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정책 기획·운영 △산업단지 내 한국어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언어장벽 해소와 한국어 안전 교육, 문화 이해를 통한 사회통합 지원 △전기공사·지게차 등 현장 맞춤형 기술교육을 통한 직업 능력 향상 △학위과정과 연계한 전문인력 중장기 양성을 추진한다.
특히, 군산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중심인...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3~15세의 경우 중졸 검정고시 합격 시 1인당 최대 100만 원, 16~18세의 경우 자립능력 개발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직업훈련 비용 등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윤효식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KSD나눔재단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10일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 평가 대상 기관 72곳 중 16곳을 우수성관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6곳은 우아한형제들, 스마트인재개발원, 인포섹 아카데미, 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 케이아이씨캠퍼스학원, 대덕인재개발원, 경일게임아카데미, 아시아경제 교육센터, 한국정보교육원, 영진직업전문학교, 한국품질재단...
한편,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은 다양한 환경 관련 직업군과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여름과 겨울 방학을 이용한 교육과정을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방학 기간에는 환경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측정분석 분야 실무능력 향상 및 무인기(드론)를 이용한 환경측정·분석 등 최신 기법을 소개하는 ‘대학생 환경측정분석 과정’도 운영한다.
교육...
ESG전문가 자격증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교육기관인 국제경영원에서 운영하는 과정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승인받았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 7월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다. 7월에는 부동산원의 독자적인 ESG전략체계인 ESGi+를 발표하는 등 ESG 선도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
동물 자격증의 약 4분의 3이 지난 1년간 1명도 따지 않은 자격증”이라며 “대부분이 국가공인자격이 아니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하면 되는 민간자격증인 데다가, 유사한 명칭의 자격증이 남발되고 있으며 발급기관별로 교육 내용, 교육 기간, 이수 기준도 통일되지 않아 자격증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려동물 분야 국가자격증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포털이 도움이 된다.
자유롭고 편안한 거리 보행, 그리고 더 나아가 즐겁고 유쾌한 거리 보행은 모든 사람의 일과 삶에서 빼어놓을 수 없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권리이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한 번이라도 잃어버린 경험이 있다면, 그리고 시간의 무게로 인해 세상을 희미하게 볼 수밖에 없는...
국내로 들어온 아프간인들은 수년간 주아프가니스탄 한국 대사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바그람 한국병원, 바그람 한국 직업훈련원, 차리카 한국 지방재건팀에서 근무했다. 이들은 아프간 상황이 악화하자 주아프간 한국 대사관에 신변 안전 문제를 호소하며 한국행을 요청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아프간인 가운데 절반 이상은 미성년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컨설팅 서비스를 받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이달 5일 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하반기 중 공단 직업능력개발원에서 훈련과정을 이수한 장애인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들 역시 하반기에 공단 훈련센터와 맞춤훈련을 통해 장애 인력을 양성 후 채용하기로 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컨설팅 대상 기관의 범위를 넓혀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교육에서는 △ESG의 개념, ESG 평가 등급 높이기 위한 모범규준 △ESG 항목별 법률 이슈와 기업의 대응방안 △ESG 평가모형 구성 및 개선작업을 위한 실전 경영방안 등을 다룬다.
교육은 100%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수강을 마치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승인받은 ‘전경련 ESG 전문가 자격증’을 얻을 수 있다.
10:30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명칭 변경 선포식(세종), 14:30 소프트웨어 기업 현장 방문(서울 강남구), 16:30 대한상공회의소 방문(서울 중구)
△고용부 차관 10:00 경사노위 운영위원회(경사노위)
△소프트웨어(SW) 기업 현장 방문 및 간담회
3일(목)
△고용부 장관 10:00 국정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15:00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세종청사),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살다 보면 나서서 행동(action)해야 할 때가 가끔 찾아온다. 좋은 일에 나서는 것이야 누가 한들 상관없겠지만 궂은일이나 힘든 일에 내가 나설 때는 이만저만 피곤한 일이 아니다. 예전에는 개인 간 특성과 요구사항 그리고 미래가 그다지 차이가 없었지만 요즘의 삶은 천차만별 다양해졌다.
개인에게는 젠더, 성정체성, 인종, 다문화 문제가, 회사에서는 갑질, 따돌림...
부정행위가 개인의 능력인 사회가 되었다.
최근 SK하이닉스를 필두로 삼성전자, LG화학, 네이버 등에서 직원들의 성과급 지급 공정성과 평등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성과급 재원을 어떻게 산정하느냐 문제보다 중요한 것은 왜 성과급 배분에서 임원과 직원 간 차이가 크냐는 것에 있다. 성과급 분배에 대한 갈등은 경기가 좋지 않았을 때에는 불거지지...
시험을 통한 채용은 구직자의 구체적인 직무에 대한 능력보다는 포괄적 직무 역량을 본다는 점에서 총체적 문제해결 능력을 쌓게 만들었다. 또한 동기 문화를 생성시키는 공채 선발 방식은 외국과 달리 연공서열식 호봉제 임금을 채택하게 하였다.
그러나 1997년 말 구제금융 위기 이후 고용 형태는 서서히 임시직, 비정규직으로 바뀌어 갔다. 채용 선발 방식도 대량의...
오늘날의 근로자 능력개발(competency)이다.
능력주의가 사회 진출과 보상에 대한 거시적인 사회통치 담론이라면, 능력개발은 직장 생존형 미시적 통치 행위이다.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은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동료와의 경쟁(compete)을 통해 평가받는다. 능력주의는 단 한 번의 시험으로 결판나지만, 능력개발 평가는 일상의 연속이다. 매일매일 직장인의 노력을...
“지방에서 그렇게 유명한 대학 출신이면 지역신문 기자 하면 되겠네.” 또 “매일한국에 지방대 출신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솔직히 내가 알기론 없는 것 같은데”라고 답하는 장면도 나온다. 중앙일간지가 지방대를 바라보는 시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압권은 “취재원 앞에 그런 기자가 있으면 취재원이 어떻게 보겠니”라는 편집국장의 대사이다....
누구나 동의할 최악의 D 등급자도 있지만 대다수의 최하 등급자는 최고 등급자와 큰 능력 차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누군가가 최하 등급을 받아야 내가 평균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평가체계다. 평가로 인한 존재의 불안은 늘 일상을 엄습한다. 최하 평가자가 탈락하는 토너먼트 제도는 상대적 박탈에 의한 구성원 간의 비협조, 대화 단절 등이 조직에 커다란 문제를...
오늘날 흔히 사용하는 인적자본(Human Capital)이라는 용어는 1920년대 영국의 경제학자 세실 피구(Cecil Pigou)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론적 완성도나 우리 일상생활의 파급력은 미국 시카고 학파인 시어도어 슐츠(T.W. Schultz), 개리 베커(Gary. S. Becker), 제이콥 민서(Jacob Mincer) 등에 의해 완성되었다. 이들 중 베커는 인적자본 이론 확산 공로로 1992년...