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가 광복절 서울 콘서트로 국내 팬들과 함께 아시아 투어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8월 15일 '트레저 릴레이 투어[리부트](TREASURE RELAY TOUR [REBOOT])' 파이널 공연을 서울에서 개최한다. 공연은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오후 1시, 6시 각각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인
지난 주말 9년 만에 열린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마스의 국내 콘서트와 관련한 각종 논란에 주최사인 현대카드 측이 입장을 밝혔다.
19일 현대카드 측은 “연예인 방문과 관련 해당 좌석은 공연 시 통상적으로 아티스트가 직접 초청하는 가족, 친구, 뮤지션 등 지인을 위한 초대권을 받은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와 연예인 소속사에서 구매한 티켓으로 연예인이 방문한 경
하이브에 맞서 카카오와 손을 잡은 SM엔터테인먼트가 음반‧음원 유통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맡긴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7일 체결한 사업협력계약에는 이같은 방안도 포함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음반, 음원 유통에 대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배타적인 권리를 부여하기로 한 것으로
현대차증권은 26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3분기부터는 블랙핑크와 트레져 활동이 본격화되며 강한 실적 모멘텀이 확실시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블랙핑크 컴백 시점 조정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7만8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분기까지는 위너(국내 콘서트 및 앨범), 아이콘(국내 콘서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3관왕에 오르며 6년 연속 수상했다. K-팝을 선도하며 방탄소년단의 국위선양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병역 특례를 둘러싼 논쟁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15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한국투자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올해 기존 라인업의 글로벌 팬덤 확대와 신인 그룹 성장이 돋보일 것이라며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2000원을 제안했다.
박하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1분기 메인 라인업인 블랙핑크 활동이 없었음에도 신인 트레저의 성장으로 100만 장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1분기 판매량 98만
하이브가 지난해 연매출 첫 1조 원대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 17분 기준 하이브는 전날 대비 4.57%(1만2500원) 오른 2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이 상승세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하이브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2577억 원, 영업이익 1903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NH투자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수혜를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전일 종가 대비 71.84%(19만6500원) 높은 47만 원으로 제시했다.
23일 NH투자증권은 하이브가 방탄소년단(BTS), 저스틴비버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지적재산권(IP)과 팬 커뮤니티 플랫폼(위버스)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화정 N
신한카드는 6일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신한카드 JYP Fan’s EDM 체크카드’(JYP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JYP 체크카드는 기본형과 GOT7(갓세븐), DAY6(데이식스), 트와이스 등 4종류로 출시됐다.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기부금은 전월 실적 조건과 적립 한도 없이 월
DB금융투자는 19일 CJ ENM에 대해 광고 및 콘텐츠 수출을 통해 미디어 실적을 올릴 전망이라며 목표가 23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1조1290억 원, 영업이익은 16.5% 늘어난 922억 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콘텐츠 제작비가 증가
신한금융투자는 23일 블랙핑크·아이콘·위너의 활발한 활동으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2000원으로 11%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3분기 매출액 629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은 16.4% 감소했지
신한금융투자는 10일 에스엠에 대해 하반기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한경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EXO는 정규 앨범 및 리패키지 앨범을 판매할 가능성이 높고, 동방신기는 9월부터 일본 아레나, 돔투어를 재개해 약 60만 명의 모객수를 기대한다”며 “레드
한 쪽은 조용하고 한 쪽은 시끄럽다. 전자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고, 후자는 같은 그룹 멤버 탑이다.
원래는 반대가 됐어야 마땅하다. 솔로컴백을 앞둔 지드래곤은 응당 요란한 프로모션을 벌였어야 하고 의경 복무 중인 탑은 조용히 일과를 수행했어야 한다. 두 사람의 운명(?)이 갈린 것은 지난 1일.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
JYP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의 성장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다. 최근 트와이스가 앨범 판매량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국내 최고 걸그룹으로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소속사 JYP의 수익을 기대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다.
24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데뷔 1년 7개월여만에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원조 아이돌 그룹 신화가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2기 모집을 시작한다.
신화가 11일부터 오는 2월 10일(금)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2기를 모집할 예정으로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화의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는 지난 1998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내 팬덤 중 최장 기간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올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사드 리스크와 빅뱅의 군 입대 등 잇따른 악재를 털고 주가 반등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와이지엔터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2016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4% 상승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큐브엔터가 비스트 멤버 탈퇴 및 포미닛 해체 등 갖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매출 증가가 점쳐지고 있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큐브엔터는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31.3%, 46.1% 오른 294억원, 12억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큐브엔터는 2015년 매출액 224억,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5.5%
유명 가수의 국내 콘서트 티켓 가격은 보통 10만∼15만원선에서 책정된다. 인기보다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공연이 더 높은 금액을 받는다.
지난 2월 열린 가수 임재범의 데뷔 30주년 콘서트의 VIP석 티켓 가격은 15만4000원. 가수 이문세의 ‘2016 Theatre 이문세’ 공연의 VIP 티켓 가격은 14만3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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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빅뱅, 2NE1, 싸이 등의 해외 공연 수익으로 매출액이 수직 상승했다. YG의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373억3557만원. 전년도 누적 매출액 1159억170만원보다 약 214억원 증가했다. 올 상반기에는 빅뱅의 월드투어와 아이콘의 일본 아레나 투어 등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빅뱅은 지난 2일 ‘빅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