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생각하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 입장에서 개발해 달라."
4년 만에 개편한 '뉴쏠' 을 두고 개발자들에게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특별히 당부한 내용이다. 뉴쏠은 기획 단계서부터 은행 직원의 생각 대신, 철저히 고객 입장에서 시작했다.
1만여 명에 달하는 고객 자문단과 1년간 릴레이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고 앱에 탑재할 서비스를 결정했다
신한은행은 통합 모바일 플랫폼 ‘쏠(SOL)’ 고객 1000만 명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쏠’은 기존 S뱅크와 써니뱅크 등 6개 앱을 통합하고 사용자 환경(UI)과 사용자 경험(UX), 부가 서비스 등을 고객 관점에서 재해석한 통합 모바일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은 ‘쏠(SOL)’ 가입 고객 10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뉴욕증시가 15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결정을 연기할 것이라는 관측이 시장에 기대감을 줬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5.97포인트(0.45%) 오른 2만5648.02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55포인트(0.58%)오른 2850.9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신한은행은 경남 김해시 소재 김해중앙지점을 외국인 특화 점포로 추가 지정하고 14일부터 ‘일요 송금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일요 송금센터’는 평일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을 고려해 휴일에도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화 영업점이다.
신한은행 김해중앙지점 일요 송금센터는 일요일 오전
신한은행은 30일 신한카드,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와 문화교류협력 및 중국 교민들의 문화 활동 지원 제휴 카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신한카드와 함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에 가입한 150만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환전, 송금 등 금융수수료 우대 △제휴 카드 발급 △교민협회 제휴 가맹점 할인 등을
“워너원 브마(브로마이드) 받으러 은행 가요. 오빠들이 새겨진 한정판 체크카드도 만들었어요.”
요즘 10대들이 흔히 주고받는 말이다. 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의 굿즈를 얻기 위해 은행으로 향한다. 브로마이드는 필수요, 적금ㆍ체크카드는 덤이다. 보수의 대명사 은행과 도전의 아이콘인 아이돌. 어울리지 않는 이 조합은 유스(Youth) 마케팅이란
신한은행은 23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쏠(SOL) 가입자가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존 신한은행 관련 앱 S뱅크와 써니뱅크 등 6개 어플리케이션을 통합해 2월 출시한 쏠은 출시 5개월 만에 가입자 600만 명을 넘겼다.
쏠은 차별화된 구성과 빅데이터를 통한 개별상품 추천, 거래 비교 분석 등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기존 은행 모바일앱을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신년사에서 올 한 해를 ‘디지털(Digital) 영업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디지털 부문에 대한 혁신을 강조했다.
위 행장은 “신한은행은 금융이 필요한 고객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업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디지털 시대의 기준이 되는 ‘금융의 미래’ 그 자체가 돼야 한다”며 “가장 역점을 둬야 할 것은 ‘디지털 신한’”이라고 밝혔다
NFL 슈퍼볼 국내 중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슈퍼볼 중계는 5일(한국시간) 오전 8시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볼 수 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U.S.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제52회 슈퍼볼을 생중계한다.
전 세계
신한은행이 6개의 앱을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모바일 통합플랫폼 ‘신한 쏠(SOL)’을 공개했다. 슈퍼앱 ‘신한 쏠(SOL)’은 오는 22일 정식 출시된다.
신한은행은 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8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Re New Up(리뉴업) 2018 디지털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새로운 금융 앱 ‘신한 쏠(SOL)’을 공개했다고 4
신한은행이 추석 연휴에도 간편한 은행업무를 디지털 셀프 뱅킹 서비스로 제공한다.
3일 신한은행 공식 블로그 등에 따르면 추석 연휴 전국 지점은 영업을 하지 않지만 유어스마트라운지는 가동된다.
유어스마트라운지는 바이오 및 화상인증을 통해 무인으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단순한 자동화기기(ATM) 업무 뿐만 아니라 비밀번호 변경, 체크카드ㆍ
시중은행들이 모바일뱅킹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은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뱅킹의 기능과 서비스의 군더더기를 걷어내고 있다.
이들 시중은행이 모바일뱅킹 서비스 개선에 나선 것은 비대면 거래가 90% 이상을 넘어서고, 케이뱅크에 이어 오는 27일 출범할
오는 18일부터 해외송금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업체 기준이 자기자본 20억 원 이상에서 10억 원 이상으로 완화된다. 한국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은행 등 인터넷 전문은행들이 외화송금업 진출을 선언한 가운데, 핀테크 업계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를 시도하면서 지난해 약 10조1900억 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해외송금 시장을 놓고 업체 간의
삼성전자가 영국에서 유력 은행과 협력을 맺으며 본격적인 모바일 결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달 결제 영국에서 ‘삼성페이’를 출시한 데 이어 영국의 HSBC, First Direct, M&S뱅크와의 협력 관계를 발표했다.
영국은 핀테크 강국으로 꼽히지만 보수적인 결제 시스템으로 점유율 1위 애플이 ‘애플페이’를 출시할 당
지난 2일 시중은행들이 일제히 음성인식 AI(인공지능) 뱅킹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날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 신한은행은 삼성전자의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를 이용해 음성 명령만으로 간편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음성인식 AI 뱅킹 서비스를 동시에 내놨다.
9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바이오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미래형 뱅킹을 모색하
공인인증기관인 코스콤은 최근 갤럭시S8, 갤럭시S8+를 정식 출시한 삼성전자와 ‘삼성패스 사업제휴’를 맺고 홍채인증서비스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의 생체인증서비스인 ‘삼성패스(Samsung Pass)’와 코스콤이 발행하는 공인인증(SignKorea)을 접목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가이드에 따라 홍채기반 생체인증서를 발급한 것. 이에 따라 홍채
5월 첫째 주 황금연휴 때 해외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중은행들이 앞 다퉈 최대 90%에 이르는 환율우대를 내세우며 환전 고객 붙잡기에 일제히 나섰다.
24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KEB하나은행은 다음 달 말까지 사이버 환전의 경우 최고 90%의 환율우대에 들어갔다. 특히 국민은행은 지난 5일부터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먼저 환율우대를
신한은행이 은행 업무 상담 예약제를 도입한다.
신한은행은 고객이 필요한 업무를 사전에 예약하고 원하는 시간에 맞춰 영업점 상담을 지원하는 ‘상담예약서비스’를 55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상담예약서비스는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S뱅크’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한 후
인터넷 전문은행의 본격 출범과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된 올해 시중은행들이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디지털 금융이 금융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은행권 모바일뱅킹에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다.
5일 은행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이 모든 영업지점을 온라인상에 구현한 가상 채널인 ‘모바일 브랜치’ 서비스를 지난달 31일
신한은행은 신한S뱅크에서 계좌 신규가 24시간 가능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신한S뱅크에서 ‘스마트 실명확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확인(휴대폰, 공인인증서 인증) △신분증 확인(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본인 확인(영상 통화, 기존 계좌 인증)의 단계로 실명확인을 한 후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