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SBS골프, 6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사진=PGA
◇1라운드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한국시간)
△5일
오후 9시 15분 개리 플레이어(남아공)-잭 니클라우스(미국)-오프닝 티오프
오후 9시30분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오스
경기는 이미 전반 9개홀에서 끝났다.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가 전반에 다른 선수들이 주춤하는 사이에 무려 6타를 줄이며 멀리 도망갔기 때문이다.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만 타수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 올렸고, 류현우(36)와 공동선두였던 재미교포 한승수(31)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한국선수들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메이저대회 시즌 최종전 일
한국선수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최종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4000만엔)에서 막판 역전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주 우승자 재미교포 한승수(31)가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와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류현우(36)가 2타차로 공동 2위에 올라 있어 막판 역전승을 노리고 있다.
류현우는 2일 일본 도쿄 요미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가 아시아 프로골프 투어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에서 1타차 역전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경태는 28일 미얀마 양곤의 펀라잉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3타(66-69-68)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는 11언더파 208타를 친
재미있게 묶었다.
총상금 1000만 달러(약 117억 9000원)가 걸린 ‘쩐(錢)의 전쟁’ 제116회 US오픈 1, 2라운드에서 전통의 방식대로 팀을 꾸려 눈길을 끈다.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219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첫날과 둘째날에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조던 스피스(미국)는 지난해 디 오픈 우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구마모토 지진 피해지(자) 돕기 자선 사인회에 동참했다.
이보미는 22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린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1라운드를 마친 뒤 이 대회 출전 선수들과 함께 자선 사인회에 참가했다.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순위 1ㆍ2위에 올라 있는 김경태(30)와 송영한(25ㆍ이상 신한금융그룹)이 일본 지바현에 여장을 풀었다.
김경태와 송영한은 21일부터 나흘간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1ㆍ7130야드)에서 열리는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ㆍ약 15억원)에 나란히 출전, 한국인 첫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역사를 새롭게 쓴 김경태(28ㆍ신한금융그룹)가 일본 구마모토 지진 피해자 돕기에 동참했다.
김경태는 16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3라운드 종료 후 사인회를 열어 팬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가 개막 이벤트에 참가했다.
김경태는 일본 본토 개막전인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을 하루 앞둔 13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개막 이벤트 ‘가가미비라키’에 참가, 올 시즌 JGTO 흥행과 호성적을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가 본토 개막전에서 우승 사냥에 나섰다.
김경태는 14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리는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1ㆍ2라운드를 지난해 챔피언 마이클 헨드리(뉴질랜드)와 함께 한다.
대회 첫
“멘소레(‘어서오세요’의 오키나와 방언)!” 건장한 체격의 중년 남성이 인사를 건넸다. 직감적으로 골프장의 책임자일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는 일본 오키나와(沖縄) 구니가미(国頭)군에 위치한 쥬라 오차드 골프클럽의 총지배인이다.
“나카마 미노루(53ㆍ名嘉真稔)라고 합니다.” 그가 공손하게 손을 내밀었다. “나는 오키나와에서 나고 자란 토박입니다. 오키
일본 남자 프로골퍼들이 칼을 뽑았다. 인기 추락으로 위기에 몰린 일본골프투어기구(JGTO)의 체질개선을 위해서다. 지난 4년간 JGTO를 이끈 에비사와 가쓰지(82ㆍ海老沢勝二) 회장은 반기를 든 선수들에 밀려 회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에비사와 회장 자리엔 일본의 ‘골프 영웅’ 아오키 이사오(74ㆍ青木功)가 오른다.
아오키는 프로 통산 85승에 상금왕을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2주 연속 우승에 시동을 걸었다.
송영한은 4일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ㆍ약 9억6000만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2주 연속 우승을 위해 미얀마에 도착했다.
송영한은 4일부터 나흘간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ㆍ약 9억6000만원)에 출전한다.
1일 끝난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세계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판도를 흔들었다.
송영한은 1일 끝난 JGTO 개막전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약 12억5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비롯해 26위 안병훈(25ㆍCJ오쇼핑) 등 세계적인 스타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맞대결한다.
김경태는 2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개막전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에 출전, 스피
전 세계 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는 톱 플레이어들이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최고의 한해를 보낸 선수는 물론 아쉬움을 남기고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선수들도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은 희망으로 다가온다.
다가오는 2016년은 병신년(丙申年) 원숭이띠 해다. 원숭이띠를 대표하는 프로골퍼는 김세영(22ㆍ미래에셋), 장하나(비씨카드), 이민영(한화), 황
황중곤(23ㆍ혼마골프)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마지막 대회 첫날 경기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황중곤은 3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4언더파 66타로 오다 코메이, 후지모토 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