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4월 1일 공식 취임한다. 이 신임 대표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액센츄어에서 25년 동안 근무하고, 2017년부터 한국MS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부문장을 맡아왔다.
고순동 현 사장은 한국MS 회장으로 견고한 비즈니스 구축 사업을 지원
국내 최대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싱가포르로 진출한다.
365mc는 17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의료 한류 글로벌 전략 국제 심포지움을 열고 글로벌 진출 선포와 함께 해외 진출 전략을 공개했다.
글로벌 비만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365mc는 싱가포르 제일의 메디컬 브랜드인 JYSK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합작 법인 ㈜365m글로벌·싱가포르를
SK그룹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해 근원적인 사업 구조 변화에 속도를 올린다.
올해 ‘이천포럼’에서 다양한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경제적 가치는 물론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구체적인 ‘딥 체인지(Deep Change)’ 해법 찾기에 나선 것이다.
특히 SK는 이번 이천포럼에
롯데하이마트가 12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클린 소프트웨어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에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와 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롯데하이마트는 정품 MS오피스 연동모델 운영 업무협
마이크로소프트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가동하기 시작한 국내 데이터센터 개소 1년 만에 애저 부문 매출이 크게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 애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밋’을 열고 아태지역 경제효과 보고서의 내용을 발표했다.
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을 '데이터'로 지목하고 이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고 대표는 22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퍼런스’를 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 성공 전략과 마이크로소프트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고 대표는 “1차 산업혁명이 18세기 증기기관, 2차 산업혁명은 전기,
“서울과 부산 등 국내 2곳에 한국인만을 위한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겠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1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본사에서 고순동 대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발전 방향과 혁신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고순동 대표는 2월 15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서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고순동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변화할 때
다음 달 초 삼성 사장단 인사가 단행될 예정인 가운데, 올해 몇 명의 사장 승진자가 배출될 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도‘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원칙에 따라 승진하는 부사장들이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26일 연합뉴스가 삼성그룹에서 사장 이상의 자리에 올라 있는 49명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는 데 걸린 기간은 평균 3.4
삼성SDS는 지난 3일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서 박홍섭 마포구청장, 고순동 삼성SDS 사장, 김봉영 삼성에버랜드 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SDS 상암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지대범 삼성증권 상무, 한인철 삼성SDS 상무, 김영찬 삼성물산 전무, 박홍섭 마포구청장, 고순동 삼성SDS 사장, 김봉영 삼성에버랜드
2012년이 막바지로 향해가면서 재계가 내년도 핵심 경영을 진두지휘할 인물 판짜기에 나섰다.
새로운 준비는 바로 ‘인사’에서 시작된다. 특히 세계 경제위기의 지속과 환율하락으로 ‘저성장 장기화’가 고착될 것이라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는 만큼, 주요 그룹의 연말 정기 임원인사는 그 어느 때보다 예측이 쉽지 않아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재계의 올해 정기
삼성은 22일 그룹 최고의 가수를 뽑는 ‘슈퍼스타S 시즌2’ 최종결선을 금일 오후 5시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회를 맞이한‘슈퍼스타S’는 삼성그룹 임직원의 소통과 화합, 사기진작을 목표로 2011년부터 개최됐다. 지난 4월 시작된 슈퍼스타S 시즌2는 1차 예심에만 2400여명의 임직원이 신청했으며 최종 결선에는 9개 계열사
“내 이름이 순동(銅)인 건 2,3등이 되라는 것.”
고순동 삼성SDS사장이 지난 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열정락서’에서 한 말이다. 자기 자신이 ‘1등’이 될 수 없다면 비록 자신은 ‘2,3등’이 되더라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 ‘1등 조직’을 만들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고 사장의 신념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찾아왔다.
4남매 중 막둥이로 태어나 ‘
삼성SDS는 ICT과천센터의 개관 2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20주년을 맞이한 삼성SDS ICT과천센터는 국내 최초로 전산 시스템과 인력을 통합·운영한 대규모 전문 데이터센터다. 특히 ICT과천센터는 삼성그룹의 국내 및 해외의 서버, 백업,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해온 데이터센터 역사의 산증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삼성SDS는 1만여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전국에서 릴레이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SDS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삼성SDS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2012년 참사랑 나눔 큰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참사랑 나눔의 큰잔치는 ‘함께 하는 사랑 나눔, 함께 여는 희망’이란 슬로건 아래 1만여 임직원
SI업계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해외우수인재를 직접 채용하기 위한 열기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대표이사들이 직접 해당 대학을 방문, 채용설명회와 면접을 실시하는 등 우수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SK C&C는 지난 2~3일 이틀동안 UCLA, USC, UC어바인, USCD 등 한인 학생 비중이 높은 대학을 찾아 정철길 사장이 직접 특강을 실시
삼성SDS는 지난 26일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전국민 대상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sGen Korea(에스젠 코리아)’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sGen(Smart Idea Generation)’은 삼성SDS가 열린 혁신전략을 바탕으로 운영 중인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의 브랜드 명으로,
“성장의 핵심 동력은 아이디어, 신선하지 않으면 외부에서라도 수혈해라.”
최근 기업들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목말라하고 있다. 경쟁사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글로벌 시장에서 치고나가기 위해 기업들의 ‘아이디어 혈전’은 계속되고 있다.
삼성SDS는 지난 달 28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 된 아이디어 공모전 ‘sGEN KOREA’ 결선심사를 개최했다.
삼성SDS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5개 대학에 글로벌 인턴십 과정을 정규과목으로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SDS의 글로벌 인턴십(sGen Campus)은 16주에 걸쳐 각 대학별 공동 과정으로 진행되며, 삼성SDS 전문가의 특강·멘토링 및 사업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이뤄진다. 올해는 지난해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3개 대학에서 서울대와 성균
삼성SDS는 Global Premier ICT Service 기업으로 성장하고, 스마트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전국민 대상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인 “에스젠 코리아(sGen Korea)”를 오는 12월 1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 sGen은 “Smart Idea Gener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