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자 정상화를 위해 민간 주도로 출범한 ‘여전업권 PF 정상화지원펀드’가 이번 주 사업장 부지 인수와 자금지원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17일 여신금융협회는 PF 정상화 지원 펀드 운용사가 6개 사업장을 최종 선정하고, 이달 참여사에 13일 자금집행 요청까지 마쳐 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한 본격적인 투자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여신금융협회가 올해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1042명을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6월 말 기준 전체 전업 모집인 15750명의 6.6%에 달하는 수준이다. 1년 전보다 2.2%포인트 증가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 수익성 악화로 전체 모집인력은 줄었지만, 모집 인력에 대한 효율성 향상 등 카드업계의 지속적인 노력에 인증 인원이 는 것으로
가맹점의 IC카드단말기 교체 시한이 한 달여 남은 가운데 여신금융협회장가 IC카드단말기 교체를 촉구하고 나섰다.
11일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은 종로구 소재 IC카드단말기 미전환 가맹점을 방문해 IC카드단말기를 교체해줄 것을 강조했다. 만약 20일까지 전환하지 않을 경우 카드거래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안내하고, 빠른 시일내에 교체가 이뤄질 수
법정최고금리 인하 전 카드대출을 받은 소비자도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여신금융협회는 신한, 삼성, 현대, 롯데, 국민, 하나, 우리 등 7개 카드사가 법정 최고 이자율 인하가 시행되는 오는 8일부터 연 이자율 24%를 초과하는 기존 대출 계약의 금리를 24% 이하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출금리 인하를 통해
금융위원회가 금융소비자 정책 종합계획 마련을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했다.
7일 금융위원회는 정찬우 부위원장 주재로‘금융소비자 정책 종합계획TF’1차 회의를 개최했다. TF에는 금융위(중소서민금융국장, 금융소비자과장), 금감원(소비자보호총괄국장), 금융업권(은행·생보·금투·여신협, 하나은행·삼성화재 CCO), 소비자단체(소비자시
밴(VAN, 결제대행서비스) 수수료는 밴 서비스의 이용주체인 가맹점이 밴사와 직접 협상해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밴 시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의 근본적인 원인은 밴 서비스의 제공·수혜 주체와 가격결정·지급주체가 일치하지 않는 시장구조에 기인하는 것으로, 거래 당사자인 밴사와 가맹점 간 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 구조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밴(VAN, 결제대행서비스) 수수료 개편을 앞두고 카드업계와 밴업계간 갈등이 또 다시 증폭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가 밴 시장 구조 개선 방안에 대한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밴 업계는 일방적인 발표라며 협회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7월 공청회에서 밴 시장 구조개선의 기본 방향이 발표된 이후 팽팽하게 맞서던 카드업계와 밴사 간 수수료
카드사와 캐피탈사의 대출 금리가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인하될 전망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카드사와 캐피탈사로부터 제2금융권 대출금리 모범규준 이행 계획서를 제출받고 오는 12월부터 금리를 내리라고 지도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8월 이들 업계에 모범 규준을 내려 보냈다.
제2금융권 대출 금리 인하는 카드의 경우 카드론과 현금서
지난달 카드 사용금액 증가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신용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은 통계를 산출한 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반면, 체크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은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어 카드 사용 패턴이 점차 체크카드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4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2013년 9월 및 3·4분기 카드승인실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가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경제금융교육 캠프시설을 건립한다.
신용카드 사회공헌위는 7일 서울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드림투게더·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경제금융교육 캠프시설 건립 및 운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드림투게더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민간단체로 저소득층 아동·
중소 카드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 유예로 연간 945억원의 수수료 부담이 경감된 것으로 추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중소가맹점에 대한 우대수수료율 복원대상자의 유예 및 단계적 조정 조치로 인해 수수료 부담 경감 효과가 연 94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여신협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영세중소가맹점 명단 갱신시 적용된 약 12만60
보험상품 대리판매·여행 알선·통신판매 등 각종 부대사업이 카드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부대사업 실적이 3조원에 육박하는 등 꾸준히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정부의 잇따른 규제와 경기침체로 위기에 놓인 카드사들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카드사들은 보험상품 대리판매·여행 알선·통신판매 등으로 2조9
올해 2분기 국내 카드승인실적 증가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부진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부가서비스 혜택을 줄인 카드사들의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둔화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2분기 카드승인금액이 135조9000억원으로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4.1%(5조3000억원)에 그쳤다고 22일
전체 신용카드 가맹점 중 75.5%가 수수료 하락 혜택을 받는 개편 방안이 마련됐다. 기존에 업종별 수수료 부과 체계에서 거래 건당 고정비용에 금액당 원가율을 더하는 방식으로 개편했다. 평균 수수료율은 2.09%에서 1.91%로 0.18%포인트 낮췄다. 그러나 대형가맹점의 71.1%는 수수료가 인상돼 업계의 반발이 예상된다.
이 같은 내용은 여신금융협회가
내년 신용카드업 실적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여신금융협회는 28일‘2011년 여신금융산업 전망’을 통해 내년도 여신금융산업이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신용카드업의 실적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리스업, 할부금융업은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회원사 임원, 연구원, 학계
최근 캐피탈사를 사칭한 대출사기가 급증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5일 "급전이 필요한 저신용 서민층에 제도권 캐피탈사를 사칭한 휴대폰 스팸문자를 보내 수수료를 선취하고 잠적하는 형태의 대출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며 '금융대출사기 예방법'을 제시했다.
여신협은 대출상담사의 이름 및 등록번호를 조회해 등록되지 않은 상담사는 일단 의심
소비자의 권익을 강화한 개정 신용카드 개인회원 약관이 늦어도 다음달에 완료된다.
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현대카드, 이번달 1일 삼성카드가 약관을 변경한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카드사들의 약관 개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25일, 롯데카드는 31일, 하나SK카드는 다음달 1일부터 변경된 약관을 적용하며 BC카드와 우리카드,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16일과 17일 경기도 가평군 좋은 아침 H.R.D 센터에서 협회 중장기 발전방안 발표 및 임직원간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998년 협회 설립 이래 처음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직원들이 작성한 조직 및 업무 개선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운악산 등반으로 임직원간에 우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