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요즘, 기본 재료만 있으면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양념은 주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싱글족에게도 인기다. 소비자생활협동조합 iCOOP생협의 프리미엄 브랜드 ‘자연드림’은 이러한 장점을 모은 ‘자연드림 요리애愛 멸치장국’을 출시했다.
‘요리애 멸치장국은’ 국내산 무농약 콩에 천일염, 멸치·다시마·무·대파·버섯 등 국내산 해산물과 채소를 끓여 깊은 맛을 더했다. 국수·전골·찌개 등 다양한 국물 요리 조리에 제격이다.
‘요리애 멸치장국’은 기존의 자연드림 양념류와 마찬가지로 원료 검수부터 유통 및 가공 과정이 소비자조합원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 직거래와 엄격한 자체 물품취급기준을 통해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는 자연드림의 신념이 반영된 결과다.
자연드림은 ‘요리애 멸치장국’과 더불어 지난 8월에는 무항생제 한우와 국내산 채소 원물 100%로 만든 ‘요리애 감칠맛분말’과 연근해산 훈연다랑어와 국산 다시마·멸치를 원료로 한 ‘요리애 감칠맛액상’ 총 2종의 양념을 선보였다.
자연드림 관계자는 “요리애 양념류는 우리 먹거리를 원료로 만들어 다양한 요리에 보다 깊은 맛을 전해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양념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생협 조합원이 이용하는 가격은 ‘요리애 멸치장국’과 ‘요리애 감칠맛액상‘이 각각 1병에 5000원(300ml), ‘요리애 감칠맛분말’은 1봉에 5200원(12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