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여가부는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에 힘쓰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민간단체,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성과 보고대회를 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주배경청소년이란 다문화가족의 청소년, 탈북청소년, 중도입국청
10월부터 행정처분 회피를 목적으로 한 학원 등의 폐원·폐소신고가 금지된다. 또 직업계고 현장실습생에 대해서도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 금지규정이 준용된다.
기획재정부가 30일 발간한 ‘2023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의 교육·보육·가족 분야를 보면, 교육부는 올해 상반기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여성가족부 차관에 김희경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를 임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김 차관은 언론인, 아동 인권·청소년 활동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를 거치면서 축적한 소통능력과 조직관리 역량을 토대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 평등 포용사회 실현이라는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것으로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19년 청소년 정책·사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청소년 참여권 확대 △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비진학, 미취업 후기청소년(NEET) 사회진출 지원 △이주배경청소년 맞춤형 지원 △청소년활동 활성화
코오롱그룹이 서울 중구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 3기 종결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은 경제적 문제와 문화 차이로 인해 학업에 적응이 어려운 다문화 및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사회사업으로 동일한 배경을 가진 대학(원)생이 멘토가 되어 실질적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종결식에는 서창
여성가족부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올해 만 19세 성년을 맞는 청소년들과 청소년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로 법정 기념일이다. 만 19세 성년이 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년으로서 자부심을 부여하기
티브로드가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티브로드는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청소년 다문화인식개선사업 ‘다가감(多加感)’을 2017년 신규 다문화지원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에 재학 중인 다문화 가정 청소년은 9만9186명(전
포스코그룹 임직원의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임직원 급여 1%기부로 시작된 포스코1%나눔재단은 올 한해 국내 소외계층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폭넓은 사업을 펼쳐왔다.
지난 6월에는 학교와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지역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강북청소년드림센터를 준공했다. 앞으로도 지자체.유명 건축가와
KB아트홀이 KB금융지주 창립 7주년과 KB손해보험 출범 100일을 기념해 새 이름과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KB손해보험은 6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및 KB금융그룹 계열사 CEO들과 김대열 홀트아동복지회장, 설도윤 전 뮤지컬협회장,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 지하에 위치한 KB아트홀의 개관식
제주항공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과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이달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하늘길 제주항공 대회의실에서 최규남 대표이사, 강선혜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배경청소년 20명의 진로교육과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제주항공은 이
빅데이터·헬스인포매틱스 전문기업 소프트센이 22일 서초동 사옥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무지개청소년센터 학생들을 초청한다.
이번 활동은 무지개청소년지원센터 내 ‘무지개 JOB아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취업 및 진학 등 미래를 고민하는 이주배경청소년(다문화청소년, 탈북청소년, 외국인근로자 자녀 등)의 조속한 사회적응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
포스코는 여성가족부와 협력해 가족해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지원하는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를 2017년까지 3년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는 무지개처럼 다양한 배경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친한 친구가 되어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사업의 명칭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정부3.0 민관 네트워크 확대 일환
현대차그룹이 여성가족부와 함께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잡은 다문화 청소년 지원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에서 여성가족부와 ‘다문화청소년 심리정서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다톡다톡(多talk 茶talk)’으로 명명된 이번 사업은 ‘사회 적응, 학업 수행 등에 어려움을 겪는 다(多)문화
여성가족부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은 오는 30일부터 중도입국청소년의 초기 적응지원사업인 레인보우스쿨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외국에서 태어났지만 부모의 결혼으로 성장기에 한국에 들어온 중도입국청소년과 탈북 이후 제3국(대부분 중국)에서 태어난 자녀들이다.
레인보우스쿨은 기초생활 한국어, 학교 한국어, 교우관계 지
여성가족부는 김교식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김교식 이사장은 충청남도 논산출신으로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김 이사장은 재정경제부 재산소비세제국장,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2010년 3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여성가족부 차관을 역임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12월 30일 ‘청소년복지지원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위기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청소년 복지지원법은 2005년 이후 이번에 처음 개정됐다.
청소년 예방 및 긴급구조·상담·보호 등의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운영에 관한 구체적 법적 근거가 생겼다.
기존의 청소년상담지원센터(시·도) 및 청소년지원
외국에서 어머니와 함께 이주하거나 탈북 과정 중 중국에서 태어나 한국으로 들어온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여성부는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2011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탈북청소년 중점사업과 ‘레인보우스쿨’ 사업 운영성과 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