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4일 에이블씨엔씨에 대해 IMM 인베스트먼트로 최대주주가 변경됨에 따라 자본효율화와 이익성장 등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21일 에이블씨엔씨는 창업자이자 지분 29.3%를 보유한 최대주주 서영필 회장이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며 “매
에이블씨엔씨가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기대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이블씨엔씨는 전 거래일 대비 3.36% 상승한 2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최대주주이자 창업주인 서영필 회장이 투자회사 비너스원에 1882억 원 규모의 보유 주식을 양도했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
브랜드숍 화장품 '미샤'로 성공신화를 썼던 서영필 에이블씨엔씨 회장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 에이블씨엔씨는 올 1분기를 기점으로 경영정상화를 이루게 됐다. 외형과 내실의 동반 개선을 이루면서 올해 본격적으로 수익경영의 고삐를 당긴다는 방침이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1분기 실적이 흑자전환하면서 3년만에 경영정상화(실적 턴어
국내 화장품기업 CEO(최고경영자)들이 ‘색(色)’ 고민에 빠졌다.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초화장품과 달리 색조화장품은 글로벌 브랜드에 아직 밀리는 상황이다. 그러나 성장률이 높고, 분야가 다양해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특히 한국 쿠션이 세계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으면서 ‘한국식 화장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K뷰티(화장품 한류) 시대’가 본
[종목돋보기] 화장품 브랜드‘미샤’로 유명한 에이블씨엔씨가 실적 부진에 고배당 자존심을 구기게 됐다. 배당성향은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지만 이는 당기순이익이 급감해 나타난 착시효과일 뿐 실제 배당규모는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
△[조회공시]삼보모터스, 사모투자펀드에 자기주식 매각 관련 보도
△이씨에스텔레콤, LG유플러스와 3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엔텔스, 3분기 영업익 20억원…전년비 17.38% 증가
△에이블씨엔씨, 서영필 회장 5만1670주 장내 매수
△대교, 강영중 회장 3000주 장내 매수
△신성솔라에너지, 69억원 규모 태양광 발전소 공사 계약 체결
△동
△나라케이아이씨, 1년 만에 영업양수도 계약 마무리
△스포츠서울, BW 갚기 위해 CB 발행
△인터파크, 사장은 주식팔고 이사는 스톡옵션 단타 치고
△자사주 사랑 윤장섭 명예회장 주식매도 왜?
△뒤통수 맞은 코스온 이동건 대표
△에이블씨엔씨, 서영필 회장 일가 주가 하락기에 지분 늘려
△대기업, 경제 살리는 투자 안한다
주가방어도 하고, 싼 주식도 사모으고….
일석이조 주식투자에 나선 CEO들이 늘고 있다.
JW중외제약 이경하 대표는 지난 12일 9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8월12일 1만7900원 올라갔다가 3개월만인 지난 11일 1만4000원으로 3개월래 최저점을 찍었다.
모바일 입력솔루션 업체 크루셜텍의 안건준 대표도 자사주 12일 자사
에이블씨엔씨가 서영필 회장 일가가 주가 부양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일 대비 3.29%(950원) 상승한 2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 회장은 지난 11일 자사주 7만3330주를 주당 2만7329원에 장내 매수했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서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325만
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의 서영필 회장과 두 자녀가 주가 하락기를 이용해 보유 지분을 확대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 11일 자사주 7만3330주를 주당 2만7329원에 장내 매수했다. 주식 취득금액만 20억400만원. 이번 주식 매입으로 서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325만6823주(28.04%)에서 333만153
에이블씨엔씨는 12일 서영필 대표가 보통주식 7만3천33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서 대표가 보유한 에이블씨엔씨의 주식 수는 기존 325만6천823주에서 333만153주로 늘어났다.
또 에이블씨엔씨는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서진경 씨와 서진하 씨도 보통주식을 각각 1만4천840주씩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 대표를 포함한 특수관계자들의
서영필 에이블씨엔씨 회장의 ‘브랜드숍 신화’가 흔들리고 있다. 미샤가 올 2분기 5년 만에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뒤 하반기 실적 개선의 의지를 불태웠지만, 3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연이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증권가와 관련업계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미샤는 3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 적자가 지속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숍 미샤가 지하철역 내 점포 독점운영권을 둘러싸고 서울베트로와 벌이고 있는 소송에서 법원이 일단 미샤 손을 들어줬다.
에이블씨에씨는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가 서울메트로의 역사 내 다른 화장품 브랜드를 입점시키는 것은 부당하다며 낸 입찰금지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14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008년 지하철 1~4호선을
국내 브랜드숍 시장을 구축한 서영필 에이블씨엔씨 회장이 체면을 구겼다. 미샤가 5년만에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 하반기에 실적 개선을 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악재가 겹겹히 쌓여 있어 실적 개선 여부는 미지수다.
에이블씨엔씨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20억8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
아는 사람에 한해 제한적으로 SNS소통을 허용하는 이른바 ’비공개형 SNS’가 뜨고 있는 것은 개방형 SNS가 몰고온 엄청난 피로도 때문이다.
반복되는 설전과 친하지 않은 상사나 거래처 사람,옛애인이 팔로잉을 신청하며,자신의 신변잡기와 24시간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 이름도 성도 모르는 사람들의 무차별적인 팔로잉 신청.
트위터를 포함한 SNS의 피곤함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가 이너뷰티(먹는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 사상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정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오는 29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유통 및 판매’를 사업 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서영필 회장이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