은 15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 수가 2760만3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의 영향에도 7월 취업자 수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자영업자가 주로 종사하는 숙박·음식업과 도·소매업은 감소세를 보였다.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용시장의 불확실성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통계청은 11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 수가 2764만8000명으로
6월 취업자 수가 58만2000명 증가해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일자리 구하기를 포기한 구직단념자가 통계 개편 이후 최대 수치를 기록하는 등 구직자들의 심리는 여전히 얼어붙어 있는 모양새다.
통계청은 14일 2021년 6월 고용동향을 통해 취업자가 2763만7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58만2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취업자는 3
6월 취업자가 58만2000명 증가해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취업자 증가 폭은 전월보다 소폭 축소됐다.
통계청은 14일 2021년 6월 고용동향을 통해 취업자가 2763만7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58만2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취업자는 3월 31만4000명 증가한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
5월 취업자가 61만9000명 증가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60만 명 이상 증가한 것도 두 달 연속이다. 그러나 전반적인 고용 호조에도 30~40대와 자영업 취업자는 감소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5월 고용동향'을 보면 5월 취업자는 2755만 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61만9000명 증가했다. 취업자는 3
5월 취업자가 61만9000명 증가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60만 명 이상 증가한 것도 두달 연속이다.
통계청은 9일 2021년 5월 고용동향을 통해 취업자가 2755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1만9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취업자는 3월 31만4000명 증가한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66.9
지난달 취업자 수가 1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됐다. 지난해 3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취업자가 급감한 데 따른 기저효과다.
통계청은 14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 수가 2692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1만4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15세 이상 고용률도 69.8%로 0.3%포인트(P), 경제협
지난달 확장실업자가 468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확장실업자는 실업자에 잠재취업 가능자, 잠재구직자, 시간 관련 추가취업 가능자를 더한 인구다. 경제활동·잠재경제활동인구 합산치 대비 확장실업자 비율은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고용보조지표3으로 집계된다.
29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2월 확장실업자는 4
취업자 감소, 실업자 증가보다 큰 위기는 경제활동인구 감소, 비경제활동인구 증가다. 특히 20, 30대 청년층 중 취업 의지 상실로 경제활동인구에서 이탈해 취업률과 실업률이 동반 감소한 것은 심각한 고용절벽을 보여주는 것으로 자칫 경제활력 동력을 잃을 수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취업자 수가 5개월 연속 감소했다. 감소 폭은 전월보다 축소됐으나, 전반적으론 3월 이후 부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은 12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보다 27만7000명 감소한 2710만6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3월부터 5개월째 감소다. 5개월 이상 취업자 감소는
고용지표가 외환·금융위기 시절로 되돌아갔다. 취업자는 4개월 연속 감소했고, 실업률은 1999년 이후 최고치다,
통계청은 15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 수가 2705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5만2000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3월부터 4개월 연속 감소세다. 취업자 감소세가 4개월 이상 지속한 건 2009년 10월~2010년
7월 취업자가 전년동월대비로 29만9000명 증가해 1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5월부터 3개월 연속 20만 명대 증가세를 유지했다. 다만 청년층과 60대 이상의 구직 활동이 증가하면서 실업자도 109만7000명으로 1999년 7월 이후 동월 기준 최대였고 실업률도 3.9%로 19년 만에 가장 높았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7월 고
취업자 수가 2개월 연속 20만 명 이상 증가했다. 실업률도 9개월 만에 호전됐다. 단 늘어난 취업자 10명 중 4명은 재정 지원 노인 일자리였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80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5만 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0.4%로 0.2%포인트(P) 상승했다. 실업자는 119만7
취업자 수가 2개월 연속 20만 명대 증가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80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5만 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0.4%로 0.2%포인트(P) 상승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7만2000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8만3000명), 농림어업(7만90
실업자와 실업에 가까운 상태로 볼 수 있는 이들이 1년 넘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9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 잠재경제활동인구, 시간 관련 추가취업 가능자를 합한 인원수는 올해 7월 기준 342만 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만 2000명(5.9%) 증가했다.
이들의 규모는 작년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16개월
청년실업 문제가 10년 후에도 해소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나왔다. 아울러 학력별, 전공별로도 고용기회나 고용가능성에 차별화가 발생하면서 취업기회 불평등은 여전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청년을 세분화해 이에 맞는 취업촉진 정책을 펴고, 취업준비생을 위한 금전적 지원을 적극 고려하는 등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진희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가계의 노동공급 행태를 제외하고 기업 등의 인력수요만을 고려해 산출한 노동공급조정(LSFA) 실업률이 통계청이 발표하는 공식 실업률을 크게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 큰 문제는 이같은 격차가 빠르게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LSFA 실업률은 경기지수와의 상관관계가 높았다. 최근 경기판단 지표로서의 유용성이 떨어지는 공식 실업률 등 여타 노동시장
유경준 통계청장은 최근 현대경제연구원의 고용현황 관련 보고서에 대해 이례적으로 해명했다.
유 청장은 14일 기획재정부 기자실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대경제연구원이 이날 발표한 ‘청년 고용보조지표의 현황과 개선방안’ 보고서에 대해 “고용보조지표의 공식적인 국제기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격이 다른 여러 지표를 임의적으로 혼합해 ‘체감실업률’로 작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