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의 과학기술산업 혁신을 이끌 유니콘 기업 창출을 위해 유망 원천기술 기반의 스케일업을 집중 지원하는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첨단기술이 혁신적인 제품․서비스로 전환되는 속도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고, 이러한 혁신의 산실인 클러스터 간의 경쟁이 강조되면서, 정부도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
엔젠바이오는 지난 26일 아랍에미레이트(UAE) 소재의 유로 얼라이언스(EA)사와 엔젠바이오의 NGS 기반 정밀진단 의료기기 제조 기술 및 랩 서비스 노하우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Technical Assistance & Licen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엔젠바이오의 정밀진단 제품
기술보증기금은 특허청과 7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정부의 디지털 전환정책 실현을 위해 ‘디지털 업무혁신과 비대면 기술거래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기보 ‘스마트 테크브릿지’ 플랫폼의 ‘e-전자계약시스템’을 활성화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혁신활동 편의성을 높이고 비대면 기술거래 환경을 확산하기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의 활성화를 위해 신규 회원가입 페스티벌을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스마트 테크브릿지 활용도를 높여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민간부문에까지 플랫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이벤트 기간 내 스마트 테크브릿지에 신규 가입한 회
‘스마트 테크브릿지’ 구축 완료‧서비스 오픈
기술보증기금은 15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 구축 완료와 서비스 오픈을 알리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테크브릿지는 중소벤처기업‧대학‧공공연구소‧민간기술거래기관‧사업화전문회사 등 다수의 수요자 및 공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기술거래 플랫폼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보유 기술을 해외 시장에서 사업화하려는 중소·중견기업을 밀착 지원하는 글로벌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신청을 접수한다.
우수 기술의 해외 이전, 해외기업과의 공동사업 추진 등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민간 기술사업화 전문회사를 통해 현지 시장조사, 파트너 발굴, 기술 홍보 등을 제공하는 사
내년 중소기업청의 창업도약단계 지원사업인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이 확대된다.
중기청은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투자·보육 역량을 갖춘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5년차 기업이 유동성 확보의 어려움으로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일명 '죽음의 계곡'을 극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중기청은 2015년 50억 원의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기술사업화 자회사인 에트리홀딩스(주) 제3기 대표에 조병식(59)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조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2019년까지 3년 간이다.
조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임중 ETRI 기술사업화의 초석을 마련했다면, 이번 임기에는 내실있는 연구소기업 설립과 출자회사 성장지원을 통한 글로벌 기업 양성,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술사업화 활성화 차원에서 기술시장의 중개기능을 담당하는 기술거래기관 22곳과 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돕는 사업화전문회사 5곳을 각각 추가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술거래기관은 기업 또는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다른 기업이나 타인과 거래할 때 기술이전의 중개ㆍ알선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사업화전문회사는 기술기반 민간기업의 사업화를
앞으로 기업은 '기술은행'을 통해 온라인에서 원하는 기술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오프라인에서는 테크노파크(TP), 기술거래기관이 기업의 기술 탐색ㆍ매칭을 직접 지원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 연구개발(이하 R&D)을 통해 산출한 기술을 기존의 온라인 기술사업화종합정보망(NTB)을 확대ㆍ개편한 기술은행에 등록하는 것을 의무화
정부가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강소 스타트업(Start-up) 기업 육성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출연연이 공동 설립한 기술사업화 전문회사 한국과학기술지주회사는 22일 벤처기업협회와 ‘강소 스타트업 기업의 육성·발전을 통한 창조경제 성과 창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벤처기업협회 회원사의 신사업 추진 지원 △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등 4개 과기특성화대학은 과기특성화대학 연구성과사업화 전문회사(가칭)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과기특성화대학은 지난 5월 연구개발성과가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과기특성화대학 기술사업화 선도모델 육성 방안’을 마
정부가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 경기도 안성소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중소기업-출연연 상생 토크콘서트'를 개최, 출연연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중소기업이 생산에 활용할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토론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나경환 원장, 한국
산업통상자원부가 ‘제1호 데쓰벨리 펀드’ 운용사를 선정하고 오는 5일부터 본격적으로 투자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운용사 공모에선 지난 4월 총 14개 기관이 응모, 기술평가 역량 등에서 우수 점수를 받은 아주아이비투자가 선정됐다. 데쓰밸리(Death-Valley)란 초기 벤처기업들이 R&D에 성공해도 자금 부족 등으로 사업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
정부가 가전, 생활용품 등 업종별로 비즈니스아이디어(BI) 사업화 전문회사를 육성하는 등 BI사업을 위한 다각도 지원에 나선다. 우수 BI 제품에 대한 인증제도를 도입하고, 1000명의 BI코치도 양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BI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먼저 이
산업통상자원부가 ‘데쓰밸리’ 기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R&D 중소기업’의 초기 사업화를 지원하는 전용펀드(Death- Valley Bridge Fund)를 출시한다.
산업부는 올해 총 250억원 규모의 초기사업화 지원 전용펀드를 조성, 업체당 20억원 이내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데스밸리란 벤처기업들이 R&D(연구개발)에 성공해도 초기엔
정부가 기술개발 성과와 사업화를 이어주는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에 270억원을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글로벌 시장환경에서 신규시장을 창출 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BM)을 발굴해 사업화까지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의 시행계획을 29일까지 공고하고 우수 BM 공모사업을 신설해 3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은 연구
지식경제부가 ‘사업화전문회사’를 육성해 기술개발 성과물의 사업화를 촉진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화전문회사는 기존의 기술중개·연구개발 위탁수행·투자 등 단위업무 중심의 서비스를 통합해 사업화 컨설팅에서 개발·투자까지 복합적으로 지원하는 회사를 말한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기술거래, 기술지주회사, 연구개발서비스업, 특허법인, 창업투자회사 등 500여개 사업화
공공연구소의 기술 이전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우수과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기술이전·사업화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을 육성한다.
지식경제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을 발표했다.
지경부는 공기관 기술이전율과 사업화 성공률을 2014년까지 각각 27%, 26%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민간기업이 원하는 우
전국의 공공연구기관과 대학들이 외부기업(기관)에 기술을 이전해 준 대가로 작년 한해 동안 1300억원가량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대학을 포함해 전국 260개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이들 기관이 지난해 벌어들인 기술료 수입은 전년의 1044억원보다 23.4% 증가한 1288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