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30·유벤투스)가 도핑 양성 반응을 보여 선수 생명에 위기를 맞았다.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안사 통신은 이탈리아도핑방지위원회(NADO)의 약물 검사에서 포그바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NADO는 지난달 20일 우디네세를 상대로 한 유벤투스의 홈 개막전이 끝난 뒤 포그바에 대해 도핑 검사를 했다.
이 경기에서 포그바는 출전하지
한국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우승한 ‘괴물 수비수’ 김민재(27)가 감사함을 전했다.
5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에 계신 팬 여러분이 주신 응원 덕분에 더 힘낼 수 있었던 시즌”이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재는 “시즌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부리그)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후안 콰드라도(33)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벤투스는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콰드라도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면서 “그는 현재 격리 중이며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전날 수비수인 알렉스 산드루(30)가 코로나1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부리그) 유벤투스 소속의 수비수인 알렉스 산드루(30·브라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벤투스는 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산드루에게 가벼운 증세가 있어 검사를 받게 했는데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서 “산드루는 이미 격리돼 있다”고 알렸다. 이어 “우리 구단은 팀 훈련과
남미 최강의 팀을 가리는 2019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에서 콜롬비아가 아르헨티나를 격파했다.
콜롬비아는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바이아 주 사우바도르에 있는 아레나 폰치 노바서 열린 코파 에마리카 조별리그 B조 1차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서 2-0으로 완승을 했다. 콜롬비아는 B조 1위로 나섰고 아르헨티나는 1패로 조별리그 최하
이탈리아 세리에A 피오렌티나 주장 다비데 아스토리의 비보에 축구계가 추모의 물결을 잇고 있다. 헬라스 베로나 소속으로 이탈리아 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승우 역시 아스토리를 추모했다.
이승우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스토리의 갑작스러운 충격 비보를 접한 데에 슬픔을 드러내며 아스토리의 가족, 구단 그리고 이탈리아 축구계에 애도를 전했다
스페인이 이탈리아와 A매치 친선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스페인은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세의 다치아 아레나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이탈리아는 3-4-3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전방에 에데르, 펠레, 칸드레바를 세웠다. 자케리니, 모타, 파롤로, 플로렌치가 중원을 맡고 아스토리, 보누치, 다르미안이 수비를 지
기성용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올 시즌 정규리그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끈 가운데 스완지 시티가 신임 감독으로 귀돌린 전 우디네세 감독을 선임했다.
스완지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귀돌린 감독을 신임감독에 선임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날 귀돌린 감독은 스완지와 왓포드의 '2015-20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유벤투스 인터밀란'
지난 시즌 세리에A 우승팀 유벤투스 투린이 인터 밀란을 상대로 홈에서 1-1 무승부를 거뒀지만 리그 1위를 지켰다.
유벤투스는 7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 밀란과의 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5분만에 카를로스 테베스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분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후반 19분 마우로 이카르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이 모로코 출신의 수비수 메흐디 베나티아(27)를 영입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바이에른은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이 가능한 하비 마르티네스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할 수밖에 없어 그를 대체할만한 수비수의 필요성이 절실했다. 이에 바이에른은 AS 로마의 수비수 베나티아의 영입을 시도해왔고 결국 26일
전통 강호 벨기에와 상승세의 알제리가 만났다.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한국과 같은 H조의 벨기에와 알제리가 18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격돌한다.
마르크 빌모츠(45) 감독이 이끄는 벨기에 대표팀(FIFA랭킹 11위)은 1986 멕시코월드컵에서 4위에 오른 전통 강호다.
빌모츠 감독은
홍명보호의 브라질월드컵 상대인 알제리가 23인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알제리의 바히드 할리호지치(62) 감독은 2일(이하 한국시간) 알제리 축구협회를 통해 2014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할 23명을 공개했다.
알제리는 에이스인 소피앙 페굴리(24ㆍ발렌시아)를 비롯해 야친 브라히미(24ㆍ그라나다), 나빌 벤탈렙(19ㆍ토트넘 홋스퍼) 등 대체로 유럽 빅
크로아티아가 한국전 명단을 발표했다. 크로아티아는 주력자원을 대거 빼고 한국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8일(한국시각) HRS스포츠 등 크로아티아 언론에 따르면 이고르 스티마치 크로아티아 대표팀 감독은 한국전 선발명단을 공개했다.
세르비아전 스쿼드에 포함됐던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마리오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 요시프 시무니치(디나
올시즌부터 정든 함부르크 SV를 떠나 같은 분데스리가 소속의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게 된 손흥민이 1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팀 훈련에 처음으로 합류한다.
손흥민은 국가대표팀 합류와 이적 등으로 동료들보다 조금 늦게 팀에 합류한다. 비슷한 이유로 지울리오 도나티, 로비 크루제, 베른트 레노 등이 손흥민과 함께 10일부터 첫 훈련에 돌입한다.
늦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진데 이어 유로파리그 32강 진출팀 역시 모두 결정됐다.
A조부터 L조까지 한 조당 4개팀이 12개조로 나뉘어 홈앤드어웨이의 풀리그를 치러 32강 토너먼트 진출팀을 가리는 유로파리그 조별라운드가 7일 새벽(한국시간)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각 조 2위팀까지의 24개팀은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에서 3위를 차지한 8
23일 새벽(한국시간)을 기해 열린 유로파리그 조별라운드 5라운드를 통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팀들의 윤곽이 어느 정도 가려졌다.
B조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스라엘의 아포엘 텔 아비브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7분에 터진 라울 가르시아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12점을 확보한 아틀레티코는 남은 빅토리아 플젠과의 마지막
역시 사무엘 에투였다. 안시 마하치카라가 영 보이스 베른과의 경기에서 에투의 2골에 힘입어 2 : 0으로 승리했다.
안시는 10월 5일 새벽 홈에서 벌어진 유로파리그 조별 라운드 2라운드 경기에서 후반에만 2골을 넣은 에투의 맹활약을 등에 업고 승리를 거뒀다. 에투는 후반 16분 곤살로 사라테의 핸드볼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선제골을 기록했고 경
지난해 개봉해 큰 인기를 끈 영화 ‘도가니’(감독 : 황동혁)와 ‘고지전’(감독 : 장훈)이 지난 28일 폐막한 제14회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FEFF) 관객상을 수상했다.
30일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두 영화는 각각 평점 4.4와 4.16을 받아 평점 4.2를 받은 중국 영화 ‘원 마일 어보브’(One Mile Above)와 함께 수상의 영
차두리가 2장의 옐로카드를 받고도 퇴장 당하지 않은 웃지못할 헤프닝이 발생했다.
16일 이탈리아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셀틱과 우디네세와의 유로파리그 조별최종경기에서 차두리는 후반 15분 옐로카드를 받았다.
팀 동료 스콧 브라운이 상대 공격수를 향해 태클을 했고 달려온 심판이 차두리에게 옐로 카드를 꺼내 든것이다.
차두리는 황당한 표정으로 주심과 부심
차두리와 기성용이 뛰는 셀틱(스코틀랜드)이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셀틱은 16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에서 열린 2011∼2012 UEFA 유로파리그 I조 우디네세(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대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셀틱은 I조에서 승점 6점(1승3무2패)을 기록하며 조 3위를 기록하며 조 2위까지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