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1타차 역전승 이루나...아시안투어 ‘무빙데이’1타차 2위

입력 2017-01-29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골프, 29일 오후 3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김경태. 사진=아시안투어
▲김경태. 사진=아시안투어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가 아시아 프로골프 투어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에서 1타차 역전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경태는 28일 미얀마 양곤의 펀라잉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3타(66-69-68)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는 11언더파 208타를 친 미야자토 유사쿠(일본).

12번홀까지는 버디를 5개를 잡아낸 김경태는 13, 14번홀 줄 보기에 이어 16번홀에서 보기가 아쉬웠다.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무빙데이를 마감한 김경태는 공동 2위였던 재미교포 김시환(29)를 1타차로 따돌렸다.

강경남(34)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6타로 공동 7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SMBC 싱가포르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은 컷오프됐다.

JTBC골프는 29일 오후 3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한다.

▲김경태의 스코어카드
▲김경태의 스코어카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00,000
    • +1.03%
    • 이더리움
    • 3,583,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459,700
    • +1.23%
    • 리플
    • 786
    • +0%
    • 솔라나
    • 192,800
    • +0.42%
    • 에이다
    • 486
    • +4.52%
    • 이오스
    • 702
    • +2.48%
    • 트론
    • 205
    • +1.49%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2.1%
    • 체인링크
    • 15,350
    • +4%
    • 샌드박스
    • 372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