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값 때문에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사과 수확량이 30%가량 줄어들면서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사과 생산이 줄어든 것은 더 이상 농사지을 수 없는 고령화된 농업인이 폐원하고, 지구온난화로 빈번한 자연재해와 병충해로 작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만큼 농업은 노동력과 자연에 의존하기 때문에 고령화와 기후변화가 민감한 영향을
iCOOP씨앗재단이 지역 산부인과에 2억원의 운영지원금을 후원했다.
iCOOP씨앗재단은 공중보건의사 배출인력이 부족해 2011년 폐쇄된 구례군 보건의료원에 운영지원금 2억원을 구례군에 지정 기탁했다. 또한 '지역과 기업이 함께 행복을 만들어간다'는 기업 윤리에 따라 매년 의료인력 인건비를 구례군 측에 지원할 예정이다.
후원을 받은 구례군 보건의료원은
38년 만에 가장 빨리 찾아온 추석(9월 8일)을 앞두고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 iCOOP(아이쿱) 자연드림이 추석 선물세트 179종을 선보인다.
iCOOP생협 '자연드림' 선물세트는 무항생제 정육, 친환경 과일, 수산·건어물, 우리밀 베이커리 상품 등 안전한 먹을거리 외에도 합성첨가물을 배제하고 자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과 친환경 생활용
새누리당 사회적경제특별위원회는 10일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은 이날 공천회에서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의 필요성과 주요내용’을 주제로 발제자로 나서 주요 사업 내용을 발표한다. 발표에 이어진 토론회에는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소장, 김형미 iCOOP협동조합연구소 상임이사
대규모 친환경식품 가공유통단지 ‘구례 자연드림파크’가 오는 4월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다.
끊임없이 생산과정에서 벌어지는 혼입과 오염물질을 차단하고 소비자가 직접 출자하고 운영하는 물류센터를 통해 생산 원부재료와 상품을 통제함으로써 중국의 멜라민과 같은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단지내 조성된 친환경 가공공방 7개 단지 4월을 기점으로 정상운영하며 추
iCOOP협동조합지원센터(이사장 정원각)가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에서 제1회 좋은 사회를 위한 아이디어·디자인 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협동의 문화를 탐하다'로 시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협동의 아이디어를 전시회에서 서로 공유하고 확산해 협동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아이디어와 디자인은
iCOOP씨앗재단, 소셜크리에이티브, 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 한겨레경제연구소, (재)희망제작소가 ‘협동의 문화를 탐하다’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사회에 협동의 문화를 환기할 수 있는 참신한 생각을 발굴해 협동, 배려,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협동과 연대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아이디어
서로 뜻이 맞는 사람 5명이 있으면 시행할 수 있다. 시행 초기 단계이지만 상당수의 협동조합이 들어선 것은 이처럼 간단한 창업 조건에 기초하고 있다. 역사가 오래된 유럽과 달리 아직 자본과 기반 등이 부족하고 지식도 부족하지만 함께한다는 가치 아래 다양한 협동조합이 들어서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 공급이라는 필요성에 공감한 소비자들이 직접 출자해 설립한 ‘
추석을 앞둔 요즘, 기본 재료만 있으면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양념은 주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싱글족에게도 인기다. 소비자생활협동조합 iCOOP생협의 프리미엄 브랜드 ‘자연드림’은 이러한 장점을 모은 ‘자연드림 요리애愛 멸치장국’을 출시했다.
‘요리애 멸치장국은’ 국내산 무농약 콩에 천일염, 멸치·다시마·무·대파·버섯 등 국내산 해산물과
윤리적 소비와 연대의 가치를 전하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 iCOOP(아이쿱)생협 ‘자연드림’이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167종을 출시했다.
iCOOP생협 ‘자연드림’ 선물세트는 무항생제 한우, 친환경농수산물, 우리밀 베이커리 물품 등 안전한 먹을거리 외에도 합성첨가물을 배제하고 자체개발한 건강기능식품과 친환경 생활용품, 공정무역 와인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
(재)iCOOP씨앗재단(이사장 신복수)은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회장 김성수)과 함께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희망의 친구들 프로젝트’(가칭)를 실시했다.
‘희망의 친구들 프로젝트’는 iCOOP씨앗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인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됐다.
iCOOP씨앗재단은 2일 한국이주민건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인터넷 취업포털 사람인은 협력을 통해 한 주간의 채용소식 등 정보를 정기적으로 소개합니다.
현대삼호 중공업은 신입의 경우 설계·생산·품질·안전·시운전, 영업, 경영지원(자재구매) 경력은 설계, 생산, 경영지원 부문에서 각각 채용을 시행한다. 신입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서
소비자생활협동조합 iCOOP(아이쿱)생협이 11월 말까지 전국 61개 지역조합에서 이웃과 함께 우리밀국수를 나누는 ‘우리밀국수데이’를 실시한다.
iCOOP생협의 76개 지역조합 중 61개 지역조합이 진행하는 ‘우리밀국수데이’는 지역별로 iCOOP생협 자연드림 매장, 마을 도서관, 학교, 시민공원, 장터, 구청, 무료급식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소비자생활협동조합 iCOOP(아이쿱)생협이 5일부터 우리땅에서 자란 소중한 우리밀을 주제로 ‘자연드림 우리밀사랑 그림·시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수입밀에 밀려 자급율이 2%대에 머무르는 우리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우리밀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그림(8절)과 시(운문) 부
장마철 폭우로 인해 신선식품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하우스에서 경작하는 엽채류의 경우 출하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노지에서 재배하는 과채류도 폭우의 직접 영향을 받아 산지가격이 오르는 추세다. 과일 역시 출하량 감소와 더불어 제철 과일 출하 지연으로 가격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벌써부터 살림 걱정에 시름시름 앓고 있는 초보맘이라면 값
협동조합 영화 ‘위 캔 두 댓!(원제 Si, Puo Fare!)’이 세계협동조합의 날 주간인 5일 오후 2시 대방동 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상영된다.
이날 iCOOP협동조합지원센터의 무료영화 상영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것.
영화 ‘위캔두댓!’은 이미 협동조합 운동에 선구적인 모델이 되고 있는 이탈리아 최
iCOOP생협이 2013년 세계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마을에서 협동조합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영화상영회와 북콘서트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iCOOP생협은 이달 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전국 회원조합들이 주최가 돼 시민과의 만남 일환으로 ‘위캔두댓’ 영화상영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또 ‘당신의 쇼핑이 세상을 바꾼다’(신성식 iC
총 상금 1450만원 규모의 마음까지 뿌듯해지는 윤리적 소비 공모전이 열린다.
iCOOP소비자활동연합회·한겨레신문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윤리적 소비에 대한 콘텐츠와 논문을 8월31일까지 공모한다.
논문 분량은 200자 원고지 100~150매 내외다. 단, 접수에 앞서 원고지 20~30매 분량의 제안서를 6월17일까지 우편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iCOOP생협사업연합회(iCOOP생협)은 오는 25일 서울시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공정무역의 현황과 방향’이란 주제로 공정무역 산지 방문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iCOOP생협은 2007년 동티모르 원두커피백 공급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재료인 커피 생두, 설탕(마스코바도), 카카오, 후추 등을 공정무역으로
희망의 거래 ‘공정무역’ 사진전이 열린다.
iCOOP소비자활동연합회는 이달 말까지 서울시 신청사 지하 1층에 위치한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에서 ‘공정무역’ (Fairtrade) 관련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착한 소비’라고 불리는 윤리적 소비는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 환경과 사회의 건강성을 고려해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을 말한다. 저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