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로 고생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이색 이벤트가 열린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이달부터 세계 판매 1위 변비치료제 둘코락스가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107.7MHz)와 함께 변비 사연 특집 코너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변비 사연은 현재 두시탈출 컬투쇼 홈페이지(http://radio.sbs.co.kr/cultwoshow/) 특집방을 통해 접수 중이며, 오는 29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나, 변비 때문에 이런 일까지 겪어봤다’를 주제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법한 변비 질환에 얽힌 황당하고 재미난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이렇게 모집된 사연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3월 한달 간 매주 목요일 청취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매주 ‘최고의 사연’으로 선정된 당첨자 2인은 소정의 상품과 함께 ‘변절자’(변비 치료가 절실한 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이번 ‘두시탈출 컬투쇼’의 변비 사연 특집은 변비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치료 의지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며 “꼭꼭 숨겨온 자신 혹은 타인의 변비 이야기를 컬투쇼를 통해 당당하게 공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