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서울 한남동 소재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영업가족의 한 해동안 노력의 결실을 마무리 하는 축제의 장인 ‘FY201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송진규 사장을 비롯해 전 임원과 영업관리자, FC 등 430여명이 참석했다. ‘보험왕’에는 올해로 4번째 수상한 안양지역단 안양비전FC지점의 남미순FC, ‘신인왕’에는 진주지역단 새진주FC지점의 김종대FC, ‘리쿠르팅왕’은 마산지역단 마창TC지점의 박기순TC, ‘조직육성’부문에는 순천지역단 금당FC의 박현정FC 외 신인코치 7명, 안산지역단 안산비전TC지점의 김연화TC 외 영업팀장 15명 등 모두 16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41억원의 실적을 달성한 남미순FC는 2005년에 초대 대상 수상자로 최초의 보험왕이 된데 이어 2008년, 2009년에도 영예의 대상에 오르며 올해로 4번째 대상 수상자가 되었다.
송진규 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실력이라면 장인과 프로의 차이는 고객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이다”며“고객의 목소리를 똑같은 주파수로 듣고, 고객의 마음을 똑같이 느낄 수 있다면 명품 보험회사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멀리 있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