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7일 20대 총선에서 출마지역을 수원갑에서 수원을로 변경해 달라는 당 지도부의 요청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수원갑은 장안구 지역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반면, 수원을은 권선구 지역이 주된 지역구로 포진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간곡한 요청을 받아들여 수원을로 출마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쉽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연구기관의 내부감사 전담 직원이 전체 직원의 0.6%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정무위 소속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게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소관 23개 연구기관 현원은 5710명임에도 불구하고 각 기관 감사전담직원의 합은 37명에 불과했다.
특히 한국법제원과
“산업은행이 단독 주연이었죠. 기업은행은 카메오 축에도 못 낍니다. 권선주 행장은 정무위원들의 무관심이 꽤나 고마웠을 겁니다.”
21일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를 지켜본 한 금융권 관계자의 말이다.
이날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잇따른 질의로 너덜너덜해지는 동안 같은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은 의원들의 날카로운 지
IBK 기업은행의 고객만족도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기업은행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기업은행의 올 상반기 고객만족도 점수는 87.9점으로 집계됐다.
특히 객장관심도(84.8), 거래만족도(84.8) 등 중요한 지표등이 90점에도 미치지 못했다.
기업은행의 고객만족도 점수는 지난
공정거래위원회의 민간심사자문위원회)가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민심위는 사건 처리의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16일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민심위가 출범한 작년 2월부터 지난 8월까지 공정위 심사관이 전결 처리한 사건 4894건 가운데 민심위가 심사한 경우는 고작 3건
한화생명보험과 교보생명보험 등 8개 보험회사를 이용 중인 보험소비자들은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납입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보험료 신용카드 납입 운영현황 점검결과’에 따르면 신용카드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카드납이 불가능한 보험회사는 올해 7월말 기준 총 43개 보험
올해도 사회 이슈와 연관이 있는 각종 아이디어 소품들이 어김없이 국정감사 무대에 등장하고 있다.
이같은 소품 활용은 질의하고자 하는 내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동시에,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언론의 주목을 끌어 인지도를 높이고 유권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려는 의도도 있어 보인다.
국감 첫날인 지난 10일 국회 보건복지위 국감장에서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보험료 신용카드 납입 운영현황 점검결과’에 따르면 신용카드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카드납이 불가능한 보험회사는 2015년 7월말 기준 개인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총 43개 보험회사 중 8개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2015년 10월1일부터 IBK연금보험의 가맹점 계약이 해지됨
국민 5명당 사실상 1대의 몰카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새누리당 김상민의원(정무위ㆍ예결위)은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몰래카메라와 함께 사용자에 따라 언제든지 몰카로 변신할 수 있는 450만대의 민간 CCTV와 700만대의 차량용 블랙박스가 정부의 관리ㆍ감독 밖 사각지대에서 운영되고 있어, 개인영상정보가 정부의 무책임에 방치되고 있음을
소상공인연합회는 한국핀테크연구회,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실과 공동 주최한 소상공인 지원 '핀테크 전략 컨퍼런스'가 8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 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이날 토론을 통해 “핀테크가 도입이 되면 카드수수료가 인상될 우려가 있다"며 "금융 문제로 피해를 보는 소상공인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해외주식 거래에 대한 양도소득세의 이월 공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31일 밝혔다.
개정안은 해외주식 거래에서 일정기간의 양도차손(손실) 금액이 양도소득 금액을 초과할 경우, 이를 이월해 향후 5년간 양도소득 금액에서 공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현행 과세방식은 양도
2일 국회 의안과에 따르면 지난 3월 한달간 국회에 제출된 법안은 400건을 훌쩍 넘어, 하루 평균 14건의 법안이 쏟아졌다.
이 가운데 우선 여야에서 각각 발의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눈에 띈다.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다수의 투자자에게 소액 규모의 자금을 투자받는 방법인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해 법안을 냈다. 미국에서 크라
보험협회의 회장들에 대한 전별금 관행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금융투자협회 등도 다양한 방법으로 전직 회장들에 금전적 지원을 제공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임 금투협회장과 부회장, 자율규제위원장 등은 퇴직금에 더해 재직시 연봉의 50%에 달하는 퇴직 위로금을 받아왔다. 박종수 전 회장 경우 지난 2013년 연봉 약 5억3000여만원을
김경란 김상민 결혼, 부케는 빨간 장미?… 김경란 “김상민에 꽃 선물 자주 받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과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김경란, 김상민의 결혼을 맡아 진행한 아이웨딩 측은 지난 6일 김경란, 김상민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김경란과 김상민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과 방송인 김경란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다양한 방송계와 정치계 인사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상민 의원과 김경란은 6일 서울 강남구 더라빌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극동방송회장인 김장환 목사의 주례로 경건하게 치러졌다.
이날 정치인 하객으로는 김상민 의원 측 대표로 축하인사를 하게 된 김무성 대표부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과 방송인 김경란이 부부가 됐다.
6일 서울 강남구 더라빌에서 김상민 의원과 김경란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은 극동방송회장이자 중앙침례교회 김장환 원로목사의 주례로 진행됐고, 총 12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본식 사진 속 김경란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빨간 부케를 던지고 있다. 이에
방송인 박은지가 김경란의 결혼을 축하하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란언니 결혼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신부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경란과 박은지가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신부 김경란은 빨간색 부케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전 KBS 아나운서 김경란과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6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현 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이자 극동방송회장인 김장환 목사가 맡았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남수단 아이들을 돕기 위해 하객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