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금융업권과는 달리 보험업권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집단 경영 체제다. 은행과 증권사는 한 명의 최고경영자(CEO)가 임기 동안 자신의 의지대로 회사를 이끌어 간다. 하지만 보험업권은 다른 모습이다.
현대해상 등 보험사는 공동 대표 체제를 유지하고 있고 일부의 경우는 필요시 공동 대표로 전환하기도 한다. 메리츠화재는 대표이사는 한 명
남재호 전 메리츠화재 사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총 7억683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메리츠화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남 전 사장은 급여 5억7666만원, 기타 근로소득 1850만원, 퇴직소득 2억1166만원을 받았다.
송진규 전 대표는 지난해 총 15억6334만원을 수령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올해 1분기에만 27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장기성과급 21억여원이 포함된 규모다. 금융권 최고경영진(CEO)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 행장은 1분기에만 급여 2억500만원에 단기성과급 3억8500만원을 비롯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치 실적을 반영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0원을 받았다. 성과급과 퇴직금을 모두 포기했기 때문이다.
31일 공시된 메리츠화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정호 회장은 급여 0원, 성과급 12억0595만원, 33억3230만원을 모두 포기해 실제 수령한 보수는 0원이다.
조 회장은 지난해 6월 7일자로 퇴임했다가 지난 2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복귀
보험사들이 14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올해 부터 보험사 회계연도가 3월에서 12월로 변경되면서 주주총회이 앞당겨 졌다. 특히 정관계 인사들이 이번 주총에서 대거 선임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동부화재, 코리안리 등 9개 생·손보사들의
송진규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사장이 자진 사퇴했다. 후임으로는 남재호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메리츠화재는 송 사장이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송 사장은 지난 2011년 6월 메리츠화재 사장으로 취임해 임기가 내년 6월까지다. 송 사장은 내년 3월에 열리는 주주총회까지만 메리츠화재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고 사장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7월 당기순이익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메리츠화재만 유일하게 순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순이익이 가장 급감한 곳은 LIG손해보험이다. LIG손보의 7월 당기순이익은 54억3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4.8% 급감했다. 이 기간 영업익은 124억1200만원으로 44.3% 줄어든 반면 매출액은
한화손해보험에 이어 메리츠화재의 고객정보가 불법으로 대량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메리츠화재는 28일 “내부직원이 분석목적으로 받은 16만3925명의 고객 정보가 지난 2월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24일 고객서비스 본부에 고객정보가 불법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다음날 정보 유출의심자를 호출해 조사를 벌였다.
메리츠화재가 여성가족부와 KBS가 공동으로 주최한 ‘가족친화경영대상’에서 자녀양육지원 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수기업 및 기관을 격려하고 가족친화경영 실천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메리츠화재는 산모의 편의를 배려해 출산휴가 기간을 90일에서
메리츠화재가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91가지 걱정해결단’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송진규 사장은 이날 서울시 중구청과 걱정해결사업 MOU를 체결하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역자치단체와 메리츠화재 임직원은 전국에 있는 소외 이웃들의 걱정 사연을 접수받아 생활비, 교육비 등을 비롯해 각종 생필품을 지원하게 된다.
메리츠화재 송진규
메리츠화재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서울 서초·강남구청과 ‘걱정해결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걱정해결사업’은 지난해 창립 90주년을 맞은 메리츠화재가 전국에 있는 소외 이웃들의 걱정사연을 접수받아 생활비, 교육비등을 비롯해 각종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회계연도(4월~12월)에 맞춰 5
#광주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치매 판정을 받은 김모(여, 68세)씨. 김씨는 돌봐주는 가족 없이 17만원의 2층 단칸방에서 홀로 생활 중이다. 지저분하고 계단이 가파른 2층 단칸방에서 위험하게 혼자 생활하고 있다.
#부산 영도구에 사는 박모(남, 16세)군은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지은 무허가 집에서 할머니 누나와 살고 있는데 지난 2005년 태풍 매미피해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의 대입브랜드 비상에듀가 2014학년도 예비 수험생들을 위한 학습 패키지 상품 '2014 수능선수 슈퍼패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슈퍼패스는 비상에듀의 언어ㆍ수리ㆍ외국어 영역 대표 강사 6명이 만든 40여 개의 수능기초, 개념완성 강좌를 12월 31일까지 무한 수강할 수 있는 상품이다. 슈퍼패스에는 외국어영역 이충권ㆍ이지민, 언
메리츠화재가 서울 한남동 소재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영업가족의 한 해동안 노력의 결실을 마무리 하는 축제의 장인 ‘FY201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송진규 사장을 비롯해 전 임원과 영업관리자, FC 등 430여명이 참석했다. ‘보험왕’에는 올해로 4번째 수상한 안양지역단 안양비전FC지점의 남미순FC, ‘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