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생존의 기술/ 표철민/ 로고폴리스/ 1만7000원
‘스타트업 생존의 기술’은 표철민 전 위자드웍스 대표가 위자드웍스를 설립하고 매각하기까지 15년간 최고경영자(CEO)로서 실행한 경영 실무를 정리한 책이다.
저자인 표 전 대표는 1999년 중학교 2학년 재학 중 첫 회사인 도메인등록대행업체 ‘다드림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한 국내 최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학생벤처센터(총장 정갑영, YSVC)가 지난 18일 제27기 선정 평가를 마쳤다.
연세대 학생벤처센터는 교내의 우수한 학생 창업 팀을 선정하고 창업 공간과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해 초기 단계의 학생 스타트업을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키워내는 학생 지원 제도다. 2002년 5월 개관한 이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CEO를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CEO를 발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창업의 길로 인도할 연세대 '2015년 학생벤처센터 입주기업(팀) 26기 참가자 모집'이 뜨거운 열기 속에 마감됐다.
학생들의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http://venture.yonsei.ac.kr)에서 설립한 학생벤처센터(YSVC)
아이지에이웍스는 솜노트, 테마키보드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위자드웍스의 지분 54%를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로 최대주주에 올라선 아이지에이웍스는 앞으로 위자드웍스의 경영권을 보장하고 사업방향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이용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표
김지환 위자드웍스 대표가 인턴으로 입사한지 1년 3개월만에 신임 대표이사 자리에 발탁되며 18일 화제에 올랐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대표를 맡고 있던 표철민 대표가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데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달 표철민 대표는 군입대를 앞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본인의 입대소식을 알렸습니다. 해당 페이스북에는 자신이 군입대를 미루다 이제야 국방의 의무를
2014년 1월 인턴으로 입사해 광고영업과 회계, 경영지원 등을 두루 거치며 짧은 기간에 회사 전반적인 업무를 익혔다. 그렇게 회사를 다니던 그가 회사의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입사한지 1년 3개월만이다. 위자드웍스의 새로운 얼굴 김지환 신임 대표이사의 이야기다.
최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만난 김지환 위자드웍스의 표정에는 환한 미소 속에 자신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2014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강남구 코엑스(COEX) D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라! 피어나라! 빛나라!’ 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사전 신청한 초·중·고교생 5만여명 및 교사와 학부모들이 참여하게 된다고
위자드웍스는 모바일 노트 앱인 ‘솜노트’와 펜앤프리의 스마트펜 ‘롤롤(lollol)’을 결합한 ‘솜펜 패키지’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솜펜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는 롤롤펜으로 실제 종이에 쓴 내용을 솜노트를 통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 파일로 꺼내볼 수 있다.
롤롤펜은 잉크가 나오는 실제 볼펜으로, 초음파
전 세계 5000만이 이용하는 인기 메모앱 ‘에버노트’와 85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한 ‘카카오’가 글로벌 모바일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손잡았다.
카카오와 에버노트 양사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및 IT산업 컨퍼런스 ‘beLAUNCH 2013’에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이날 1일 밝혔다.
카카오와 에버노트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카카오가 게임을 제외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업계의 ‘제 2의 애니팡’ 발굴에 시동을 걸었다. 카카오는 최근 자사의 신규서비스인 ‘채팅플러스’에 중소 모바일 앱 개발사들의 애플리케이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중소 개발사와의 ‘상생’을 천명한 카카오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앱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
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가 '김미경쇼'에서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털어놨다.
표철민 대표는 1일 방송된 tvN '김미경쇼' 네번째 드림워커(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로 출연해 자신의 성공담을 밝혔다.
표 대표는 중학교 3학년 때 인터넷 도메인 등록 사업으로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29세의 그는 현재 '솜노트'와 '솜투두' 등으로 유명한 모바일앱 개발사 위자
SK텔레콤은 오는 29일 분당사옥에 위치한 ‘T오픈랩’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과 함께하는 ‘개발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개발자 포럼은 ICT분야 중소기업 기술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ICT 업계의 주요 기술 및 시장 트렌드에 대한 정보 공유와 포럼 참석자간 인적 네트워크를 조성할 수 있는
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가 3일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눈높이위원회 자문위원직을 사퇴했다.
표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눈높이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뒤 트위터를 통해 "현업에 집중하기 위해 자문위원에서 빠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듣고 배울 나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며 현업에 매진하며 자중하고 살겠다"고 말했다.
표 대표는 16살에
스마트기기가 확산되고 인터넷을 기반으로하는 소셜서비스 등장하면서 제2의 벤처창업 붐이 일고 있다. 관련 업계에 올해 서른살도 체 안된 1985년생 소띠 벤처 CEO들이 약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소띠 1985년생 CEO로는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 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 김지웅 픽플 대표가 꼽힌다. 컴퓨터와 인터넷에 친숙한 IT
SK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4일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앱스토어 개발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일 앱스토어 오픈을 준비중인 SK컴즈가 사이트 오픈에 앞서 개발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소셜 어플리케이션 업계 전문가들이 초청돼 앱스토어 성공전략을 발표하고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세대재단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인터넷 정보를 보존, 디지털 정보보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e하루616'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e하루616' 캠페인은 빠르게 변화하고 사라지는 인터넷 정보들을 일년에 단 하루만이라도 네티즌의 힘을 모아 함께 기록해 보존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오는 16일 하
위젯 서비스 전문업체 위자드웍스는 8일 위자드팩토리를 시즌2로 업그레이드한다고 8일 밝혔다..
위자드팩토리는 네티즌들이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로 다양한 위젯을 퍼갈 수 있는 일종의 위젯 유통 센터로 시즌2에서 세 가지 변화를 시도했다.
우선 ‘네이버 닮아가기’다. 이는 지난 4일 NHN과의 제휴를 발표, 사이트 내에 ‘네이버 블로그로 퍼가
NHN는 네이버가 4일부터 다음 ‘위젯뱅크’와 위자드웍스 ‘위자드팩토리’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위젯을 네이버 블로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이버 블로그 이용자는 위젯뱅크나 위자드팩토리에서 ‘네이버 블로그로 퍼가기’ 기능을 통해 해당 서비스 가입 없이도 위젯을 달 수 있으며 기타 위젯 전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위
최근 '위젯'이 시계나 날씨와 같은 단순 액세서리에서 벗어나 콘텐츠형 위젯으로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콘텐츠형 위젯은 제작이 힘든 만큼 자발적으로 배포되는 ‘바이럴 효과’와 그에 따른 마케팅 효과도 상당하다.
이에 따라 콘텐츠형 위젯은 인기 열풍과 마케팅 효과에 힘입어 그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 생계형...위젯으로 취업하자
청년 중소기업 CEO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시각에서 생동감 있는 중소기업정책을 자문하는 토론의 장이 정기적으로 열린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35세 이하 청년 중소기업 CEO들로 구성된 정책자문단회의인 ‘미래개척단 포럼’을 16일 한국벤처투자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달에 한번씩 정례적으로 열리는 중소기업청장과 젊은 CEO들간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