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인 '자율주행차 기술'의 국가 경쟁력 확대를 위해 산업 협의체가 출범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3일 설립된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와 함께 서울 여의도에서 ‘자율주행 산업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협회는 기업과 기업, 기업과 정부의 협력이 절실한 자율주행 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출범했다. 그동안 산업 생
신성이엔지가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이하 인코어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잉여전력의 저장, 태양광 전기 이동장치(e-mobility) 및 수소차 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태양광 전문기업, 인공지능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친환경 자동차 기술개발의 선두 기업과 기관이 함께 미래 자동차를 위해 만난 것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일 충남 천안시에 소재한 자동차부품연구원을 방문해 미래자동차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는 조직원들을 격려했다.
자동차부품연구원은 1990년 9월에 설립된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 내연기관과 미래차 중심의 연구개발, 기술이전ㆍ지도, 시험분석, 인력양성 등 기업지원의 역할을 수행해 온 국내 최대의 자동차 전문 연구ㆍ지원기관
26일 ‘2018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산 총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4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다시 열린 이번 총회의 참석자는 85개국 대표단 3300여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다. 5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 등이 전력을 다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IEC는 전기 기술 표준 개발과 보급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2~2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2018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산총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전기전자분야 표준을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92개 국가 330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총회 기간 중 열린 경보시스템분야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3일 '한국형 주유기 조작방지 시스템'을 캄보디아에 전수한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이날 캄보디아 국가계량센터에서 주유량 조작 방지 모듈을 갖춘 주유기 시제품 가동을 시작했다. 시제품은 연말까지 시범운영될 예정이다.
국표원은 시범운영 기간 중 조작방지 시스템 운영을 위한 실무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시범운영이 끝나면 주유량
한국이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관리이사회(TMB) 이사국으로 재선임됐다. 국제 표준 제정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선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1차 ISO 총회에서 한국이 TMB 이사국에 선임됐다고 28일 밝혔다. TMB는 ISO 내 기술 분야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신기술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여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사, 택배, 시장·여론조사, 컨벤션 등 4개 서비스 업종을 한국산업표준(KS)인증 분야로 12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KS인증은 품질경영을 통해 양질의 제품(서비스)를 생산(제공)함으로써 소비자를 보호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1961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인증 기업은 제품, 포장, 보증서 등에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화로부터 시작됐다. 아날로그로 존재하던 수많은 것들이 0과 1의 조합인 디지털로 전환됐고 데이터가 쌓여 빅데이터가 됐다. 빅데이터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과 같은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산업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시대. 바로 4차 산업혁명의 모습이다. 그래서 학자들은 4차 산업혁명을 디지털 트랜스포메
국내 기업이 개발한 기술 16개와 우수기술을 적용한 제품 21개가 정부의 신기술(NET)·신제품(NEP)으로 인증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3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올해 NET·NEP로 선정된 해당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밝혔다.
NET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과 육군 군수사령부가 육군 군수품의 품질 향상과 물류체계 개선을 위한 '3차원(3D) 인체정보 빅데이터 활용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3일 대전 군수사령부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사업은 국표원이 수행하고 있는 '사이즈 코리아 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이 스마트시티의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 표준화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허남용 국표원장은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신산업 표준기술 세미나’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공서비스의 융합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시티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표준화가 선행돼야
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기술들 10개 중 9개가 상용화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품 상용화에 따른 공공기관 수의계약·우선구매계약금액은 기업당 16억 3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4일 쉐라톤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국내 기업이 최초로 개발한 11개 우수 기술을 신기술로 인증하고 인증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과 경기도는 7일 경기도 양주 한국섬유소재연구원에서 ‘섬유 및 장신구 시험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표원이 시험장비 구축비용 12억6000만 원을, 경기도는 운영 경비 5억4000만 원과 설치장소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표원의 국고지원을 받아 경기도 양주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기획조정실장에 박진규 무역정책관(51)을, 국가기술표준원장에는 허남용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53)을 임명하는 2명의 고위공무원 가급(1급) 인사를 했다.
박 실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대전 대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이어 영국 버밍엄대에서 국제경제학 석사,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 주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세계적 패션학교인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학(FITㆍ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이 오는 9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제90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학(FIT) 한국캠퍼스 설립 승인(안)’을 심의ㆍ의결했다.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학은 미국 맨해튼에 위치한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대형 조선사들이 상생협력 실천을 위해 중소 조선소에 특허기술을 제공키로 합의했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윤상직 장관은 이날 JW매리어트호텔에서 조선·해양플랜트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계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외현 현대중공업 사장, 김철년 삼성중공업 부사장, 고영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