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등 8개 그룹이 공시집단에 편입되면서 두나무의 송치형 의장, 크래프톤의 장병규 의장, 보성의 이기승 회장, KG의 곽재선 회장, 일진의 허진규 회장, OK금융그룹의 최윤 회장, 신영의 정춘보 회장, 농심의 신동원 회장이 그룹을 사실상 지배하는 동일인(총수)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총수의 친족(배우자·6촌 이내 혈족·4촌 이내 인척), 비영리법인...
일진그룹은 1967년 창업주 허진규 회장이 설립한 일진전기를 모태로 성장했다. 1976년에는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철선에 구리를 입힌 전선(동복강선)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1982년 일진제강, 1987년 일진소재산업(덕산금속) 등 계열사를 잇달아 설립했다. 이후 공업용 다이아몬드 개발 사업에 뛰어들어 일진다이아몬드를 설립하는 등 사세를 키워 현재는 5개...
24일(현지시간) 열린 준공식에는 허진규 회장과 허재명 사장, 주재환 대표, 양점식 말레이시아 법인 대표를 비롯해 아방 조하리 사라왁 주지사, 아왕 텐가 부주지사 등 현지 주요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일진머티리얼즈 말레이시아 공장은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쿠칭의 사마자야 자유무역지구에 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연간 1만 톤의 2차...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9일 포스텍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포스텍의 이번 명예박사 학위수여는 여섯 번째다. 제조업에 종사하는 국내 기업인 가운데 처음이기도 하다.
포스텍은 허 회장이 국내 제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68년 창업 이래 공업용 다이아몬드, 일렉포일 등 첨단 부품 및...
창립 50주년을 맞은 일진그룹의 허진규 회장이 사고의 전환을 통한 혁신으로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22일 일진그룹에 따르면 창업주인 허 회장은 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일진은 기술보국의 신념으로 창업해 50년간 국가 산업의 근간이 되는 부품·소재 산업에...
1930년대생 서울대 출신 오너 기업가로는 태영 윤세영(행정학) 회장, 대림 이준용(경제학) 명예회장 등이고, 1940년대생으로는 일진 허진규(금속공학) 회장, 대성 김영대(행정학) 회장, 영원무역 성기학(무역학) 회장 등이 있다.
1950년대생 중에서는 현대중공업 정몽준(경제학) 대주주, 교보생명 신창재(의학) 회장, 두산 박용만(경영학) 회장 등이 꼽힌다....
1930년대생 서울대 출신 오너로는 태영 윤세영(행정학·33년생) 회장, 대림 이준용(경제학·38년생) 명예회장 등이고, 1940년대생으로는 일진 허진규(금속공학·40년생) 회장, 대성 김영대(행정학·42년생) 회장, 영원무역[111770] 성기학(무역학·47년생) 회장 등이 있다.
1950년대생 중에는 현대중공업[009540] 정몽준(경제학·51년생) 대주주, 교보생명 신창재...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허정석 일진전기 대표가 해외 전선사업 확대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고부가가치 제품과 해외시장 수출 확대로 회사를 재편, 2011년부터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위기를 겪었던 일진전기를 전면적으로 쇄신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에 최근 중동, 유럽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면서 허 대표의 경영 행보도 탄력이 붙고 있는...
둘째인 은경씨는 동국제강 고(故) 장경호 회장의 손자인 장세홍 한국철강 대표와, 셋째인 은혜씨는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의 차남인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와 각각 결혼했다.
박 상무보와 부부의 연을 맺는 허지연 씨는 허경수 회장의 딸이라는 것 외에 알려진 게 거의 없다. 허 회장은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사촌 동생이다....
일진자동차가 당기순이익에 상관없이 착실하게(?) 허진규 회장 일가에 배당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익은 감소 추세인데 오너 일가의 배당금은 높아지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일진자동차는 2003년부터 일본 자동차 혼다를 수입하고 있다. 설립 초기 지분율은 일진전기 50%, 허진규 회장 25%, 차녀 승은씨 25%였으나 승은씨가 결혼한 뒤 허 회장...
일진그룹은 창업주 허진규 회장이 1967년 설립한 일진전기를 모태로 성장한 기업집단이다. 허 회장은 ROTC 1기 출신으로, 육군본부 병기감실에서 병기조달 계획을 짜는 장교로 근무했다. 부품소재와 인연을 맺은 것은 제대 후 차량부품 업체인 한국차량기계제작소에 입사하면서부터다. 그러나 다니던 회사가 망하자 직접 서울 양평동 자택 앞마당에 종업원...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혁신’과 ‘실행’을 앞세우며 올 한해 도약과 성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6일 일진그룹에 따르면 허 회장은 지난 4일 청계산에서 그룹 지원조직 임직원과 함께 ‘혁신의 2014! 새해맞이 등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허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기획실, 비서실 소속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허 회장은 “국내외 경영환경이...
허진규 일진홀딩스 회장이 보유지분 전량을 일진파트너스에 매각했다. 일진파트너스는 허 회장의 장남 허정석 대표가 100%의 지분을 보유한 사실상 개인회사로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일진그룹의 2세 승계작업이 7년 만에 사실상 마무리됐다. 허 회장은 일진그룹 경영 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진규 회장은 21일...
이날 시상식에서는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총 여섯 명의 기업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가 매년 끝없는 도전과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끌어가는 모범적인 기업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날 최고 영예인 '마스터(Master)'상은 허진규...
일진그룹은 창업주 허진규 회장의 창업정신, 기술혁신 내용을 중심으로 인쇄회로기판(PCB) 및 2차전지용 일렉포일, 공업용 다이아몬드 등 일진그룹이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한 월드 베스트 제품 개발사례를 소개했다.
부키 올오우데 학생(여·26)은 지난 1989년 벌어진 일진그룹과 제너럴 일렉트릭(GE)의 공업용 다이아몬드 특허소송과 관련해...
이들 가운데 주식지분 가치가 가장 높은 사람은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의 차남인 허재영 일진머티리얼즈 사장으로 주식 평가액이 4186억원에 달했다. 현재 허 사장은 일진머티리얼즈의 지부 62.8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뒤를 이어 지난해 6월 상장한 하이마트의 2대 주주인 선종구 회장은 3318억원의 지분가치를 기록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남편이자...
두산중공업 해외영업 분야에서 일했으며 일진홀딩스 자회사인 일진다이아몬드 대표 등을 맡았다.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의 아들인 허정석 신임 대표는 일진홀딩스 사장과 일진전기 대표를 겸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일진전기는 최고구매담당자(CPO)에 김희수 부사장,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신원식 부사장, 중공업사업본부장에 신영순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