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Dulcolax)®’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패키지 디자인이 리뉴얼된 제품은 둘코락스 에스 장용정이다. 직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품의 고유한 효과와 효능을 명시하는 것을 중점에 두고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약사들의 복약지도에 도움을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가 지난 상반기에 이어 10월부터 TV 광고와 함께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변비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변비 증상들을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캠페인에서는 장 건강 회복의 중요성을 알리며 자
한국소비자연맹은 다국적 제약회사의 일반의약품 70% 정도가 해외보다 국내에서 더 비싸게 팔린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일반의약품 16개와 의약외품 10개 제품의 국내외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일반의약품 중 11개 제품의 국내 판매가격이 외국보다 더 높았다.
해외 가격은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독일 등 5개국의 평균 판매가다.
다국적 제약사의 의약품이 해외보다 국내에서 최대 2.5배까지 비싸게 팔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지난 9~10월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가격조사 결과 다국적 제약회사의 일반의약품 16개 제품 가운데 11개 제품이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독일 등 해외 평균가격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일반의약품 가운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아동복지시설 혜심원과 용산지역 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꿈꾸는 과학교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꿈꾸는 과학교실은 지역사회의 아동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과학 체험 교실이다. 올해는 특히 둘코락스ㆍ뮤코펙트 등의 브랜드를 영업ㆍ마케팅하고 있는 일반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변비 치료제인 둘코락스®-에스의 TV 광고가 이달부터 미국 지상파에 방영된다고 9일 밝혔다.
미국에서 방영될 둘코락스®-에스 광고는 배우 이하늬가 모델로 올해 2월부터 국내에 방영되고 있는 ‘먹을 만큼 먹었다. 마실 만큼 마셨다’ 편으로 변비로 고민하는 건강미인을 아름답고 판타지적인 영상으로 그려내 국내 여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
변비로 고생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이색 이벤트가 열린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이달부터 세계 판매 1위 변비치료제 둘코락스가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107.7MHz)와 함께 변비 사연 특집 코너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변비 사연은 현재 두시탈출 컬투쇼 홈페이지(http://radio.sbs.co.kr/cultwoshow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대웅제약과의 일반의약품 영업 및 유통 업무 제휴 1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브랜드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둘코락스’, ‘둘코락스 발란스’, ‘부스코판’, ‘파마톤’ 등 일반의약품 품목에 대해 대웅제약과 영업 및 유통
대웅제약이 18일 서울 삼성동 본사 강당에서 제9기 정기주주 총회를 열고 올해 매출 목표액이 7200억원이라고 밝혔다. 또 주주들에 대한 배당률은 액면 배당률 24%(주당배당금 600원)로 결정했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 12월 결산사로 전환한 대웅제약은 6722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제약업게 랭킹3위에 오른 것은 임
지난해 일부 국내제약사들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리게 된 데에는 외국계 기업과 진행한 코마케팅(Co-Marketing)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마케팅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은 대웅제약과 제일약품, 동아제약 등으로 전년대비 수익이 증가했다.
2010년 672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 3위로 도약한 대웅제약은 외자사의 제품인 ‘프리베나
지난해 총 매출액 6722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3위로 도약한 대웅제약이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2010년(1월~12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5911억원) 대비 13.7%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934억원을, 순이익은 32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실적 상승의 큰 원인으로
신한금융투자는 18일 대웅제약에 대해 '둘코락스' 등 신규 도입 품목 효과가 1분기에도 이어지겠지만 기존 품목의 부진은 계속될 것이라며 적정주가를 기존 6만2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3월 법인인 대웅제약의 3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10.5% 증가한 1705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비 대비 31.6
제약사들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일반의약품 가격을 잇따라 인상을 예고하고 있어 약국가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5월부터 유한양행 '삐콤씨'의 약국 공급가가 20%대에서 인상되고 포장도 변경된다. 유한양행측은 지난해 타 경쟁제품에 비해 가격조정을 안 했지만 원료 및 원부자재 가격 조정으로 공급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대웅제약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조인식을 갖고 일반의약품에 대한 영업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일반의약품 7개 전 품목에 대한 국내 영업 및 유통을 담당하고 베링거인겔하임은 해당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을 진행하게 된다. 해당 제품은 둘코락스, 둘
최근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 사이에 제품 판매를 목적으로 한 제휴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독일에 본사를 둔 다국적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의 일반의약품을 공동 판매할 국내 제약사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링거인겔하임이 갖고 있는 일반의약품에는 변비약 '둘코락스', 진해거담제 '뮤
변비약과 감기약 등의 코팅제로 사용되는 디부틸프탈레이트(DBP)가 태아의 성발달과 수컷의 생식력을 저하시킨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다른물질로 대체할 것을 보건당국이 권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덴마크에서 사용이 중단된 의약품 부성분 '디부틸 프탈레이트'가 국내에서는 변비약과 감기약 등에 쓰이고 있어 다른 성분으로 대체하도록 업계에 권고했다고 28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물에 타먹는 신개념 변비약 둘코락스 발란스의 브랜드 홈페이지(www.dulcolaxbalance.co.kr)를 개설, 소비자 회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둘코락스 발란스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회원에게 제공되는 '변비 자가진단 서비스'.
이 코너에서는 8가지 항목에 본인의 상태를 체크하면, 자신의 변비 증상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규칙적인 장운동을 회복시켜주는 신개념 변비약 둘코락스 발란스(성분명 마크로골4000)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둘코락스 발란스는 물과 결합하는 능력이 뛰어난 불활성의 섬유 성분인 마크로골을 통해 변이 보다 많은 수분을 보유할 수 있게 부피를 늘려주고, 변을 부드럽게 하여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