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물에 타먹는 신개념 변비약 둘코락스 발란스의 브랜드 홈페이지(www.dulcolaxbalance.co.kr)를 개설, 소비자 회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둘코락스 발란스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회원에게 제공되는 '변비 자가진단 서비스'.
결과는 ‘건강 상담실’을 통해 나에게 맞는 맞춤 답변을 전문가에게 신청할 수 있으며, 답변은 메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품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둘코락스 발란스의 성분인 마크로골의 작용원리와 특성, 그리고 변비 전반에 대한 다양한 질환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둘코락스 발란스 홈페이지 개설을 기념하며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에서 ‘변비 테스트’를 받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매달 2명을 추첨해 호텔 스파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둘코락스 발란스는 물과 결합하는 능력이 뛰어난 불활성의 섬유 성분인 마크로골을 통해 변이 보다 많은 수분을 보유할 수 있게 부피를 늘려주고, 변을 부드럽게 해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타입의 삼투성 변비약이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인 둘코락스 발란스는 1일 1~2포를 간편하게 물에 타 먹으면 복용 후 24~48시간부터 분명히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장운동의 회복을 유도한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또한 오렌지 및 자몽향으로 연한 주스처럼 물에 타서 상큼하게 먹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변비는 신경계 장애와 같은 다른 기질적 원인으로 생길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하며, 변비약으로도 개선이 되지 않을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