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장들이 잇달아 사의를 표명하면서 기관장 교체가 본격화되고 있다. 일부 공기업은 벌써 신임 사장 공모까지 진행, 첫 기관장 교체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산업부 고위 관계자는 1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현재 다수의 산하 공공기관장들이 사의를 표명한 상태”라면서 “언론에 알려진 숫자보다 (사의 표명을 한 기관장들이) 더 많다”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허 이사장은 최근 윤상직 장관에게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 중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에 이은 두 번째 사의 표명이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허 이사장의 사의 표명은 우리도 보도를 접하고서야 알았다"면서 "자세한 내막은 알
에너지관리공단이 26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에너지이용효율 향상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효율적인 건물에너지관리를 위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내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도입에 속도를 올릴 예정이다.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는 건물의 효율적인 에너지사용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오는 4일 국내 에너지 기업 및 공공기관 고위경영자를 대상으로 2013년도 ‘에너지고위경영자 과정’을 개강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6월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두 가지 특강이 진행된다.
제1특강은 연구원의 전문가,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기업 대표가 강사로 나서 에너지업계의 현황과 전망을 소
에너지관리공단이 지난 7일 경기도,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저소득층 주택에너지 개선사업인 ‘햇살하우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햇살하우징이란 경기도 내 취약계층에게 햇살의 따사로움과 희망을 제시한다는 의미의 저소득층 주택 에너지효율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에너지관리공단은 경기도 내 에너지소외계층 100가구의 주거
에너지관리공단이 지난 23일 서울 신내9단지 아파트 노인정에서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함께 ‘노후 건축물 틈새바람잡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신내9단지 아파트 노인정의 노후 출입문과 틈새바람을 차단하기 위한 문풍지 시공이 진행됐다.
틈새바람은 겨울철 단열과 난방효과를 떨어뜨려 난방비를 증가시키는 주범으로 출입문 및 창호에 틈새바
에너지관리공단이 지난 26일 군포시와 의정부시 일대 후미진 골목길을 LED 보안등으로 교체하는 ‘에너지다이어트 새빛길’ 조성을 완료했다.
‘에너지다이어트 새빛길’은 에너지다이어트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낙후지역의 후미진 골목길을 새빛(LED보안등)으로 밝히는 취지로 조성됐다.
이어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날 오후 5시 죽암마을에서 에너지관리공단 허증수 이사장,
신한은행은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경기도 군포시 둔대동 죽암마을에서 ‘에너지다이어트 새빛길 점등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에너지관리공단이 실시하는 에너지다이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낙후지역의 후미진 골목길 가로등을 LED 보안등으로 교체해 새빛길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한은행 김승동 본부장, 에너지관리공단 허
에너지관리공단이 올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소외계층에 기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사회공헌활동인 ‘에너지다이어트’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너지다이어트’는 국민이 에너지 절약 목표를 설정·실천하고 절감량만큼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난방비를 지원하는 신개념 에너지 절약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에너지관리공단이 지난 7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
에너지관리공단이 오는 27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황소바람 잡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황소바람 잡기 캠페인은 노후된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가정의 창호·출입문에 문풍지 등을 부착해 틈새로 새어 나가는 에너지를 차단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황소바람이란 ‘좁은 틈으로 세게 불어드는 바람’이라는 뜻의 우리말로 겨울
에너지관리공단과 HGI(Hyundai Green Industries)가 18일 쿠웨이트 오프셋 사업과 관련한 에너지 수요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프셋이란 현지 방산, 군수, 건설사업 수주 시 수주금액의 30% 정도를 현지 산업 및 사회에 투자하는 연계 계약 조건을 말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쿠웨이트 오프셋 프
에너지관리공단이 부생수소 활용 수소타운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울산시 컨소시엄을 선정,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수소타운 시범사업은 온산산업단지의 부생수소를 연료원으로 활용해 다양한 용량의 연료전지 설비(1kW, 5kW, 10kW)를 주택 140개소와 공공·민간건물 3개소에 설치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88억원(정부 52억원, 지자체·
에너지관리공단이 5일 지난 3월 입사한 고졸 청년인턴 10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시켰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고졸 청년인턴들은 모두 보일러, 전기 및 가스 등 에너지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공단 본사 및 지역본부에서의 지원업무를 성실히 수행, 업무 평가결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들 고졸 청년인턴 10명 전원
에너지관리공단이 청렴실천과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깨끗한 공단과 녹색성장 선도기관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3일 공단 제3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반부패·청렴문화 구축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임직원 470여명은 “내가먼저 우리함께, 맑은KEMCO, 밝은 세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선도적인 청렴실천과 청렴문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6일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회의실에서 전력수급 관련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하계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중겸 한전사장, 김문덕 서부발전사장,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 발전 6사(한수원 등),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과 11개 유관기관장이 참여했다
수교 50주년을 맞은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경제인들이 만나 경제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이명박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에 맞춰 파견한 경제사절단은 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사우디 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했다.
이 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조양호 한-사우디 경협위원장(대한항공 회장)
에너지관리공단과 분당서울대병원은 에너지이용합리화 및 기후변화대응, 국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건물의 녹색화 추진 △기후변화협약관련 정책 대응 및 홍보의 공동 추진 △신재생에너지 및 고효율기기 기술정보 교류 및 적용방안 확대
에너지관리공단은 7일 오전 서울역 KTX 탑승구앞에서 '에너지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온(溫)맵시 패션쇼'를 개최했다. 온(溫)맵시 패션쇼는 겨울철 내복입기, 겹쳐입기 등 따뜻한 옷차림을 통해 실내 난방온도를 낮춰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펼쳐졌다. 허증수 이사장과 참석자들이 각양각색의 내복을 입은 어린이 모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 270만여 개의 가로등이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정부 관계부처와 전국 16개 시·도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3월 국가승인을 얻은 ‘가로등에 대한 LED 조명 도입 및 교체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이 UN의 심의를 거쳐 지난달 30일 UN에 최종 등록됐다고 5일 밝혔다. CDM 사업으로 등록되면
KT와 에너지관리공단은 25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KT 올레캠퍼스에서 그린IT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IT와 에너지 기술의 융합을 통해 산업분야 전반에 걸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9월부터 총 12회에 걸친 실무진 회의 및 CEO 미팅을 시행했다.
양사는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